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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미네랄 A,B,C
한화제약에서 출시한 비타민 광고가 눈에 띈다. 일반일들보다 더 건강하고, 활력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피토케미칼(Phutochemical) 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컨셉으로 일반인들에게 다가온 이브랜드는 약사의 입장에서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브랜드이다. 선진국과 비교해볼 때, 여전히 낮은 영양제 복용율로 인해, 아직은 한국시장이 충분히 성장하지 않는 단계인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미국계 A 업체 관계자의 말과 함께, 그 성장의 두번째 국면에 해당하는 질적인 측면에 주목하고 있다. 원료의 질을 화두로 삼아 주요 강점으로 보도하던 업체들이 하나 둘 나타나면서 이제는 눈높이가 한단계씩 높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단순한 영양제가 아니라 그 주성분을 구성하고 있는 인자들의 출신까지도 따지는 시대가 된듯하다. 한때 소고기 국에 쌀밥을 먹는게 소원이라고 하던 우리 국민들이, 고기를 부위별로 분류해서 먹고, 한우냐 수입이냐를 따지는 시대에 살게 된 것 처럼, 영양제들도 이제는 단순 비교 기준들이 하나 둘 추가되며 그 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가는 느낌이다.의학전문기자 : 정지운 약사)Copyrightⓒwowhnbnews ; 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인 목적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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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료사업 네트워크는 한국의 마지막 돌파구
마지막 황금의 땅 - 의료사업분야문화대혁명과 같은 근대사의 비극적인 사건을 겪는 과정에서 지식의 손실로 인하여 낙후된 중국의 의료계가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여타 산업분야에 비하여, 기계적 설비나 장치의 도입으로 극복할 수 없는 분야가 바로 의료분야이기에 한국이 아직까지 경쟁력을 갖춘 몇가지 안되는 분야 중의 하나가 의료분야이다. 축적된 경험과 함께 서비스 수준의 발전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이에 마지막 기회를 효과적으로 살리기 위하여 동분서주 하고 있는 이순학이사 (주식회사 네오엠디 이사)는 소프트 파워가 가지는 장점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로 미용성형분야로 꼽는다. 한류라는 이룸의 프리미엄이 통하는 몇안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최근 중국 천진과 광저우에 기능성화장품 판로를 개척하며, 제 2의 도약을 굼꾸고 있다. 이순학 이사는 피부 및 미용성형 시장의 성장과 함께 자연스레 프리미엄 홈케어 시장의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단계에 있는 중국의 의료기관에 자체브랜드의 장점을 무기로 판로개척에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한국여성건강연구소 편집부]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인 목적의 기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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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운동이 되나요?
골프가 운동이 되나?
구체적으로 칼로리 소비나
근육 증가량 등의 지표를 가지고 분석한다면, 논쟁의 소지가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나이가 들어도 가능한지, 근력이 약한 사람도 어울릴 수 있는지 여부 등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해야 할 것이 또한 골프이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우선 나이보다는 경제력이나 시간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이란 점이 중요하다. 훤히 사장님들이나 하는 운동으로 알려진 것도, 축구나 농구처럼 격렬한 페이스로 몸싸움을 한다거나, 격한 근력의 소모가 필요한 운동이 아니다. 따라서 누구나 다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에 대한 사용이 증가한다는 측면에서, 무엇보다 과정이 강제적이 아니라 자발적인 면을 감안하면, 역시 최적의 운동의 하나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종류의 스윙은 그 자체로, 회전운동과, 순간스피드, 유연성을 기본으로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아무리 프로같은 스윙이 아닐지라도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절대 총량, 즉 7킬로미터 가까이 걷거나 달리거나 하는 운동을 웃으며 할 수 있는 운동은 세상에 없다. 운동을 꼭 근력을 사용하여 발생하는 칼로리버닝 효과의 측면이 아닌 자발적 참여와 동기부여 관점이란 시각을 더한다면, 나이에 관계없이 더없이 좋은 운동이 될 것이다.
[감수: 의학박사 박정일원장 ]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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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린이 뭐지? - 1
타우린이 뭐지? 그냥 피로회복제?
낙지전문점에 가보면 낙지가 건강에 좋은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이 그 식당의 한쪽 벽면이 꽉 채운 경우를 흔히 본다. 그 중 특히 “타우린”이
효과적이라는 문구도 보인다. 마치 만병통치약 같이 선전해 놓은 문구들에 ‘설마?’하면서도 살짝 기대를 해 본다. 타우린이 뭘까?
타우린이란?
타우린은 아미노산이긴 하지만 다른 아미노산들처럼 체조직을 구성하는데 참여하지 않고,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한다. 소의 담즙에서 최초로 분리되어 “소”란 뜻의 라틴어인 타우루스(Taurus)를
따라서 명명되었다. 포유동물의 몸 전체에 분포하며, 특히
심장, 눈, 근육, 뇌와
백혈구에 많이 존재한다.
타우린은 건강한 성인의 경우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거나, 메티오닌과
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을 원료로 체내합성이 가능하다. 단 타우린을 체내 합성하기위해서는 비타민 B6가 충분히 존재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타우린은 ‘조건부 필수아미노산(일상적인 상황에서 자체공급 가능하지만 특정 조건에서는
필수적으로 추가 섭취해야 하는 아미노산)’이지만, 만성 간경화환자, 심부전환자, 신부전 환자들처럼 타우린 부족증이 발생가능한 상황에서는
추가적인 공급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리고 타우린 합성능력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신생아나 조산아들은
타우린이 풍부한 모유를 통해 이 영양소를 공급받는 일이 정상적인 성장 발달에 필수적이다.
타우린과 음식
타우린은 주로 해산물, 고기 및 유제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해산물중 홍합과 조개에 타우린의함량이 아주 높고, 육류 중에는 칠면조와
닭에서 타우린의 함유량이 다소 높다. 따라서 엄격한 채식주의자들은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체내농도가 낮을 가능성이 높다.
타우린은 에너지 드링크나 자양강장제에 1000~2000mg 정도 첨가되어 있는데, 그 양에 상관없이 카페인도 다량 첨가되어 있어 이러한 음료를 통해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기사작성 : 정지윤 약사CCopyrightⓒ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인 목적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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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약물 상호작용
자몽이란 과일은 무슨 맛일까 궁금해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자몽은 더운 기후에서 자라기 때문에 바나나조차 귀하던 몇 십전 전에는 우리에게 낯선 과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마트에도 자몽이 있고, 카페에도 자몽에이드가 있고, 편의점에도 자몽 주스가 있습니다.
자몽에는 비타민씨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흔히 건강에 좋다고 광고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자몽의 영롱한 붉은 알맹이 속에는 항산화 작용이 크다는 라이코펜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약물을 복용하고 계시는 분이 자몽을 과일 형태로 지나치게 섭취하거나 생과일을 착즙하여 주스로 마실 때는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자몽이 다른 과일에 비해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자몽 주스와 동시 복용 시 영향을 받는 약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약물의 흡수율이 정상보다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약물이 정상보다 많이 흡수되면 약의 효과가 증가될 수도 있지만 그와 동시에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증가될 수 있습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는 일부 스타틴계 약물: 로바스타틴(로바스트정®) 심바스타틴(조코정®) 아토르바스타틴(리피토정®)◆ 고혈압과 협심증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일부 칼슘채널 억제제: 펠로디핀(무노발정®) 니페디핀(아달라트정®)◆ 장기이식술 등의 상황에서 면역 억제를 목적으로 하는 일부 면역억제제: 싸이클로스포린(사이폴캅셀®)◆ 불안과 불면증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일부 수면진정제 및 신경안정제: 디아제팜(디아제팜정®) 트리아졸람(할시온정®) 부스피론(부스파정®)◆ 삼차신경통, 간질에 의한 발작, 조울증 치료를 위한 일부 항전간제: 카바마제핀(테그레톨®)
* 위와는 반대로 해당 약물의 흡수율이 감소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일부 항히스타민제: 펙소페나딘 (알레그라정®)
위 제품 중 일부 설명서에는 자몽 주스를 하루 250ml 이하 섭취할 경우에는 약과의 상호작용이 미미하며 하루 1리터 이상을 섭취 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명시하고 있으나, 가능하면 위의 약물을 섭취 시에는 자몽 주스를 먹지 않을 것을 권장합니다.
기사 : 정지윤약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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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선은 리프팅이 아니다? 주름수술에 관한 잘못된 사실
매선(埋線)이라 함은, 글자 그대로 "실을 묻다 혹은 묻는것"을 말한다. 인체의 자연스러운 방어기제 가운데 하나인, 세포의 재생작용을 인위적으로 유도하여, 피부의 볼륨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시작된 매선이 요즘 미용성형업계 에서는 매선이 안면거상의 의미가 내포된 "리프팅(Lifting)"이라는 말로 둔갑해서 사용되어 지고 있다. 주름성형의 대가로 알려진, 성형외과전문의 박정일 원장은, 주름성형과 관련된 질문에서, "매선은 리프팅이 아니다" 라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의학이라는 과학의 입장에서 보면, 매선이라는 것은 볼륨이 감소하고 늘어지고, 중력의 영향으로 처진 피부를 세포의 재생 작용으로 인하여, 상처난 피부아래 세포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붓기 혹은 재생 작용을, 처진 얼굴이 위로 다시 올라 간다는 뉘앙스를 주는 리프팅이란 말로 광고 함으로써,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다.박정일 원장은, 최근 "더블리프트" 상표명의 출원 등록하고, 아래로 처진 피부를 직접 근막에 고정시켜 주는 진정한 의미의 "얼굴당겨 올림" 효과가 있는 더블리프팅 시술을 소개하여 중년의 노안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수술없이 거상효과를 내는 수술로 많은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기사 감수 : 박정일 원장, M.D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인 목적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정일 원장은, 한국여성건강연구소의 상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상업주의의 영향으로, 피부조직 아래에 처치를 해본적이 없는 비전문가들이 매체를 통한 입증되지 않은 광고를 무차별적으로 내보내며, 일반인들 조차 쉬운 말로 생각하고 있는 안면거상 수술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남구 신사동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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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푸드 - 약일까? 독일까?
항산화 음식으로 알려진 재료들의 효능에 대하여 엇갈린 의견들이 많이 부각되고 잇습니다.
최근 미국 Nature 지 특별판에 게재된 기사에 의하면 흔히 일반인들이 강력한 항산화 음식의 하나로 알고 있는 버섯의 경우 허용치와 FDA 권장량 사이의 격차가 너무 심하여 이론적 기준과 실재 효용치는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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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이 왔다. 슈퍼보습제가 필요한 계절
건조한 계절이 돌아 왔다. 피부가 수분을 빼았기는 계절, 피부는 특별한 보호장치가 필요하다.피부가 건조해 지는 겨울철이 다가왔다. 특히 요즘엔 미세먼지까지도 말썽이다. 피부에 유해한 미세먼지 차단은 기본이고, 수분손실을 최소화 해주는 실리콘 베이스의 워터드롭 기술을 채용한 C7Q가 중국인들의 인기를 사로잡고 있다.일반적으로 레이저 처치 후 극심한 상처로 부터 단시간 회복하기 위한 제형으로 단기간에 상처를 회복하고, 새살을 재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크림으로, 피부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제품이다.글: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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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배양, 내몸에서 답을 찾다
세포치료라는 영역이 이제는 더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다. 최근 20년간 쌓아온 과학의 성과는 그 해법을 이제는 몸속에서 찾고 있다.밝혀진 세포 단위의 기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래 정해진 계획대로 작용하는 이른바 자체기술을 활용한 치료법인 셈이다.원천기술을 먼저 개발한 한국의 세포치료 기술은, 최근 생명윤리법등의 규제로 인하여, 많은 환자들이 일본을 비롯한 제3국으로 유출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하루빨리 법적인 정비를 거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산업을 일으켜 세워지기를 기대해본다.[저작권자 ⓒ '전문가가 선정한 건강한 정보' 한국여성건강뉴스][상업적 용도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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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타를 대하는 접근법 - 박정일 컬럼
[ 자료원 : 유투브 광고영상 ]빅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분석하여, 가치있는 의사결정을 해 준다는 한 민간회사의 영상자료를 공유합니다.소위 4차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시대에 사는 현재, 포노사피엔스라고 불릴 정도로 누구나가 스마튼폰을 사용해서 연결된(connected)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도입 이전 전세계 정보의 대부분을 미국이 생산하고 있었지만, 향후에는, 불과 2년뒤인 2020년엔, 현재보다 무려 50배나 많은 양의 데이타가 쌓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바야흐로 진정한 의미의 데이타 홍수시대가 도래한 요즘, 우리는 이들 데이터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단순 데이터가 정보가 되고, 지식이 되고, 지혜가 되는 단계에 이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누구나 고민해 봐야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세상에서 스마트 하게 살아남기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에 대한 결정적인 힌트를 주는 영상입니다.한번 스마트한 데이타활용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물론 상업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영상이긴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만큼 신빙성 있는(까다로운 투자자 들이 돈을 들일만큼)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글: 박정일 전문기자 , 의사, 성형외과전문의 [자료: 유투브 공유영상]Copyrightⓒ한국여성건강뉴스 '상업적인 목적의 기사 무단전제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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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전성시대
[자료원 : YTN 뉴스화면]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 (LPGA) 가 한국여자프로골퍼들의 습격으로 엄청난 혼란(?)에 빠져있다. 남자와 달리 여자 골프대회에서, 어제 대만에서 마친 스윙잉 스커츠에서 한국의 지은희 선수가 우승함으로 인해 누적 15승을 달성했기 때문이다.서른개 남짓한 대회에서, 특정국가의 선수가 싹쓸이 하다시피 하는 현상은 가히 비정상적이라 할 만큼 여러 나라의 주목을 받고 있다.향후, 자국 투어의 흥행부진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함께 미국의 대응방안이 궁금해 지는 상황이다.자국리그의 엄청난 경쟁과 노력 그리고 정신력이 그 원동력으로 알려져 있다. 글: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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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복의 날이 가까와지고 있다?
면역력을 활용한 치료 이른바 "Immunotherapy" 가 의학계의 떠오르는 화두가 되고있다. 기존의 의약품을 활용한 Chemotherapy 나 방사선 등을 활용하는 방식과 더불어 암과 같은 불치의 병으로 여겨지던 질환의 치료법으로 많은 연구가 이뤄지면서 의학계 전반의 트랜드에도 변화를 불러 일으킬 조짐이 보인다.특히, 인체내의 자체 면역력 강화를 통한 질병의 치료나 예방은 기존 타 치료법에 비하여, 월등하게 적은 부작용으로 치료에 대한 부담감 또한 획기적으로 경감시켜주고 있다.하지만, 국내 의료법은 여러가지 제약으로 높은 기초연구 및 초기 성과에도 불구하고, 정작 상용화는 이웃 일본이나 기타 국가에 비하여 한참 뒤쳐지고 있으며, 심지어 중국에 조차 추월당하기 직전에 와있다. 하루빨리 제도의 개선과 의료계의 노력이 합쳐져, 첨단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의료분야에서도 주도권을 찾아오기를 기대해 본다. 중국측 VIP 환자들의 해외치료동향을 잘 파악하고 있는 현직 의료관광 관련 업체 임원인 이창원 이사에 의하면 "실력차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이 한국대신 일본으로 향하고 있으나, 기술의 적용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면, 한국특유의 집중력으로 암정복 패키지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도 있을 것" 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전문기자, 의사, 네오엠디 생명과학연구소장 박정일 원장.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인 용도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