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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전문가 박정일 원장의 작심발언 !
최근 한 일간지에 게재된, 한국여성건강연구소 박정일 전문기자 (의사.성형외과전문의) 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자료원: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5047187a?nv=o )
매선은 의미 그대로, 단순히 실을 피부속에 넣는 것으로 이것으로 인하여 리프팅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근막에 까지 작용하는 신개념 리프팅, 더블리프트를 고안해 내신 박정일 네오성형외과 원장의 기사였습니다.
[한국여성건강연구소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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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이 진화해 온 여정: 모던 타임스, 모던 바디
가끔 영화평론가들이 찰리 채플린 주연의 모던 타임스(1936년작)에 대해 극찬을 할 때마다 일정한 시간이 되면 일어나서 기껏해야 공장에서 기계부품처럼 하루종일 나사못이나 조이는 단조로운 직업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그리 대단할까 하는 의문을 품은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가 생각해보니 산업화 속에서의 인간의 상태를 진지하게 분석하고 표현한 찰리 채플린의 통찰력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인간은 지난 수백만년동안 수많은 거대한 변화를 겪어왔지만 특히 지난 250년간의 변화와 같은 급격한 속도를 경험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찰리가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나사를 조이다가 결국 거대한 기계 안으로 들어가서도 지속적으로 나사를 조이게 되는 장면처럼 우리 몸도 일초의 쉼도 없이 현재의 기계화된 환경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의미하는 기계화가 비단 일터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의 아득한 조상이었던 수렵채집인들이 정착하여 농부가 되었고, 그 농부의 일이 산업화 과정을 통해 식품업자들의 업무로 바뀌면서 우리는 일터에서 뿐만 아니라 먹거리에서도 산업화의 결과를 경험하고 있다.
현명한 식품업자들은 수백만년동안 인간이 집착했던 것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었다. 바로 지방, 설탕 그리고 소금!. 그리고 그들이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공급하려고 부단히 노력하였기에 현재의 우리는 "값싸고 칼로리가 집약된 먹거리"의 과잉시대에서 행복하고도 슬픈 비명을 지르고 있다.
모던 타임스에서 찰리는 손을 대지 않고도 식사를 할 수 있는 급식기계를 사용하게 된다. 그 기계의 의자에 앉아있으면 접시가 돌아가면서 기계가 음식을 입속으로 밀어넣어 주는데, 결국은 기계 작동에 문제가 생겨 찰리의 옷에 음식이 묻고 옥수수를 먹여주는 기계때문에 이가 상하는 문제가 생긴다.
마던 타임스의 우리들도 과거 수렵채집인들에 비해 훨씬 쉽게 칼로리 집약된 먹거리를 얻게 되면서 찰리가 경험한 것과 비슷한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부조화질병(mismatch diseases)"라고 언급하였다. 모던 타임스에 살고 있는 우리는 과연 어떤 모던 바디를 가져야 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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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이 진화해 온 여정: 잃어버린 낙원
이 장에서는 인간이 '농사짓는 일'을 선택하므로써 진화적인 측면에서 얼마나 고통을 당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서두에 서울대 대출 도서 1위를 기록한다는 ‘총.균.쇠’의 저자 제러드 다이아몬드가 말한 문구를 인용하였다.
" 농사를 짓는 일은 인류 역사에서 최악의 실수였다"
인간은 농사를 시작하면서 수렵채집인들에 비해 음식도 풍부해졌고, 자식도 더 많이 낳을 수 있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수렵채집인들에 비해 더 많이 일해야 했고, 훨씬 질 낮은 식사를 해야 했고, 가뭄, 홍수와 다른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주기적인 기아에 직면해야 했다.
무엇보다 인구밀도가 높아져서 전염성 질병이 발생하고 사회적인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되었다.
그런데 왜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사짓는 일을 하게 되었을까?
인간이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은 빙하기 말쯤으로 추정되며 빙하기는 약 11,700년 전에 종료되었다. 그 후 날씨가 따뜻해지고 안정된 시기에 접어들면서 수렵채집인들이 주업이 아니라 취미로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마치 요새 도시인들이 주말 농장을 가꾸듯이 말이다.
따라서 이전에는 수렵 채집된 식량만을 먹을 수 있었지만 이 시기에는 기후가 온화해져서 식재료를 구하기도 이전보다 쉬웠고 농사를 통해 나오는 잉여의 음식이 추가되었기에,
이때 폭발적으로 인구가 증가한 것이다.
그 결과 자신의 대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좀 더 열심히 농사를 짓게 되었고 결국 수렵채집인의 삶을 버리고 농부가 되는 선택을 하게 된 것이다.우리가 언뜻 생각하기에는 수렵채집인으로 사는 것이 더 힘들 것으로 생각되지만 추정한 결과 그들은 하루에 5시간에서 6시간동안만 일을 했다고 한다. 그에 반해 농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일해야 했기에 노동의 강도는 더 증가된 것이다.
인간의 몸도 사력을 다해 그러한 변화에 적응하려 노력하였고 백 만개 이상의 유전학적 변이가 발생하였는데 일부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지만 상당부분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현재 우리가 직면한 많은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면 우리는 수렵채집인들이 살던 낙원을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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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이 진화해 온 여정: 도입2
도입부 후반의 내용에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른 진화의 개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흔히 "진화"라는 용어를 접하면 아주 좋은쪽으로만 진행되는 변화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는 협동하고 상호교류하도록 진화하긴 했지만, 속이고, 훔치고, 거짓말하는 쪽으로도 진화했다고 말한다. 항상 마음속으로 평화를 사랑하지만 동시에 끊임없이 전쟁을 지속하는 아이러니 속에서 우리는 진화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따라서 진화인류학적 관점에서 보면 맹자의 선성설도 일부 옳고 순자의 성악설도 일부 옳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둘째!진화에는 생물학적 진화(biological evolution)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인류 최초 원인이 두발로 서기 시작하여 진화한 이래 수백만년의 시간동안 수렵채집인으로 살아왔지만 지난 몇백년안에 발생한 두가지 문화적 변화, 즉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이 우리 몸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수렵채집인의 DNA를 지닌 우리가 이룬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문화적 변화로 인해 편안함과 풍요로움을 즐기고 있긴 하지만, 이들이 주는 문화적 충격에 맞추어 우리 몸이 적응해야 하는 문화적 진화(cultural evolution)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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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이 진화해 온 여정: 도입 1
인간은 항상 병에 걸리지 않고 오래살 방법을 연구한다. 1927년 플레밍의 연구실에서 우연히 발견된 항생물질인 '페니실린'이란 무기를 얻고서 인간은 세상의 모든 균을 정복하여 모든 병을 없애버릴 수 있을 것 만 같았다. 그러나 너무도 거세고 만만치않은 슈퍼박테리아의 반격에 또 다시 긴 투쟁을 반복하고 있다. 2000년 6월에는 전세계 18개국의 연구진이 참여하여 작성한 인간의 유전자 지도 즉, 게놈프로젝트의 초기 결과가 발표되었다. 그런데 지금도 여전히 질병과 하루하루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해질까?" "우리는 왜 질병에 걸리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다니엘 리베르만(Daniel E. Lieberman) 교수는 인간의 몸이 수백 세기에 걸쳐 적응해 온 흔적을 통해 그 답을 찾고자 한다. 리베르만 교수는 하버드대학의 인간 진화 생물학부(Human Evolutionary Biology) 교수이면서 네이쳐지와 사이언스지에 수편백의 논문을 기고한 생물학자이자 인류학자이다. 책 표지에 있는 "Evolution(진화), Health(건강) and Disease(질병)"이란 소제목이 이 책이 들려 줄 흥미지지한 이야기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듯 하다. 아래에 이 책의 도입부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였다. 인간이 만년전에 농사를 짓기 시작하기 이전, 600세대 이상을 수렵채집인으로 살아왔다. 그러나, 진화론적 시간 개념으로 보면 정말 눈 깜작할 사이에 인간이 집단을 이루어 살고 있고, 지금은 과거의 대다수 왕족들이 누렸던 것보다 더 안락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현대인의 삶이 더할나위없이 좋고, 앞으로도 더 좋아지겠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앞으로 인간의 몸에 생길 일들에 대해서는 걱정할 부분이 너무도 많다. 왜나하면 인간은 농부나, 공장근로자나 직장인이 되기 위해 진화적 적응을 한 것이 아니라 아주 오랜시간동안 수렵채집인으로 생존하고 자손을 번성시키기 위해 진화해 왔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는 과체중과 신체부적합이란 근본적인 문제로 인해 심장질환, 뇌졸증 및 암 등과 같은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과연 인간의 몸은 무엇을 위해서 진화적 적응을 했는가? * 이 북리뷰는 The story of the human body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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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 개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대한민국 성형외과 학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참가신청을 한 의료진까지 대거 참석함으로서 명실상부 국제학회로 성큼 성장했습니다.
한국에서 주최하는 학회가 해외에서도 의사들이 참가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어, 한국이 성형외과 학회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이제는 세계적인 반열에 오른 것으로 평가받으며, 학계는 고무되어 있습니다.
연자들의 면면을 봐도,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셰계각국의 연자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성형외과 분야에서의 국내 학회의 위상이 새삼 높아졌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대가들의 클래스, 합동세션(Joint Session), 우수발표세션 (High Impact Presentation Session), 키노트세션 외, 각국의 전공의 들이 모여 성형지식을 퀴즈쇼 형식으로 겨루는 즐거운 경연대회 등, 구성과 질적인 면에서 날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성형한류 바람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성형외과 학회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기사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편집부
저작권자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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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다이어트가 주는 신선한 충격
저자: 로렌 코데인
출판사: 황금물고기
다이어트는 인류의 영원한 숙제인듯하다.어떤 시대에는 고기를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 어떤 시대에는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여전히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우리 앞에 진화의학의 권위자이며 구석기식 다이어트의 전문가인 로렌 코데인이 들려주는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다.
석기시대의 인류를 우리의 원인이라고 했을때 250만년의 인류 역사에서 농업혁명이 시작된 시점은 불과 1만년전이며, 그 이전 333세대는 살코기와 과일 채소만 먹었다고 한다. 따라서 현대의 식생활은 우리의 DNA와 전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만성질환을 일으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가 생각하는 구석기 다이어트의 일곱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이 비교적 많다
2.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한다
3. 섬유소를 많이 섭취한다
4. 적절한 양의 지방을 섭취한다
5. 칼륨햠량이 높고 나트륨 햠량이 낮은 식품을 먹는다
6. 알카리성식품으로 구성된 식사를 한다
7.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을 먹는다.
읽어보면 쉬울 것 같고 당연한듯 들리지만, 구석기 다이어트에서는 1일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을 50-60%정도로 추천한다.
동물성 단백질에는 육류, 생선 및 해산물이 포함된다고 하지만, 전체량의 50% 이상을 이들로 구성해야 하다니...큰맘먹고 시작해야 할듯 하다.
탄수화물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이와같이 식단을 개선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다이어트가 예나 지금이나 우리의 동반자인 것만큼은 확실하다.
[ 글; 한국여성건강연구소 편집부]
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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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전문가 과정
[사진 = 파리에서 열린 항노화 학회 초청 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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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약사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소장
안녕하세요?
한국여성건강뉴스 발행인 정지윤 약사입니다. 다국적제약회사를 다니며, 글로벌 임상과 메디칼 업무를 거쳐, 2005년부터 약국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산부인과와 소아과 전문 처방이 많은 약국을 하다보니, 산소약사라고(자칭) 불리고 있습니다.
의약품 전문가로서의 한계를 벗어나, 최근 주목받고 있는 통햡의학의 관점과 인공지능의 출현으로 더욱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맞는 미디어를 통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구현하고자, 의약업계의 경계를 뛰어넘어 한국여성건강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와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학력 및 주요경력]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학사)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푸드테리피학 (석사)
現) 우리약국 대표약사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이사
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강사
마약퇴치 운동본부 강사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강사
대한임상푸드테라피협회 건강기능식품 강사
자연영양연구회 정회원
자연치유아카데미 학술이사
2018년 대한약사회 공로상 수상
2020년 ICAA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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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운동효과?
골프는 모든 운동을 통틀어서 비교적 어린 나이부터 환갑이 넘은 사람들도 함께 즐길수 있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유연성.근력. 회전운동 등은, 운동을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로서 실재 필드에서 보다는 별도로 해야하는 운동들입니다.
골프 자체의 폭발적인 운동효과 보다는 이를 하기 위하여 꾸준히 뭔가를 흥미를 유지하며 할수있게 해 준다는 측면에서 아주 의미 있는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혼자만의 운동이 아니라, 팀으로 움직이는 경기이므로, 사회성과 함께 침목을 다지는 수단으로서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기 있는 경기입니다.
단, 골프가 아주 대중적일 수 없는 몇가지 문제는 남아있습니다.
여전히 비싼 요금
장소적으로 외곽지에 위치해야 하는 점
모임의 성격상 동일한 라이프 스타일이 아닌 사람들은 참여하기가 쉽지 않다
등의 문제는 상존합니다.
운동효과를 떠나,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가 지속여부에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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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건강연구소가 선정한 슈퍼푸드 - 불루베리
불루베리는 모든 베리 종류의 과실 중 가장강력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문헌 자료에 언급된 불루베리의 효능을 종합해 보면.
블루베리는 100g에 57kcal를 가지고 있어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또한 이 블루베리 100g에는 하루 권장 섭취량의 10%에 해당하는 섬유질이 들어있다. 이 섬유질이 소화를 도와 하루에 두 줌씩 먹는 것으로 소화관을 조절할 수 있으며,
프리바이오틱 성분이 들어있어 대장에 좋은 박테리아를 생성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블루베리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로 인해 피부 건강과 여드름에 효과를 보이며,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은 과도한 태양 노출로 인한 피부 손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비타민C, E, A와 더불어 아연, 망간, 구리 역시 항산화제로 작용한다. 덕분에 노화를 방지하고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체내에 악성 종양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시력 감퇴 개선, 콜레스테롤 안정, 뇌 기능 향상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블루베리는 생블루베리로 섭취하거나 냉동 블루베리를 이용하여 주스, 스무디 등으로 만들어서 섭취할 수 있다. 혹은 블루베리를 말린 건 블루베리로 견과류와 함께 섭취해도 좋다. 생 블루베리를 섭취할 때는 아무런 첨가물 없이 섭취해도 좋으며, 요거트와 함께 섭취해도 좋다. 하지만 요거트와 생 블루베리를 섭취할 경우 당분이나 향이 가미된 것 보다는 플레인 요거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료출처 및 감수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편집부
저작권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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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덕 Ph.D. - 대한성형외과학회장 역임.
전문 기자단 고문 정영덕 원장님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일반외과 전문의를 거친, 정통 성형외과전문의
당대최고로 알려져 있는 백세민 교수의 수제자로 국내 성형외과학 분야의 큰 이정표를 세운 백병원 전성시대의 주역중 한분이십니다.
국내외 각종 학술지에 16회에 이르는 공식적인 기고와 발표로 성형외과학회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계시며, 대한민국 성형외과학회를 세계적인 수준에 오르게 하는데에도 일찌기 큰 역할을 하시었습니다.
한일성형외과 학회 등을 통하여 높은 수준을 보여주셨고, 대한성형외과학회장 역임시에는 대한민국성형외과학회를 해외 성형외과 전문의들에게 본격 개방함으로써, 대한민국 성형외과학회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성형외과학회로 발전시키셨습니다.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백병원 의과대학 교수를 거친 후, 1992년 부터,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네오성형외과를 개업하여, 국내외 유명인들에게 의술을 베풀어 오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정영덕 Ph.D (성형외과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교 학사,석사, 박사
주요경력
전 대한성형외과학회 학회장 (2011)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대한성형외과학회 상임이사
인제대학교 백병원 성형외과 교수
서울대학교 성형외과 자문의
현 네오성형외과 원장
주요자격
전)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회장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위원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편집위원
주요학술논문
대한민국 학술원 회지 외 총 16편의 연구논문 게재
한일성형외과 학회 회 좌장 20여회 이상 역임
오리엔탈 성형외과학회 좌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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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원장, M.D. / 성형외과전문의
전문기자단
박정일 원장은, 정통성형외과전문의로서 현재 실무에 계시는 원장님들 가운데 단연 최고 수준의 의사로 꼽히는데 주저함이 없는 정통의사 이자. 천직이 의사로 생각하고 사시는 분입니다.
가장 중요한 전문의 시절 초반을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백세민 교수'과 함께 하루도 힘들다고 하는 백병원의 전설적인 시간을 무려 4년이나 보내셨습니다. 하루 3~4시간 수면으로 버티며, 당대 가장 진보적이고 앞선 수술등을 경험하며, 실력을 쌓으셨습니다. 그 결과 같은 기간동안 임상횟수 나 수술의 질 측면에서 압도적인 기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개원 후에도 끊임없는 연구와 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열정적인 연구를 지속하여, 수십종의 의료기구를 직접 제조하여, 사용하고, 항노화 시술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새로운 리프팅 기구에 대한 특허등록과 상표권까지 확보하는 정열적인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 영역이 국내외로 확대되어, 중국 등 국가병원에서도 당당한 위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더블리프트'라는 명칭의 주름제거를 통한 동안 수술은 그 인기가 전세계적으로 확대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소아암환우 돕기를 위한 달리는 의사회 임원으로 십년이 넘는 기간동안 활동해 오고 있으며, 티벳지역 학교 설립, 그리고 NGO신문과 같은 비영리 단체등에 꾸준한 후원과 참여로 올바른 사회활동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얕은 지식이 아니라, 깊이 있는 이해와 임상을 바탕으로 한 수준높은 식견을 독자여러분들께 전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편집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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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원장 주요 경력
박정일 M.D (성형외과전문의)
부산대학교 의과대학교 졸업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
주요경력
전] 남서울 병원 성형외과 과장
전]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현] 네오성형외과의원 대표원장
현] 중국인춴시 소재 닝샤 의과대학 객좌교수
현] NGO신문 고문
현] 한국여성건강연구소 연구원
현] 네오엠디생명과학연구소장
주요자격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국제항노화학회 정회원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성형재건안면기형교정연구소연구원
대한수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미세수술학회 정회원
대한정맥학회 정회원
의료기기 관련 특허 2건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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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파리항노화의학회 전문가 과정
제11회 IMCAS (International Master Course in Aging Science) 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노년인구의 지속적인 증가, 아시아지역 신흥 중산층의 부상, 의료기술의 지속적인 발전 등으로 항노화 학회 관련 사이즈는 매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네오성형외과 박정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의 도움으로 이 분야 관련 뉴스를 업데이트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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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근육 교정을 통한 안면기형 해결
안면 근육교정시 가장 중시해야 할 것은 당장의 모습보다는, 향후 시간이 흐른 후에 예상되는 노화의 과정까지 감안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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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
저자: 약학박사 곽재욱
출판사: 신일상사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면서 건강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실제로 어떤 분들은 채식위주의 식생활로 바꾸어 가기도 한다.
그런데 저자는 "트랜스지방"이란 책에서 좋은 기름은 꼭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지방은 간과 췌장등의 기관을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하고 효율적인 열량 제공원이며, 호르몬 생성의 필수물질이기 때문이다.
좋은 기름이란 씨앗을 열을 가하지 않고 냉압착한 것,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신선한 견과류와 생선유인데 이 재료를 가지고 가능한 열을가하지 않고 그대로 조리해야 건강한 것이다.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로서 "엄마가 튀김을 좋아하면, 아기는 안경집 단골손님"이란 내용과 "짧게 살려면 올리브유로 튀기고 볶아라"라고는 내용이 왠지 손을 덜덜 떨리게 만든다.
이책을 통해 좋은 기름이 어떻게 나쁜 기름이 되는지 알게되었고, 무의식적으로 먹었던 치킨과 도넛 등 튀김요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
기사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편집부
저작권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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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이자 - 앨러간 과의 합병 무산이 몰고온 파장
미국에 본부를 둔 다국적 제약회사 화이자는 지난 해 이사회에서, 보톡스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여 전세계 미용성형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앨러간 사와의 합병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보도 한적있다. 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앨러간 사와의 합병을 핑계로, 대규모 탈세혐의를 문제삼고 있는 재무부 당국자 와 일자리 혹은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들로부터의 부정적인 이미지 부각에 따르는 보이지 않는 비용이 합병으로 인한 이익을 크게 상회한다는 판단에서다.
기업의 합리적인 경영에 관한 의사결정이 외부환경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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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 사과 중 비타민 함량이 높은것은?
레몬과 사과중 비타민 함유량이 많은 것에 대한 투표결과
레몬이 사과에 비하여 비타민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난 6월 1일부터 21일간 총 290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210명이 레몬이 더 많은 것으로 생각한다는 의견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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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여성학회 - 터키 이스탄불에서 성황리에 개최
이스탄불에서 4월 21일 개최한 '제3세계 여성학회'에서는 동영상을 통한 강의와 더불어 미국 뉴욕에서 동시에 진행한 여성운동가 상 수상식 현장과의 위성을 통한 satelite symposium 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전통적으로 여성의 참정권을 비롯한 다양한 눈에 보이는, 혹은 부지간에 발생하는 불평등 상황등에 대한 환기와 함께, 개선을 위한 아젠다 세팅이 주요 목표였습니다. 힐러리 클린턴이 후원자로 활동하기도 한 이 모임에서는 매년 선정된 주제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항목 선정을 주기적으로 하기로 합의 하였다.
다음 미팅이 열리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에서 이번 미팅에서 선정한 액션플랜들의 결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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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용학회
4월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미용학회에서 최근 소개 된 항노화 관련 시술및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이날 연자로 나선 Pfizer 사의 수석 연구원인 Kowniing Well 씨는 이번 발표를 통하여 항노화과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효소 물질의 1차 임상결과를 발표하였다. 이어질 연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산업간 융합에 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4차산업혁명으로 불리는 IT 기반의 기술들이 결합된다면, 이제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기술들이 선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사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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