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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요리할 때 살모넬라균 감염을 주의
여름철에 발생하는 질환 중 8월에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질환 중 하나가
식중독이다. 식중독이란 식품 섭취와 관련되어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질환을 의미한다.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에는 황색포도상구균, 장염
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병원성대장균 O157, 노로바이러스 등이 있다. 이중 살모넬라균은 흔히 섭취하는
닭고기와 같은 가금류를 통해 번식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살모넬라균은 열에는 약하지만 냉동이나 저온상태에서 사멸되지 않으므로 가정에서 닭고기를 재료로 요리할 때 살모넬라
감염증을 예방을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참고해보자.
쇼핑카드나
냉장고에 닭고기를 넣을 때 일회용 비닐로 한번 더 포장하여 생닭에서 나온 핏물이 다른 음식으로 스며들지 않게 한다닭고기를
손질하기 전 후에 20초동안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생닭을 씻을
때는 주변 조리기구, 다른 식품, 조리대 상판 등이 오염되지
않도록 주변을 미리 치워야 한다.생닭은 별도의
도마와 칼을 사용하여 조리하라 조리에 사용된
기구 등은 세척 소독하여 2차 오염을 방지하라조리할 때는
닭의 속살까지 충분히 익도록 중심부 온도가 75℃에서
최소 1분이상 가열하라조리된 음식은
60℃ 이상 혹은 5℃ 이하에서 바로 보관하라.의학자문 : 정지윤약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 대표]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인 용도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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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꼭 먹어야 하나?
단백질은 생체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영양소로 탄수화물, 지방과
더불어 “다량영양소(macronutrients)”로 분류된다. 다량영양소란 말 그대로 신체 기능 유지를 위해 상대적으로 많은 양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단백질은 뼈, 근육과 같은 체조직의 구성성분이면서, 머리털과 손발톱 성장 등에 필수 성분이다. 또한 생체 기능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효소, 호르몬 및 여러 신경전달물질 형성에도 필요하다.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란 호르몬도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음식을 통해 유입된 단백질이 흡수되기 위해서 아미노산이라는 최소단위로 쪼개져야 하는데, 아미노산은 몸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아미노산과 합성이 가능한 비필수아미노산으로 나누어진다. 따라서 식이를 통해 이 필수아미노산들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몸에서 필요한 단백질보다 일상활동을 통해 소모되는
단백질이 많아져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국영양학회의 자료에 의하면 19세 이상의 한국인은 에너지의 7-20%를 단백질에서 얻는다고 한다. 학회가 권고하는 일일 단백질
권장섭취량은 20대 남성이 65g, 여성이 55g이고, 30대~50대
남성이 60g, 여성이 50g이고, 65세 이상은 남성이 55g, 여성이 45g으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5g정도씩 필요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나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이란 사실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필요량 이상의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체내에 저장될 수 있지만, 잉여의
단백질은 저장되지 않고 배설된다. 따라서 체내 이용율이 낮은 단백질만 많이 섭취하게 되면 대부분의 단백질이
쓸모없이 버려질 것이다. 이에 학자들이 단백질이 체내에 흡수되어 이용되는 정도를 수치화한 단백질의 ‘생물가’를 측정하는데, 각
식품마다 생물가는 상당히 다르다. 흔히 먹는 계란(생물가
100)이 생물가가 높고, 동물성 단백질도 생물가가 높으나
일반적인 식물성 식품들은 생물가가 낮다. 하지만 일반적인 식사에서는 여러 음식을 함께 골고루 먹으므로
적절한 생물가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각 음식의 개별적인 생물가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신장질환이나 간장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는 가능하면 생물가가 높은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 정지윤 약사 / 통합의학석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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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 미련한 전쟁
아름다워지거나, 주목받고 싶어하는 사람들 가운데, 다이어트는 모든 가장 많은 여성들이 공통으로 시도하고 있는 방법중의 하나이다. 미국의 경우, 한해 실시되는 성형수술 가운데, 단연 1위로 꼽히는 수술이 바로 지방흡입(Liposuction) 술이기도 하다. 한 연구소에 의하면, 대부분의 여성들이 원하는 것은 실제로 섹시함과 동의어로 느껴지는 S 라인이라고 한다.실재로 지방흡읩을 원하는 여성의 대부분은 가슴이나 엉덩이가 작아지는 것은 싫어한다는 조사결과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강남구 청담동에서 JY 성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 죄준영 원장에 의하면, ' 의외로 리포소닉과 같은 몸매를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둔 환자들이 많으며, 이들은 날씬하면서도 섹시함의 상징으로 알려진 가슴과 엉덩이 (정확하게 말하면 허리둘레 감소)는 확대하는 환자도 있다' 고 한다.결론적으로 변덕스런 마음 만큼이나 바라는 것도 많지만, 사실상 공통적인 것은 일반적으로 인정하는 성적인 매력의 척도로 여겨지는 지표는 변함 없다는 것이다. 세대가 어떻게 진화해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면에 존재하는 한 줄기는 확고하게 존재하는 셈이다.Copyrightⓒwowhnbnews.com '상업적인 목적인 기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여성건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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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채소가 건강한 식단에 필요한 이유는?
건강기능식품의 천국처럼 보이는 요즘에도 신선한 채소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다.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하여 몇가지 확인해 보기로 한다.먼저 과학자들이 인정하는 것은 피토케미컬 이론이다. 채소를 포함한 모든 식물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살아있는 유기체로서 존재한다. 각각의 역할이 있어 그 존재가 가능하다. 예를들어, 모든 채소 혹은 과일의 경우, 그 자체를 보호기능이 내재되어있다. 외부로 부터의 공격으로 부터 내용물을 보존하기 위한 일종의 방어기전이 그 자체에 내포되어 있다. 예를들어 껍질속에는 각종 해충 혹은 외부로 부터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성분과 물질들로 채워져 있다. 자연상태에서 원형을 보존하는 것도 일조의 기능인 셈이다.그리고, 번식을 위하여, 필요한 성분들도 씨나 과즙이나 여러 형태로 포함되어 있다. 동물들이 좋아하는 당분이나 수분을 내포함으로서, 씨앗을 다른 곳으로 운단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는 셈이다. 새들이나 각종 벌레들이 달려 들게 함으로써 손발도 없는 식물들도 다른 장소로의 이동이나 생존이 가능한 형태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이처럼 생존에 필요한 각종의 성분은 그 성분단위에서는 어느곳에서나 동일한 작용을 하는 것이 밝혀진 지금. 그 본연의 기능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각종 지표 물질로 변경된 식품이나 약의 형태로 개발된 것이다. 비타민 C는 어차피 비타민C의 기능을 한다. 이처럼 본연의 기능을 하던 그 모습 그대로 작용하는것이 가장 자연스런 모습이기 때문이다. 특별한 목적으로 가공되는 순간 여러가지 장점들이 모여 이루고 있던 본연의 모습은 사라지는 것이니, 참 경이로운 자연의 이치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가능하다면, 제철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 아닐까 한다. 오늘부터라도 약이나 건강기능 식품 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과일이나 채소를 한번 드셔보는 것이 어떨까? 글 : 정지윤 한국여성건강연구소장 ; 약사/ 통합의학석사 /푸드테라피스트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상업적 목적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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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약! 성분에 따라 복용방법에 신경 써야 –지방흡수 억제하는 비만치료제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비만 치료를 위해 혹은 살을 빼기 위해 약물요법을 선택하게 되면 너무나 많은 약들이 있어 언제먹어야 할지, 어떻게 먹어야 할지 어리둥절 할 때가 많다. 이번에는 그 중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약인 “오르리스타트(orlistat)”라는
성분의 복용법과 주의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가 먹은 음식 속에 있는 ‘지방’이
몸 안으로 흡수되기 위해서는 지방을 잘게 분해해주는 리파아제(lipase)라는 효소가 필요하다. 만약 체내에 이 효소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아무리 많은 고지방식 식사를 하더라도 대부분의 지방이 대변을
통해 배설될 것이다. 어머나, 그럼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 몸에 지방이 없다면 그것 또한 큰 문제이니 필요량의 지방은 흡수하여 모든 생체시스템이 원활히 작동되도록 해야 한다.
오르리스타트를 복용하게 되면 리파아제의 활성이 억제되어 몸 안으로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오르리스타트라는 성분이 포함된 약에는 락슈미캡슐, 올리다운캡슐, 제로다운캡슐, 리피다운캡슐, 올리엣캡슐, 제로엑스캡슐, 리피다운캡슐, 제로다운캡슐, 제니칼캡슐이 있다. 보통 한 캡슐 당 오르리스타트가 60mg 혹은 120mg 들어있다.
오르리스타트 복용법
하루 1번에서 3번까지 복용가능하며, 1회 복용량은 120mg이다. 3회 이상 초과 복용해도 효과가 증가되지는 않는다.지방을 함유하는 식사와 함께 복용하거나 식사 후 1시간
이내에 복용한다. 따라서 식사를 거르거나 지방이 함유되지 않은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이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
오르리스타트 복용하는 동안 지방에 의한 열량이 약 30% 이하이면서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가벼운 저칼로리 식사를 계속해야 한다. 또한 하루 세끼 식사에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의 1일 섭취량이 골고루 분배되도록 식단을 조절하여야
한다.
오르리스타트 복용 중 주의사항
지용성비타민(비타민A, D, E, K)과 베타카로틴의 흡수가 감소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는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도록 권장한다요즈음 많이 드시는 오메가3와 비타민D도 지용성 약물이므로 오르리스타트와 동시에 복용하면 안 된다.위와 같은 영양제들은 오르리스타트 복용 최소 2시간
전 또는 복용 후 2시간 후에 먹어야 하는데 오르리스타트도 식사 시 복용하여야 하고, 모든 지용성 약물도 음식물과 같이 복용해야 흡수율이 증가하므로 약물복용 시점이 아주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오르리스타트를 복용하지 않는 식사시간에 위에 열거한 지용성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지방 함유량이 높은 식사(삼겹살, 피자, 후라이드치킨 등)를
하고 오르리스타트를 복용하면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증가한다. 대표적인 이상반응은 아랫배가
빵빵한 느낌과 방귀, 지방이 많이 함유된 물과 같은 변, 배변량이나
횟수의 증가, 변이 자기도 모르게 새는 증상(배변실금) 등이 있다. 어떤 분들은 방귀가 나오면서 기름변이 나와서 당황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모든 약은 그 특성에 맞게 복용해야 최소량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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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스쿼트 자세
[자료출처: 유투브채널 데스런]스쿼트만 잘해도 체형이 달라져요. 운동량에 비해서 근뮥의 긴장도나 칼로리 소비량이 기대를 초월합니다. 운동은 일반적인 노동과는 차이가 있는 개념입니다. 주부들이 땀흘려 설겆이를 하거나, 농부가 밭을 열심히 간다고 근육맨이나 몸짱이 되는 것은 아니듯이, 근육자체의 볼륨을 키우고 결과로서 근력이 생기는 과정은 "고통이 따를때만"만 의미가 있습니다. 예전에 등산을 한번 다녀오신분들은 경험이 있으시겠지만, 발끝이 떨릴정도로 등산을 하고나면, 다음날 하루종일 알이 배겨서 걷지도 못한 기억들 한번 씩은 있으시죠? 혹은 너무 무리하게 평소에 사용하던 근력을 훨씬 초과하는 운동을 하고 나면 며칠씩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아픈 경험 있으시죠?용량을 초과하는 운동과부하가 걸려, 근육이 상처를 받은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고통이 따르죠. 모든 조직은 상처가 생기고 나면, 회복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터진 근육이 다시 재생되는 과정에서, 기존에 있던 근육조직과 합쳐서 더 큰 근육이 생기게 됩니다. 여성들이 안면이나 피부에 고주파나 의료기기를 사용하여 인위적인 상처를 내고나면, 몸속 자율적인 회복기전에 따라 세포들이 재생되는 경험을 한번 씩 하셨을 겁니다. 이런 것들을 클리닉 등에서는 콜라겐 재생이 된다는 말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모든 새로운 세포가 생성하는 원리는 같습니다.스쿼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몸속 에너지의 대부분을 사용하는, 그리고 가장 많은 에너지가 저장되는 공간을 키우기 위해, 그 부위에 부하를 집중적으로 가하는 것이 원리 입니다.단순한 칼로리 소비는 일상으로 한다고 치더라도, 칼로리 소비의 체급을 올려주기 전에는 의미가 없죠. 기본적으로 칼로리를 소비하는 조직은 근육이므로, 근육을 키워준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제대로 된, 운동자세를 따를 때, 의미있는 부위의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점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가장 건강하고 바람직한 다이어트는 에너지 팍팍소비하는 멋진 근육을 많이 만드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글. 한국여성건강연구소. 편집부][감수. 의학박사 박정일 원장 ]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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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대표 바이올리니스트 제이미 - 아시아를 품다.
아이돌 위주로 알려진 한류스타의 영역이 점차 넓어지면서, 클래식과 퓨전으로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최근 베트남 국가 홍보 영상을 촬영한 제이미 도 그 중 한 사람이다.최근 동남아시아를 무대로 조금씩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제이미에 따르면, 현지에서의 높아지는 인기와 지명도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의 기회도 점차 확대 되고 있다고 밝혔다.높은 한류의 영향과 탄탄한 지지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영역에서의 성공적인 활동을 기대 해 본다.[자료/인터뷰 : 문익성 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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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 안티에이징을 보는 관점 자체를 바꿔야 한다.
본지, 의학자문위원이자, 주름 성형을 비롯한 안티에이징 분야에서 유명한 박정일원장으로 부터 들어보는 100세 시대가 가지는 각별한 의미에 대하여 알아봅니다.[사진제공: 한국여성건강뉴스]
100세 시대에 살 준비가 되었는가?몇 해 전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에서 보통사람들이 100세 까지 살게되는 세상에 대한 기사가 화재가 된적이 있었다. 그 때만 해도 일부 특수한 계층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넘긴 사람들이 많은데, 이제 100세까지 사는 것이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닌 세상이 된 느낌이다. 한 일간지 보도에 의하면, 2017년기준으로 일본의 100세 이상 고령인구가 6만여명이 넘어섰다고 한다. 실재로, 질병이나 기타 사고로 인한 자연적인 수명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전통적인 수명 개념의 혼란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갑작스레(?) 다가온 장수시대에 대한 사회구조의 준비는?문제는 100년을 살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수명만 연장될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보완해야 하는 과제가 생겨나고 있다. 부부의 경우, 예를들어 25세 결혼했다면, 75년을 함께 살아야 하는 문제(?) 아닌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하고, 노동력 상실 상태에서 버텨야 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른 경제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문제점들이 한둘이 아니다. 60청춘이란 말이 그리 멀지 않은 듯하다. 사회보장 정책도 대대적인 손질이 불가피 할 듯하다. 평균수명을 90살로 보느냐, 80살로 보느냐에 따라, 쌓아 두어야할 충당금의 규모 부터 틀려지니, 대충 감으로 넘어갈 만한 사안은 이미 아닌 시대에 살고 있다.◆ 외모는 자신감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사업분야는 단연 항노화 산업이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인 저자 '유발 하라리'는 기술의 발달로 인간수명이 늘어나는 반면, 저출산 문제 등을 동시에 고려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어떤 경우에도 인간이 좀더 오래 일하고 살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다.◆ 오래동안 현역에 남아 있어야 하는 축복아닌 축복올해 러시아의 푸틴도, 국민노동 시기를 65세 까지 5년 연장하기로 했다가 곤경에 처한 적이 있다. 미국에서도 일하는 노령인구의 수는 역사상 최고 높은 비율을 기록중이다. 이제 이런 현실하에 어떤 형태로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결정을 해야하는 시기가 되었다.◆ 동안으로 보이게 하는 주름수술이 대세로 떠오르다.본인도 최근에는 주름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홈피에서도 당연히 있어야 할 쌍거풀이나 코 수술 보다는, 나이보다 10년, 20년 젊어 보이는 시술에 대한 홍보를 메인으로 하고있습니다. 주름없이 젊어지는 방법으로 최근 주목받는 각종 안면거상술, 특히 리프팅이라 불리는 시술이 주목받는 것도 특이한 일이 아니다. 동시에 이전 대비 평균수명이 길어진 상황에 적응하기 위한 체력을 가꾸는 일도 중요하다. 해외에서는 80세 이상의 노인들만을 위한 세계 육상대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안티에이징 시술이 이젠 건강한 생존의 문제가 되고 있다.언제나 그랫듯이 인간은 바뀐 환경에 적응할 것이다. 40대 같은 80대를 꿈꾸는 노인들이 그런 세상을 곧 만들 기세다. 필자도 최근에 주름전문 병원으로 변화를 통해 환자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는 중이다.기고 : 박정일 M.D. /성형외과전문의 Copyrightⓒ한국여성건강뉴스 ; 본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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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스케쥴 관리 ; 1인기업이라 불리는 연예인, 생활도 기업업무처럼 진행되죠.
연예인도 하나의 직업이다. 늘 그렇듯 행사장과 화보촬영과 미팅. 얼굴 비침 하나하나가 다 작업이고 일과이고, 또 무수히 많은 계약과도 연관되어 있다. 그래서 개인이지만 하나의 기업이고 사업이다. 매니저가 필요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일과는 회사의 스케쥴을 따라야 함은 기본이고, 휴가도 본인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대개, 엔터테인먼트 라는 항목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매출은 이러한 연예인 혹은 프로그램에 대한 출연료나 기부금 기타 수입이 될 것이고, 반대로 비용 항목은 지출이라는 형태로 계정관리 된다.흔히 타고다니는 자동차나, 사는 집, 기타 거의 모든 분야에 걸친 소비의 정도는 수입에 비례한다고 보면 된다.방탄소년단이 자가용비행기를 전세내서 다니는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하면, 된다. 렌탈비용이 왕복 비용을 제외하고도, 타 스케쥴 대비 의미가 있다면, 자가용비행기가 쌀 경우도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용하지 않으면, 일어나지도 않을 매출이 많으므로, 선택은 경영자의 몫이라고 할 수 있다.(사진 = 문익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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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스타 - 김소미
어릴 적부터 꿈꾸던 가수의 꿈을 향해 가는 김지연(31)씨는 오늘도 새로운 도전에 설렌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설레일 수 있는건 오직 꿈에 대한 도전과 열정이 아니면 하루도 견디기 어려운 일이죠. 철저한 자기 관리와 미래에 대한 꿈을 바탕으로 한조각씩 실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인터뷰: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문익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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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가 다이어트에 나쁘다고?
마트에 가보니 견과류가 한 번 먹을 량씩 포장되어 나온 상품이 많더군요. 그 견과류 구성에 항상 들어가 있는 것이 "아몬드"입니다. 아몬드는 단백질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지방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비타민과 망간, 구리,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도 있습니다. 하루에 23알 정도의 아몬드를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 E(알파-토코페롤)를 약 7mg정도 섭취할 수 있으므로 견과류 중에서도 비타민 E의 함유량이 높은 재료에 속합니다. 비타민 E는 특히 근육과 지방세포에 많이 존재하며,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하기 때문에 우리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알고 있는 LDL(저밀도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신경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데 필수적인 성분이므로 현대사회처럼 스트레스가 만연한 생활에서는 단연코 필수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는 지방함량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2012년에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에게 다량의 아몬드를 포함된 저칼로리식단과 견과류가 포함되지 않은 저칼로리 식단을 제공하고 18개월 동안 비교했을 때 아몬드 섭취로 인한 체중증가는 없었고 오히려 지질 수치가 전반적으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오히려 적절한 견과류의 섭취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몬드는 고기를 많이 먹고 난 후 먹는 것보다 단백질 섭취량이 적은 식단에서 푸른 잎 채소와 같이 먹게 되면 음식의 균형도 이루고 편하게 소화, 흡수될 수 있습니다.
글 : 정지윤 약사 / 푸드테라피스트 /통합의학석사
저작권자 : 한국여성건강뉴스 ;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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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다이어트 (apple diet) - 효과가 있을까요?
사과 다이어트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을 종합해 보면, 사과를 얼마나 먹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종류가 뭐든지 간에, 실천의 문제라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과다이어트 이전에도, 포도다이어트, 고기만 먹는 황제 다이어트,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수많은 다이어트 법들이 공유 되었습니다.
공통적으로 관찰되는 것은,
- 어떤 다이어트 법이든지 나름의 이론적인 근거와 이유는 있다
- 누구든 열심히 하면, 살은 빠진다
- 그리고 대부분이 요요를 경험했다
- 새로운 다이어트 법이 지금 이시간에도 다른 유투브 공간을 채우고 있다
실천의 문제이지, 이론적인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 오래된 정설입니다.
한국여성건강연구소에서는 관련하여, 회자된 모든 다이어트법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공유하고, 교류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일에 매진해 봅시다.
글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편집부
저작권자 ; 한국여성건강뉴스'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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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인, 당뇨인 사람에겐 특히 치명적
- 초콜릿, 차, 탄산음료, 또는 커피 등에서 사람들은 카페인을 매일 섭취합니다.건강한 사람들에게는 하루의 상쾌한 시작을 알리는 커피가 당뇨병 질환 환자들에겐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합니다.제 2형 당뇨란? 이 병에 걸린 환자들은 몸 속의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잘 치환하지 못 하게 됩니다. 또한 초기 증상이 미약하여 병을 인지 하지 못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