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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치료제 시장 활성화 조짐 - 정부 규제 개선 나서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규제가 서서히 풀릴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 정보 통신부는 줄기세포 산업분야의 발전을 가로막는 현행법의 개정을 통하여, 선진국 수준으로 진입장벽을 낮추는 작업을 진행하려고 한다.현재 줄기세포분야의 연구범위 등에 장벽으로 꼽히는 '생명윤리법'의 개정을 통하여 점차 산업계와 학계에서 요구하는 수준까지 충족할 수 있는 법안의 개정을 통하여, 한때, 세계적으로 선두권에 있었던 줄기세포 분야의 기술력을 활용한 산업의 발전이 기대된다.황우석 사태 이후로 지지부진했던 줄기세포 관련 분야의 규제가 풀릴 경우, 관련한 각종 세포치료분야의 잇단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줄기세포 관련 분야의 규제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면역세포 관련 분야의 선두권에 있는 한 전문가는 이번 조치가 가시화 될 경우, 줄기세포는 물론 면역세포(Natural Killer Cell) 관련 산업 또한 동반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모처럼 예상되는 정부의 규제 개선이 업계의 동반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기사 :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저작권자 ⓒ 한국여성건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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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수술 기술전수 사업차 출국 - 박정일 원장 인터뷰
한국의료관광시장의 침체가 장기화 됨에 따라 국내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설립된 업체들의 명암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시점이다기자가 만난 한 업체 사장의 전언에 의하면, 2015년 3월경 직원 수 20여명에 달하던 "00의료관광" 업체의 경우, 현재 직원은 사장과 비정규적 직원 1인을 포함한 단 2명에 불과하다, 한때, 60여평에 달하던 사무실도 폐쇄하고, 오피스텔 한군데에서, 팩스와 홈피 하나 만으로 아주 소수의 기존 거래처와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게 전부인 상황이다.한중간의 정치적인 이슈로 소강상태에 빠진 이후 이렇다할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현상황의 타개를 위한 양국간의 합의가 절실한 상황이다.모처럼 만난 기회를 놓칠 위기에 빠진 양국간 의료시장 활성화안에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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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하 원장이 바라본 세상 - 4차 산업혁명이 몰고온 기회 혹은 위기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 의료한류를 이끄는 강남의 성형외과 전문의 황경하 원장 인터뷰 .필자가 만난 사람은, 성형외과 의사로서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고 알려진 포유 성형외과 황경하 원장입니다. 강남에 위치한 포유 성형외과를 운영하지만,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진료하는 글로벌 닥터로서의 삶과 향후 진료방향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편집자] 서울 강남에 있으면서, 해외에서 더 유명해진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신는 지요?황경하 워장]4차 산업혁명은 전 산업분야에 걸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SNS로 대변되는 IT혁명은 전세계인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이제는 국경이 의미 없는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따라서,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이나 서비스는 이제 지역적인 틀에 국한되지 않고 전세계적인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여건이 된 세상입니다.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한 한국의 유명한 의사들이 해외, 특히 중국을 필두로 한 신흥시장에서 매우 높은 인지도와 환대를 받고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 중의 한명이라고 보시면 되죠. (웃음)편집자]한국의 의사들이 해외까지 유명해 지는 것은 좋은 데 일부 부정적인 보도도 함께 들립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라 보십니까?황경하 원장]시장이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급속한 양적팽창을 하다 보면, 수급의 불균형으로 인한 많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10억 인구가 있는 시장에서, 한국의 뛰어난 원장에 대한 수요는 어마어마 하지만, 이런 시장의 특성상, 상품 (여기서는 의사들의 수술실력을 의미)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기 어렵습니다. 자연히 수준 미달의 의사라도 중국으로 진출하여, 진료를 하다보면,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거죠. 단기간으로는 외화 벌이 라 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한국의 전반적인 의료수준에 대한 평가다 달린 만큼 정부 차원에서의 강력한 조치도 필요하다고 봅니다.편집자] 중국 등 해외에서 진료를 하는 데 있어 애로사항은 무엇입니까?황경하 원장]범정부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원장들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과 안전에 대한 문제 사고 발생등에 대비한 지원책 등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지원 보다는 규제가 더 심한 편입니다. 편집자]한국에서도 성형과 관련한 의료사고가 많은데, 이유는 무엇인가요?황경하 원장]말씀드린 데로, 해외는 물론이고, 한국에서 조차 성형이라는 하나의 산업에 대한 진입 규정이 너무나 허술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성형외과 전문의로 활동하는 사람이 2,000명에 불과한데, 전국적으로 성형외과를 진료과목으로 내세우는 병원은 10,000군데가 훨씬 넘습니다. 음성적으로 반영구 시술 등의 명목으로 유사 성형시술을 하는 시설까지 포함하면, 그 규모는 훨씬 크죠. 한마디로 한국에서도 10군데 중 한두 군데 제외하면 정통 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 시술 받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문제를 잘 보완해야 문제도 해결 될 수 있다고 봅니다.편집자]황경하 원장님께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더 유명해진 계기는 무엇입니까?황경하 원장]역설적이게도, 위에서 지적한 이유로 제대로 된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의사들이 망쳐 놓은 성형수술 사례가 너무나 많습니다. 저는 초기에 아주 유명한 중국 연예인이 잘못된 시술로 고생하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으로 잘 치료하여, 제얼굴을 찾아 준 것이, 당시 유명 병원장으로부터 큰 반응을 일으키는 바람에 자발적으로 전국적인 광고 효과를 본것이 주효 했습니다. 중국인은 체계적인 신용관리 시스템이 초보적인 관계로 소위 말하는 "꽌시" 를 통한 관계를 중시합니다. 한번 눈으로 확인한 진실은 원래 효과보다도 10베 ~100배 자발적으로 확산 되는 게 중국 시장의 또하나의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세계 최대 성형시장 답게 지금 중국의 대형 병원은 전세계 실력 있는 원장들을 블랙홀 처럼 빨아 들이고 있습니다. 앞줄 맨 왼쪽에 자리한 황경하 원장. 전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원장들 가운데서도 1급 의사에 속하는 황경하 원장이 병원 개원식 행사 귀빈석에서 행사를 참관하고 있다. 맨앞줄 왼쪽 끝이 황경하 원장 [사진출처:한국여성건강뉴스]
다음 회에 계속 됩니다. [사진출처 :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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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관계 개선에 따른 유커 방한 움직임 본격화
중국 당국이 최근 일부 지역부터 조건부로 한국 여행상품 판매를 허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광업계에선 예전 '쇼핑 위주의 초저가 상품 판매' 관행을 바로 잡기 위한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지 않으면 방한 관광시장에 사회적 문제가 다시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특히 중국 현지 여행사가 유치 관광객 당 국내 여행사에게 받는 송객 수수료인 '인두세'를 근절하지 못하면 '방한 시장의 고급화'는 요원할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거세다. 1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중국 단체 관광객 31명이 베이징에서 아시아나항공 OZ334편을 타고 2일 인천공항으로 들어온다. 이는 중국이 지난 3월 한국 여행상품 판매를 금지한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들어오는 여행상품을 이용한 단체 관광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은 최근 베이징과 산둥성 지역부터 시작해 조건부로 한국 여행상품 상품 판매를 허용했다. 한중 관계 복원에 따라 차차 허용 지역을 늘려갈 것으로 전망된다.관광업계에선 그러나 "유커(중국 단체 관광객)가 언제, 얼마나 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는 회의적인 의견이 많다. 업계 한 관계자는 "불합리한 저가 상품을 근절이 우선인데, 양국이 나서서 중국 현지 여행사들의 '갑질'을 바로 잡아야 완벽한 체질 개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금한령 이전 유커 유치를 위해 일부 여행사들은 중국 현지 여행사에 송객 수수료인 이른바 '인두세'를 지급해 왔다. 유치 경쟁이 더 심화하면서 숙박·식비 등 최소한의 여행경비도 상품가격에 포함하지 않은 초저가 여행상품이 중국 내 방한 시장에서 주를 이루게 됐다.업계 다른 관계자는 "유커를 유치하는 국내 여행사들은 중국 현지 여행사에 송객 수수료인 '인두세'를 요구하는 중국 현지 여행사에 휘둘렸는데, 금한령이 풀려도 중국 현지 여행사의 갑질이 반복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한국여성건강뉴스. 해외특파원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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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한다고 무조건 항생제를 주지는 않아요 !
어린아이들이 하는 기침 무조건 항생제 처방하시면 안됩니다.아이들은 가끔씩 어른들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질병이나 원인으로 인하여 기침을 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발생합니다. ◆ 상기도 막힘증 - 하부 기관지 감염 (기관지염) - 기도로 흡입된 물건들 (예를들어 음식물,풍선조각,장난감) - 부모 혹은 기타 지인들에 의한 간접흡연 - 정서,심리적 문제로 인한 마른 기침(어른들에게 사실 더 많이 관찰됨)많은 기침증상이 감염성 질환으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항생제는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증에는 효과도 없고 증상도 개선시키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항생제 치료를 할 경우, 아이들에게 알러지 반응을 초래할 수도 있으며, 구역,구토,설사나 홍반등과 같은 항생제 부작용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는 장내 이로운 박테리아들도 죽일 수 있으며, 항생제 내성이 생긴 박테리아를 만들수 도 있습니다.아이를 주의깊게 관찰 하고 평가해 보면, 다른 증상들을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기억하셔야 할 것은 기침은 질병이 아니라, 단순한 증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그 증상 또한 다른 질환의 평가 이후에 이뤄져야 합니다. 기침은 호흡기에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하여 생깁니다.증상만 보고 판단할 것이 이면에 있는 근본 원인의 파악이 필요하니,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 하는 것이 좋습니다.[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감수 : 의학박사 박정일 원장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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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학회 - 장수사회 도래와 함께 주목
항노화 관련 산업이 평균수명 연장과 더불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관련학회들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최근 몇년간은 중국 등, 미용성형분야 후발 국가들로 부터 제휴 혹은 연수를 빙자한 방식으로 방문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자생적인 학회(?) 타이틀을 표방하는 조직들이 마구 생겨나고 있다일부는 비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의술을 직접적으로 전수하는 등의 부작용도 관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비전문의에 대한 무분별한 교육 및 수료증 남발은, 결과적으로 한국 의료전반에 걸친 불신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은 바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업계 전문가 들은 의견을 모으고 있다.전 대한성형외과학회장을 역임한 정영덕 원장(성형외과 전문의)는 이러한 무분별한 학회는 학회 전체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라도 자정노력을 포함한 자구책 마련과 함께 제도적인 뒷받침도 따라야 한다고 했다.[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문익성 기자][저작권자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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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성형? - 박정일 원장 인터뷰
한류가 유행이라는데, 성형외과 전문의가 분석하는 한류성형 열풍의 양상과 현황에 대한 분석입니다. 네오성형외과 박정일 원장님의 인터뷰로 잘 정리 되어 있네요.[자료제공: 네오성형외과 홍보부,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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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학회의 국제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2011년경 부터, 국내 성형외과 학회뿐만 아니라, 해외 성형외과 전문의에게도 개방되고 있다.당시 대한성형외과 학회 및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가 그동안 분리되어 진행되어온 학회를 통합한 이후 처음으로 공동으로 운영하게 되면서 내용뿐 아니라, 참여 연자 및 참석 의사의 범위에 이르기 까지 광범위한 변화를 겪어며, 한 단계 발전된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실제로, 국내에 약 2,000여명이 조금 넘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계 관계자 추산 약 1만여개에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과목으로 성형외과를 운영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일종의 현상으로 까지 볼 수 있는 광경이다.이면에는 치열한 내부 경쟁을 거치면서, 나름 발전을 거듭한 결과이기도 하고, 동시에 한류를 포함한 전반적인 사회분위기가 내부적인 성장을 이끈 원동력 이기도 하다.결과적으로, 여러 전공 중에서 특히 성형외과 분야만큼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나라가 된것임에 틀림없다. 당시 대한성형외과학회장을 역임한 네오성형외과의 정영덕 원장은 "양적인 확대가 질적인 성장을 이끌면서 상승작용을 내고 있다, 해외 참석 의사들의 반응이 뜨거운 정도를 넘어섰다"고 했다.모처럼 이룬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관점에서 잘 마무리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저작권자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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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은 남자 아이가 더 똑똑하다고 생각할까?
여자 아이들은 남자 아이들이 더 똑똑하다고 생각할까? [사진출처 : 웹 엠디 홈피 화면 사진 중 캡처] 세계적인 유명 헬스전문 포털인 웹엠디의 의학부문 편집인인 Hansa Bhargava 씨의 재미있는 기고문을 소개합니다.[기고문 ]소아과 의사로서, 저는 요즘 제 환자들과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합니다. 최근, 9살짜리 여아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뭐냐고 물은적이 있었는데요, 그애는 웃으며, 저는 미술이 좋아요, 그리고는 수학이 싫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왜냐고 묻자 그 아이는 그냥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했죠.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여아들은 또래의 남자아이들에 비해 훨씬 더 자주 내적인 편견과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출간된 연구논문에 의하면 여아들은 대개 6세때 부터 남자 아이들이 좀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Journal of Science 지에 실린 연구논문에 의하면, 연구자가 5~7세 아동들을 여러 그룹에 나눈 뒤, 남성 혹은 여성 복장의 사진을 보여주며, 정말로 똑똑해 보이는 사람들의 그룹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가리켜 보라고 했을 때, 6세 이상의 여아 그룹에서는 남성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경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6세 미만의 어린아이들 그룹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이 문제에 대해서 두분의 전문가에게 그 의견을 들었습니다. Heather Pressley, GOTR 팀의 부의장 이자, 전직 교사이며, 도시교육분야에서 Ph.D 를 가지고 있는 이 분은 결과치가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니라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프레슬리씨는 아마도 6세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교를 들어가고, 이때부터, 부모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부터 영향을 받기 시작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교사나 학교당국이 각각의 성별로 동일하게 다른 주제들에도 노출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장지향주의나 기상학 등과 같은 방과후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이런 능력들은 길러지고 학습되는 것이지, 결코 타고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부각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레, 과학이나 수학같은 과목에도 노출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Kristin Carruthers는 ,임상심리학자이며, 소아의식연구소에 근무하며 ADHD 와 행동장애를 치료하고 있는데, 유사한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녀는 여아들에게 정기적으로 그들의 성취결과에 대하여 칭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물건 값을 계산해내거나 수학시험을 잘 본것들에 대해서 여아들도 충분히 똑똑하다고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장기적으로 볼때, 낮은 자존감은 그들의 학교나 직업의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스마트 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부 여아들은 그들에게 있어 도전으로 비춰지는 일에는 보다 소극적으로 나서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여성들은, 전통적인 관점에서 볼 때, 도전의 영역으로 비춰질 수 있는 과학,수학,기술 분야는 전공으로 선택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 연구기관에 의하면, 2014년도 기준 과학과 엔지니어링 분야의 여성졸업자의 비율은 30%에도 미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으며, 흥미롭게도 이는 지난 10여년간 불과 1% 정도 개선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낮은 자존감은 불안,우울증,체중증가,식이장애 등과 같은 위험요소를 불러올 수도 있으며 대인관계 형성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여기 부모님들께 유용한 몇가지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1. 딸에게 거의 ,모든 기회에 대하여, 마음만 먹는다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할 것2. 딸과 아들을 동등하게 대할 것, 딸에게 설겆이를 부탁할 때는 아들에게도 같이 할 것3. 가정에서 휴대폰이나,태블릿,인터넷 등의 매체에서 남녀간 틀에 박힌 성역할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본다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새로운 교육을 하는 기회로 삼을 것4. 여성으로 좋은 롤모델이 될 만한 사람을 보면, 그녀를 꼭 찍어 당신의 자녀들과도 얘기해 줄것, 테니스 선수, 여성 CEO 또는 옆집사는 A+짜리 고등학생이건 가리지 말고.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당신 자신이 좋은 롤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란, 우리가 설교하는 것 보다는 우리가 행동하는 것을 따라할 가능성이 훨씬 높으니까요. 만일 여자아이가 어머니가 자신의 외모나 지적인 면에 대하여 비판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녀 또한 똑같이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실것은, 엄마들은 그들과 그들이 이룬 성과에 대하여 축하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면, 그 자체로 우리의 딸들이 똑같이 그렇게 될 것이며, 그들이 충분히 가치 있다고 느끼는 만큼 보다 더 도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한국 말 속담에도,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을 통해서 배웁니다. 성별에 상관없이 열심히 노력하고 사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적절한 칭찬은 성장기 아이들의 자신감과 직결됩니다.자신있는 아이로 키워 가도록 노력합시다. 기사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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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동안 얼굴의 비밀
노화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가장 공평한 자연현상중의 하나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리 신체 곳곳에는 다양한 변화가 생긴다. 얼굴이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난다. 물론 다른 모든 신체기관도 마찬가지이지만 드러내 놓고 다니는 부위는 이곳 밖에 없기 때문이다.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서 얼굴이 처지거나
주름이 깊게 생긴다. 안티에이징 제품이나 마사지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관리를 한다 해도, 얼굴에 이미 자리한 노화의 흔적을 완전히 지우기는
어렵다. 기존 의료용 실을 활용한 시술을 통틀어, 매선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는 기존의 단순한
볼륨 채우기가 아닌, 근막까지 도달해 외부 피부의 견인력을 극대화 한 리프팅 기법을 고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피부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미 많은 임상을 거치며 검증된
결과를 기반으로 더블리프트 시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주름성형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명성을 얻어가고 있는 네오성형외과 박정일 원장은 작년말 직접 고안한 새로운 방법의 안면거상술 더블리프트에 대한 상표등록을 6월29일
마쳤다. 본인의 이름을 걸고 새로운 방법을 통한 리프팅기법과 이를 통한 상표등록을 통해 환자들의 선택이 더욱 더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정일 원장은 “이번 상표등록을 계기로 리프팅기법이 해외 수출까지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더블리프팅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네오성형외과 박정일 원장은 2014년 의료용 특수 실 (일명 와우리프트)에 관한 특허를 획득 항노화 시술
분야에서 이미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박정일 원장이 밝히는 노화의 해결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다. 100세 시대에는 사는 방법부터 달라져야 한다. 보다 여유로운 마음가짐과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현실에 대한 대비를 포함한 심도 있는 대응이 필요할 때이다.문익성 기자 @wowhnbnews.comⓒ한국여성건강뉴스(www.wowhnb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한국여성건강뉴스는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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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티? 삶의 여유가 정답이다
싱가포르를 들릴때 꼭 사오는 품목중의 하나로 싱가포르 티를 꼽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기호가 다양해 지고, 삶의 여유가 생기면서 자연스레 차에도 문화가 생겨나게 마련인가 봅니다.오후 시간에 스페인 사람들이 '시에스타' 라 하여 낮잠을 즐기듯, 싱가폴 사람들도 나름 즐기고 있다는 차문화가 아시아의 선진국이라 여겨지는 오늘날 싱가포르의 또 다른 사치? 인가 보네요.쵝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TWG 라고 하는데, 현지 판매인에게 물어본 결과, 1837이란 숫자나 이름이 특별히 제조 연도나 기타 정보와 관련이 없는 이야기라고 하네요.암튼, 생활의 변화가 문화를 만든다는 엄연한 현실을 볼 때, 차라는 카테고리가 문화의 일부로 여겨지는 나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진국 싱가포르 문화의 한 장면입니다.차라는 일종의 음료수 자체보다는, 그 것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허락된 문화가 진정한 효과이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구라고 느껴 집니다.[사진촬영: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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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기사 송고 및 등록에 관한 가이드라인
테스트 기사입니다. 내용 특성상 조금 상이한 면이 있겠지만, 이 또한 과정상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다듬어 가야할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첨부사진의 출처를 밝히거나 또는 인용 논문의 표기 여부는 한국여성건강뉴스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필히 내부 동의절차가 반드시필요합니다.인용할 논문의 출처 나, 신뢰도 그리고 동일 주제에 대하여 기 논의된 분야가 있다면 ;;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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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선호하는 진통제는 ?
한국여성건강뉴스가 일반인 250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진통제 브랜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9월 1일 부터, 16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온라인으로 회원 가입을 한 투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자세한 투표결과는 한국여성건강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시되었습니다.관심있는 분들은 하기 링크로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투표결과, 1위는 타이레놀, 2위는 게보린, 3위는 펜잘로 밝혀졌으며, 4위에는 그날엔 으로 밝혀졌습니다.결과보기를 원하시면 하기 url을 클리하시기 바랍니다.http://www.iwomens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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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전곡항 ,궁평항 - 가까운 곳에 있는 웰빙 라이프
의외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작은 항구들이 많네요. 분당에서 출발해서 한시간 정도 거리에서 다녀올 만한 곳 두군데를 다녀 왔는데요. 화성시 전곡항과 궁평항입니다.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는 바닷가. 최근 세계 요트 박람회 등과 같은 다양한 테마로, 인접한 여러 항구도시와 달리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와서 일반 항구와는 다른 형태를 띄고 있네요.기존의 항구가 단순히 생선회나 먹고, 조개나 새우 구워놓고 소주 한잔 기울이던 시절과는 많이 달라진 듯 합니다. 소득 3만불 시대에 있을법한 구성으로 새로이 생겨나고 변화하고 있는 요즘 항구 도시 이야기 였습니다.[취재: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자세한 내용은 하기 링크에서 더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http://blog.naver.com/tylenol2004/22113360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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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조작으로 다가온 꿈 - 호모데우스
게놈프로젝트의 완성과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지식의 축적 그리고 나노 기술로 대변되는 융합기술의 발달로 이전시대에 불가능했던 인간 생존과 관련한 문제들이 하나둘씩 해결가능한 문제로 바꿔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몇해전 안젤리나 졸리가 예견된는 유방암의 선제적 치료를 위하여 유방을 제거한 것이 크게 기사화 된적 있습니다. 가족력 조사 결과 유방암 발현가능성 있는 유전자를 발견했기 때문인데요, 현재는 크리스프 라는 유전자 가위가 나와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뿔사 ......호모사피엔스의 저자로 유명한 유발 하라리 교수는, 인간이 이전에 이해하지 못했던 각종 질병들이 하나 둘씩 근본적인 치유가 가능한 이슈들로 바뀌면서, 이제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죽고 사는 경계를 하나씩 정복해 가고 있는 현상을 보면서, 새로운 인간 , 즉, 이전에 집필한 인간 [사피엔스] 와 대비되는 신의 영역에 도달한 인간이란 의미에서 "신" 이라는 뜻의 라틴어 "데우스" 를 붙여, 호모 데우스의 시대가 올것으로 예견했습니다. 이전 시대에 신의 영역으로 불리던 것들이 점차 밝혀지면서 그 긴싸움의 끝이 어느정도 예측가능해 보이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개념의 인간이 출현할 것이제 더이상 홍역이나 천연두로 죽는 일도 없고, 특정 질환은 일부 유전자 치료 등, 이전에 없던 새로운 기술들이 인간의 영역을 조금씩 확장 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심각하고도, 수긍가는 전개가 주목을 끕니다.다가올 미래와 호모데우스라고 불리게 될 새로운 종의 출현이 앞으로의 세상을 어떻게 바꿔갈 지가 참으로 궁금해 지는 세상입니다.[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저작권자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기사의 무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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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베트남 국가 홍보 동영상 소개
차세대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의 선두주자인 제이미가 발표한 베트남 국가홍보 동영상을 소개합니다.수려하면서도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율을 구가하고 있는 나라 중의 하나인 베트남의 역동성이 잘 조화를 이룬 영상입니다.[편집부 기자 : 문익성][저작권자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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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 약인가? 독인가?
모든 운동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골프도 마찬가지죠. 우리가 알고 있던 골프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골프의 단점먼저 골프는 대표적인 편측성 운동입니다. 열심히 하면 할 수록, 테니스,야구와 같이 한쪽 방향으로 치우치는 구조로 굳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한쪽으로 많이 치우치는 운동을 한 이후엔 반드시 반대 방향으로 보전해 줄 수 있는 뒷풀이가 중요합니다. 또한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운동이란 것도 문제이긴 하죠.◆ 골프의 장점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이 또한 여러가지 상황이 복잡합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경제적인 여건은 좋아지는데, 체력적인 여건은 나빠지죠? 장비의 비약적인 발달로, 저하된 체력을 보완하고도 남을 만큼 좋아진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보급률도 높아져서, 일반인의 접근성도 많이 개선되었죠.마크트웨인이 말한 유명한 말이 생각나네요. 젊어서는 돈때문에 걱정이고, 늙어서는 몸때문에 문제고. 인생은 바라기만 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가혹하네요.[한국여성건강뉴스 , 편집부][저작권자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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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데우스 - 앞으로의 천년을 예측하다
사피엔스 로 세계적인 독자층을 형성하며, 단숨에 유명작가의 위치에 오른 하라리는 이책을 통해서 많은 시사점을 안겨 주고 있다.세상을 이끌어 가는 보이지 않는 힘은 어디서 왔고, 그 원천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로인해 변화될 인류의 미래모습은 어떨까에 대한 고민을 묘할 정도로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전작 사피엔스가 주로 인류의 과거를 큰 시각에서 바라보면서, 하찮은 유인원이 어떻게 지구라는 행성 전체를 지배하게 되었는질를 살펴보는 것이었다면, 이번에 쓴 책은 단순한 인간을 넘어서 생명의 장긱적인 미래를 예측할 때, 어떻게 인간이 결국에는 그토록 두려워하고 바라던, 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에 대한 글이다. 현재 인간의 지능과 의식은 과연 어떤 단계로 발전해 나갈지에 대한 이스라엘 출신의 역사학자가 냉철한 눈으로 옮기고 있다.일례로, 인공지능을 활용함에 따라, 놀랍도록 빨라진 연산능력과 정보력을 기반으로, 구글은 장차 100년이상의 인생을 살기위한 프로젝트을 이미 시작했다거나, 없어지게 될 운명에 놓인 여러 일자리 들에 대한이야기는 더이상 공상과학소설 속의 이야기가 아닌 실재상황으로 다가오고 있다.최근 4차 산업혁명이니, 인공지능(AI) 이니 하는 것들이, 가져다 주는 일부 뉴스와 함께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주는 교과서 적인 서적으로 추천한다.한국여성건강연구소Copyrightⓒ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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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발바닥을 보면 어머니가 그리워진다.
일단 작성을 하기 전에 마무리 해야 할 일들은 여러가지로 분류될 수 있긴 하지만, 이러한 가운데 가장 주의해야할 일들은 여전히 마무리 해야할 것들이 많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발가락이 닮았다"는 김동리의 소설이 있다. 불륜이 의심되는 가운데, 아내를 감싸는 남편이 위안삼아 혹은 억지로 우기는 자조섞인 말이다.오늘날 어린발바닥은, 특히 굳은 살이 배기지 않은 발을 "여린발" 이라고도 한다. 이는 때묻지 않은 발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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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NGO 글로벌케어, 미얀마와 베트남 선천성 안면기형 수술 파견팀 무사 귀환
국제보건의료기관 글로벌케어(회장 박용준)가 3월 18일(6박 7일) 미얀마와 베트남으로 파견했던 선천성 안면기형아동 수술팀이 25일 귀국했다. 박명철 팀장(아주대병원 성형외과)을 중심으로 경북대학병원, 고려대학병원, 부산대학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순천향대학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아주대학병원, 전남대학병원, 이스트만치과 전문의 및 간호사로 구성된 수술팀(총 34명)은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미얀마와 베트남으로 파견되어 총 65명의 선천성 안면기형 환자를 치료했다. 고경석 교수(아산병원 성형외과)를 단장으로 미얀마에 파견된 팀은 만델레이(Mandalay)주립병원에서 총 34명의 환자, 김용배 교수(순천향대병원 성형외과)를 단장으로 베트남에 파견된 팀은 훼(HUE)대학병원에서 총 31명 환자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997년부터 글로벌케어는 국내 성형외과 의료인 모임 ‘인지클럽’과 함께 인도차이나 지역에서 구순구개열 등의 안면기형아동수술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지역 1,485명의 아동을 수술했으며 동시에 현지 의료인 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개발도상국의 의료인을 국내로 초청하여 의료기술교육 및 의학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술팀 파견을 위해 10개 참여 병원 및 GS SHOP, 하나금융나눔재단, 현대자동차, 한국존슨앤드존슨, 프레지우스카비코리아, 케이엠헬스스케어, (주)아성프라텍, (주)덕진, (주)힘샘, 제림성형외과, 순천중앙교회 등에서 수술용품 및 의약품, 후원 물품, 사업비 등을 지원했다. 글로벌케어 개요 글로벌케어는 한국을 본부로 해외에 지부를 설립하여 국내외 긴급구호 및 열악한 의료환경개선, 지원 등의 개발사업을 수행하는 국제보건의료기관이다.위 기사는 테스트 기사로서, 다다미디어 팀에서 제공한 뉴스르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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