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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국제 미용산업의 새지평을 여는 차세대 리더 사업가 방한
지난 11일 한국을 방문한 田君(TienJun) 대표는, 강남구 신사동 소재 협력에이전시와 한국산 헤어 케어 제품의 중국내 판권과 협의를 마쳤다. 기존의 단순한 환자 교류 및 제품 유통에서 한걸음 나아가, 고객의 니드에 맞는 제품을 최단기간 내에, 최적의 조건으로 ODM 방식으로 공급하는 건에 대한 기본 합의를 마무리하고, 다음 단계 플랜 수립에 나섰다.전군사장은 " 중국은 1인당 국민소득의 지속적인 향상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는 SNS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뷰티시장이 될것입니다" 라고 서두를 꺼내며, 단순 교류 수준을 넘어, 향후 중국과 한국과의 미용.성형을 포함한 전반적인 뷰티산업의 미래지향적인 사업모델을 개발해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현재 중국내, 산서성과 정주를 포함한 5대 도시에, 미래지향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가능한 첨단 뷰티센터를 구축하고, 한국을 포함한 미용선진국과 동시에, 중국 소비자에게도 동일 수준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밣혔다.현재, 네오엠디가 개발한 기능성 샴푸의 중국 도입을 계기로, 일반화장품 시장 보다 훨씬 빠른 성장세를 기록중인 기능성화장품과, 첨단 시술 및 서비스가 결합된 신개념의 브랜드 개발을 목표로 분주한 가운데, "2019년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밣혔다.[인터뷰: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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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시대 - 고객과 직접만나다
[첨부화면: 직접 고객과 소통하기 위하여, 1인미디어 TV를 개국한 의사]4차 산업혁명이란 말이 이전의 1,2,3차 산업혁명과 달리, 잘 와 닿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과 너무나 체감한다는 사람들이 나눠지는 경향이 있다. 전자는 눈에 보이는 무엇인가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주의다. 어느날 갑자기 달구지가 사라지고 기차가 달리는 모습과 같은 극적인 대조가 이뤄지는 것들이 보여지지 않으니, 조용히 사는 사람들은 도무지 달라진 게 없는 것도 당연한 일일 수도있다. 반면, 너무나 달라진 SNS로 대변되는 새로운 생태계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강요당하고 있다.골목길 중소상인들이 기업형 마트의 등장으로 타격을 받듯이, 중소 상공인들이 겪는 고객과의 소통채널 부재 또한 심각하다. 더이상 거리에서, 소위, 찌라시 등을 돌리거나 하는 모습이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고, 스마트 폰으로 무장하고, 실시간으로 할인쿠폰 다운 받거나, 검색어 상단을 장악한 스마트 한 소비자들로 둘러싸여, 더 이상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빈익빈 부익부 현상보다 심한 소위 "winner takes it all" 형태의 시장에서 중소 상공인의 시름이 더 깊어지고 있다.편집부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인 목적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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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솔루션 그룹 아모아 , 파트너스 데이 행사 성황리에 개최
최근 조직 정비를 일단락 하며, 급성장 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솔루션 프로바이더 '아모아' 는 지난 22일 저녁 청담아모아 점에서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글로벌 회사를 지향하는 아모아 뷰티그룹은,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을 맞이하여, (주)GCS, (주)TMI 미디어그룹(사장 오경섭), 마리아바이오텍, (주)네오에디 등과 글로벌 의료관광업체 등 약 7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친교의 자리를 가지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점차 글로벌 의료관광 및 뷰티산업의 확장이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반영하여 업계의 대표적인 업체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기회요인을 잘 활용하기로 하였다.(주)아모아의 엄태수 대표는, 글로벌 뷰티 아이콘의 거점이 되어가고 있는 한국의 앞선 기술과 서비스를 결합한 한차원 높은 뷰티 산업의 새로운 벤치마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검증된 팀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모아 그룹의 확고한 포지셔닝을 마무리 할것이라고 밝혔디.신규로 출시된 필러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와 결합상품 등의 출시를 통하여, 보다 차원높은 수준의 안티에이징과 뷰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관련 파트너 업체들이 가진 분야별 강점을 최대한의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하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뷰티솔루션 업계들만의 생태계를 완성해 가고 있는 선두권 업체들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인 목적의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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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신성일 사망 - 폐암 투병 중 사망
1960년대와 70년대 한국영화계를 이끌던 압도적 원탑 신성일씨가 폐암 투암 중 사망했습니다.사망 직전 까지 부산국제 영화제를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슬픔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신성일 은 말그대로 수천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배우가 된 New Star No.1 이란 의미로 많은 이의 기대와 사랑을 한번에 받은 배우입니다. 500여편이 넘는 영화에 주연으로 참여했으며, 필자가 태어나던해인 1967년에는 한해에 무려 51편의 영화를 찍는 등,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어 내기도 한 인물입니다.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이로인한 수감생활, 그리고 당대 최고의 여배우와의 세기의 결혼식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이야기 거리를 남긴채 세상과 이별하였습니다.마지막 순간 까지도 영화를 생각하고 빠져 살다간 진정한 스타 중의 스타였습니다. 2017녀누 6월경 폐암3기로 진단받은 후, 최근 까지도 불굴의 의지로 병과 싸워 오면서 내년도 개봉을 목표로 차기작을 준비해 오던 고인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인 목적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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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개발자 올해의 노벨의학상 수상
[사진 출처: 유투브 블룰버그 채널]2018년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면역관문억제제(면역항암제) 영역을 개척한 연구자들이 선정되면서 면역항암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라젠이나 유한양행 등, 국내 회사들도 이미 시장에 뛰어든 상태에서, 최신 암 치료 트렌드로 조명을 받고 있던 중, 이번에 노벨상 수상으로 국내사들의 개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관련 학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제임스 P. 앨리슨 미국 텍사스주립대 면역학과 교수와 혼조 다스쿠 일본 교토대 의대 교수를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면역세포가 암을 공격할 수 있는 ‘면역관문’(immune checkpoint)을 발견하고 그 원리를 확인해 새로운 암 치료법을 제시했다는 성과를 인정받았다.면역체계는 면역반응을 통해서 바이러스과 같은 외부 침입 또는 암세포와 같은 내부의 위협을 감지해 우리 몸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정상적인 면역반응이 작동할 때는 활성화된 T세포(면역세포)가 이를 찾아내 없앤다. 하지만 암세포 역시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않다. 암세포는 면역반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면역체계를 교란시킨다. 암세포로 인해 면역반응이 비활성화 되고 이를 통해 암세포가 증식하게 되는 것이다. 면역항암제는 비활성화된 체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우리 몸 스스로 암세포를 찾아내 싸우게 한다. 이는 암세포에 직접 작용하는 지금까지의 항암 치료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기전이다.업계 관계자는 “정원을 신체라 하고 흙을 면역체계라고 한다면 암세포는정원에 자라는 잡초와 같다”며 “면역항암제는 흙에 주는 잡초 제거용 비료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했다.이런 면역체계를 교란시키는 단백질 중 앨리슨 교수는 CTLA-4 단백질을, 다스쿠 교수는 PD-1 단백질을 각각 발견해 냈다. 이는 각각 T세포를 활성화시켜 암 세포의 공격 기능을 억제하는 항체(anti-CTLA-1, anti-PD-1) 단백질로 개발됐다.이들이 각각 BMS가 개발한 ‘여보이’와 ‘옵디보’다. 여보이는 FDA가 세계 최초 승인한 면역항암제로 CTLA-4를 타깃으로 한다. 옵디보는 세계 최초의 anti PD-1 면역항암제다.면역항암제는 기존 항암제에 비해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부작용도 적게 나타난다. 기존 화학항암제는 정상세포까지 공격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구토, 탈모 등의 부작용으로 환자 삶의 질을 떨어진다. 이후 개발된 표적항암제는 암세포를 타깃으로 하지만 정상세포까지 그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반면 면역항암제는 면역반응을 매개로 작용하기 때문에 표적항암제 대비 뛰어난 안전성을 보인다. 면역항암제는 기존 화학항암제가 가진 독성, 내성 문제가 없고 부작용이 현저히 적어 환자 삶의 질이 개선됐다. 또한 면역항암제에 반응하는 환자들은 약의 반응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어 암 완치 또한 기대해 볼 만하다는 기대도 있다. 이런 점 때문에 면역항암제는 3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하지만 개발이 어렵고 아직 치료제 가격이 비싸다는 한계가 있다. 때문에 현재 상용화된 면역항암제는 모두 글로벌 제약사 제품들뿐이다.최근에는 국내 제약사들도 면역항암제 개발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유한양행은 자회사 ‘이뮨온시아’를 통해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인데 현재 10여종의 파이프라인이 가동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최근에는 바이오벤처 ‘굳티셀’과 공동으로 신규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신라젠은 ‘펙사벡’을 통해 면역항암제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현재 국내외에서 단독요법 또는 병용요법 임상을 진행하며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이 밖에도 국내사들의면역항암제 개발 열기는 뜨겁다. 식약처 임상시험 승인 건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면역항암제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89건으로 2016년 대비 30.9% 증가했다. 이처럼 국내사들도 면역항암제 개발에 나서는 이유는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14억달러 규모였던 시장은 오는 2020년 276억달러로 20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이미 국제 암학회 등에서는 면역항암제에 대한 임상이나 논문 발표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며 “기존 항암제에 비해 확실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제약사들의 개발과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기사소스 : 헤럴드경제 외.][기사편집 :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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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암사망률 OECD 36개국 중 35위
작년 암 때문에 사망한 한국인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지만, 상대적으로 선진국과 비교한 암 사망률은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한국의 사망률은 선진국 가운데 낮은 수준이었지만, 폐렴·자살·교통사고에 따른 사망률은 눈에 띄게 높은 편이었다. 전체 36개국 중 암사망률 35위를 차지했다.26일 통계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작년 한국인 사망자 28만5천534명 중 암 사망자는 7만8천863명으로 27.6%를 차지했다. 사망자 4명 중 1명은 암 때문에 사망했다는 의미로, 암 사망자는 1983년 사망자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많았다. 하지만 OECD 회원국과 '사망률'을 비교해보면 한국은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OECD 표준인구로 변환한 한국의 암 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작년 160.1명이었다. 한국인 암 사망률은 2012년 183.3명, 2013년 178.9명, 2014년 175.0명, 2015년 168.4명, 2016년 165.2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국가별로 집계 시기는 다소 다르지만, 조사대상 36개국 중 한국보다 암 사망률이 낮은 국가는 멕시코(2015년 114.7명)뿐이었다.OECD 회원국 암 사망 1위는 헝가리(2016년 278.8명)로 한국의 1.74배나 됐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암사망률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중통계청 관계자는 "암은 정책적 검진이 확대되는 추세라 진단이 잘 돼 사망까지 이르는 치사율이 떨어지고 있다"며 "사망자가 증가하는 대장암은 올해부터 만 50세 이상은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고, 암 사망자 1위인 폐암도 내년부터 고위험군은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한국의 전체 사망률은 636.1명으로 OECD 회원국 중 일본(2015년 575.7명) 다음으로 낮았다. 기사 :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감수 : 한국여성건강연구소장Copyrightⓒwowhnbnews.com ; 한국여성건강뉴스 ;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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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네오엠디, 고기능성 크리닉 전용 화장품 C7Q, 드라마 협찬
크리닉 전용화장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C7Q 를 판매하는 주)네오엠디(대표이사 권득문)는 최근 드라마 두부의 의인화에 협찬합니다.copyright by 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인 목적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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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7q 중국진출, K-뷰티 열풍이 다시 재개 될 것인가?
주식회사 네오엠디(대표이사 권득문)는 이달 중순 중국천진에 소재한 명화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화장품 브랜드 C7Q를 비롯한 다방면에서 진출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해빙분위기가 중국과의 관계에도 작용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던 장벽들이 하나둘 씩 제거 되면서 다시한번 K-뷰티 사업의 재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최근 수출하기로 합의한 C7Q는 네오엠디 생명과학 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형으로, 센텔라 아이아티카를 주성분으로 하여, 강력한 상처재생 효과를 내는 제품이다. 특히 실리콘 베이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완벽한 외부차단을 통해, 보습은 물론, 각종 오염물질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관리 및 시술후 후처치 시에도 클리닉 처럼 완벽한 환경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다.편집부]Copyright ⓒ wowhnbnews [한국여성건강연구소; 상업적인 목적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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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의 라스베가스를 꿈꾸다 - 마카오 여행
동양의 라스베가스를 꿈꾸는 도시 마카오. 이제는 라스베가스를 제치고 세계최대의 카지노 & 컨벤션 시장으로 급부상 하였다. 1인당 GDP 규모에서, 세계 1,2위를 다투는 위치에 오기까지 최근 20년간 연평균 10% 가 넘는 성장세를 유지해 온 마카오의 저력이 보입니다. 만사가 지치고 힘들땐, 여행을 다녀오는 것만큼 좋은 건 없을 듯 합니다. 징검다리 연휴 때, 한번 쯤 다녀 오셔도 좋을 듯. 국민소득이 늘어난다고, 국민 전체가 골고루 행복해 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중국정부 입장에서 미국사업자의 자본으로, 홍콩에 견줄만큼, 큰 경제권을 짧은 기간내에 만들어 낸건 엄청난 혜안이 아닐까 합니다.아편전쟁 등을 거치며, 적어도 100년 앞을 내다보고, 영토양위와 같은 결정을 내린 무서운 나라이자 조용한 나라 중국의 저력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동서양의 접경에서, 모든 것을 갖춘 문화의 융합지이자 용광로 역할을 했던 마카오의 또다른 변신이 기대 됩니다.Copyrightⓒwowhnbnews; 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인 목적의 무단잔제 및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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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시장의 변화
대사항암제, 표적‧면역항암제와 병용요법 ‘시너지’ 기대 “항암제 부작용의 가장 큰 이유는 돌연변이 저항성이다. 이제 암 세포 대사경로를 차단해 암 세포가 성장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고 돌연변이 저항성을 이겨내는 대사성 항암제가 주목받을 것이다. 표적‧면역항암제와의 병용요법을 통해 치료효과에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미국의 암 전문병원인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 그레이그 톰슨(Craig B. Thompson) 박사는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세계생화학분자생물학회(IUBMB)` 학술대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자리에는 펜실베니아대병원 암센터 치 당(Chi Dang) 원장(펜실베니아대병원 암센터 소장 겸), 샌디에고주립대 생체공학부 크리스티안 메탈로 교수, 텍사스댈러스대 생명공학과 김정환 교수, 연세대 의대 정재호 교수 등이 참석했다. 크레이그 톰슨 박사는 “암 대사의 새로운 특징은 영양분이 없는 환경에서 세포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전구체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며 “우리는 암 대사에 대한 연구를 통해 종양세포가 정상세포에 비해 경쟁우위를 차지하는 두 가지 경로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크레이그 박사에 따르면 첫 번째 경로는 영양소의 선별적 수송체(nutrient-selective transporter)를 통해 포도당과 아미노산 흡수를 강화하는 것이다. 이 경로의 핵심조절 인자는 단백질인산화효소B(AKT)와 단백질 복합체인 mTORC1(mammalian target of rapamycin complex 1)이다. 두 번째 경로는 세포 밖의 단백질과 지방질의 흡수와 분해에 의존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많은 종양은 두 섭취 경로를 모두 사용하며 세포 외 영양 상태에 따라 전환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단순한 암의 생리적 특징이 새로운 의미를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항암제 부작용의 가장 큰 이유는 돌연변이 표적항암제 위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라며 “돌연변이는 유전적 요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저항성으로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반면, 대사 항암제는 돌연변이와 상관없이 암에 전반적인 대사의 보편성을 표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돌연변이로 인한 저항성을 이겨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크레이그 박사는 “지난해 8월 IDH2 돌연변이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에나시데닙(Enasidenib)이 백혈병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며 “올해는 IDH1 약물 허가를 앞두고 있고 향후 유방암이나 뇌종양, 육종 등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암센터 원장인 치 당(Chi Dang) 박사는 “암 세포가 끊임없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연료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야 한다”며 “암 세포가 포도당 또는 글루타민과 같은 특정 대사 연료에 의존하고 이러한 경로를 억제하는 약물에 취약해진다”고 설명했다. 즉, 암세포의 대사를 돕는 포도당과 아미노산의 대사경로를 차단함으로써 암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해 "굶겨 죽인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미국 샌디에고 주립대 생체공학부교수 크리스티안 메탈로 박사는 “세포는 성장과 생존을 위해 대사 활성을 향상시켜 조절하고 이것은 종양치료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며 “예를 들어 증가된 아미노산세린의 생합성은 공격적 종양의 특징으로 나타났고, 세포배양 또는 동물모델에서 세린을 제거하면 종양 세포성장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안 박사는 “우리는 별개의 환경에서 종양세포의 대사를 특징화했고, 비부착증식을 하는 동안 아미노산 대사의 재구성을 관찰했다”며 “비필수 아미노산의 수치조절은 종양 성장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미국 텍사스 달라스대학 생명공학과 교수 김정환 박사는 “포도당 흡수, 단백질 패널 등 당 대사에 관여하는 포도당 수송체(GLUT1)가 주요 편평상피암에서 다른 암 종에 비해 현저하게 상승된 것을 확인했다”며 “편평상피암은 당 소비에 매우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당 대사 억제와 제한된 당 섭취에 취약하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연구를 통해 편평상피암이 당분에 의존하는 분자 메커니즘을 밝힐 것이다”라며 “당의 흡수와 이용이 암 세포의 성장을 막을 수 있는 지가 주요하다. 연구가 성공한다면 빠른 임상적 해석으로 편평상피암의 표적치료 전략을 설계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연세의대 정재호 교수는 “주목받았던 면역항암제의 경우 100명 중 20~30명만이 획기적인 약효를 보인다”며 “약효가 잘 나타나지 않는 근본적인 원인이 암 대사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암 대사를 조절하는 대사항암제와 표적‧면역항암제를 병합해서 처방한다면 더 좋은 약효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정 교수는 “최근 면역 대사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비임상 실험결과는 발표가 됐고 미국에서는 면역 대사 치료제의 임상이 준비중이다”라며 “대사항암제는 새로운 치료제가 아니라 병용치료를 통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기사출처: 메디게이트뉴스 권미란 기자의 글을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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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네오엠디 중국 천진 명화병원과 업무협력키로
메디컬 뷰티 솔루션 사업을 운영하는 중소 벤처기업인, 주식회사 네오엠디(대표 권득문)는 지난 5월 31일과 6월1일 양일에 걸쳐, 중국 천진에 소재한 명화병원을 방문하여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주식회사 네오엠디는 네오엠디생명과학연구소(소장 박정일원장)의 연구성과들을 활용한 첨단 항노화 시술과, 면역세포 치료사업, 그리고 면역세포연구소에서 자체생산되는 고기능 성장인자들을 활용한 화장품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하였습니다.이러한 협력사업의 강화를 위하여, 주)네오엠디와 명화의원 그룹은, 상호간의 소통을 위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 의료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자체개발한 화장품 브랜드의 공동 진행을 위한 중국측 사업본부장으로 차해영씨를 선임하였습니다.경쟁력이 남아있는 의료분야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중국진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허나나 기자. 중국]Copyrightⓒ한국여성건강뉴스, 상업적인 목적의 기사 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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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과 미네랄 ABC 대한약사회 심포지움 개최
5월 16일 대한약사회관에서 한화제약 멀티비타민 얼라이브가 주최하는 해외연자초청 KPA 심포지움이 열렸습니다. 평일임에도 열정적인 약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이번 강의에서는 원론적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의 건강한 섭취만으로도 질병에 대한 예방적 효과로 인해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설파하는 딘 모리스씨와 한국여성건강연구소 대표이자 현직약사인 정지윤 약사의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의 기본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 졌습니다.자칫하다 보면, 건너뛰기 일쑤인 식습관과 인스턴트의 대량보급으로 인한 저영양 고칼로리식의 폐단 등으로부터 현대인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서의 멀티비타민에 대한 학술적인 고찰이 체계적으로 이어 졌습니다.연결된 정보의 정글속에 사는 현대인에게, 보다 정확하고 깊이있는 정보의 전달자로서의 약사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정보제공의 기회가 되었습니다.기사작성 :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Copyrightⓒ한국여성건강뉴스 '상업적인 목적의 기사 무단전제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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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 2.0시대를 연다
면역세포 배양을 전문적으로 연구함과 동시에 국내 최고 수준의 세포증강배양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면역세포 배양과정에 발생하는 최고수준의 성장인자 를 활용한 화장품 원료 개발까지 1차 연구를 마무리 하여 상용화 단계까지 도달하는 등, 관련 분야의 리더로 부상하고 있는 신생 연구소 입니다.특히 세포증강배양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배양에 관한 노하우로, 동종 분야에서는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의 탁월하고 안정성이 검증된 방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이번 면역세포치료 분야의 보강으로 현실로 다가온 면역세포치료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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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애 원장 - 피부과전문의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피부과 최윤애 원장님을 소개합니다.피부과 전문의로서 오랜 임상과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계십니다. 특히 피부관리에 관한 체계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독자여러분께 살아있는 정보를 전달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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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의 서막? 한국 수출입 시장의 앞날은?
전세계 무역시장에서 수출순서로 본 국가별 순위자료가 발표되었다.압도적인 규모로 중국이 수출분야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이 그 뒤를 따르고 있고,독일과 네덜란드, 대한민국의 순서로 이어진다. 트럼프가 주도하는 중미간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별 안보와 경제 그리고 정치적인 역학이 어떤 작용을 할지 지켜볼 일이다.4월의 봄이라 불리는 이번 국제정치의 요동이 각각 재선을 바라는 트럼프와 장기 집권이라는 눈총을 받고 있는 시진핑 사이의 이해관계와도 잘 맞아 괜히 확대되고 있는 인상마져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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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체계는 어떻게 작용할까요?
면역체계의 작동원리에 대한 동영상을 소개 합니다.[자료출처: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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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전문의약품을 처방 받을 경우 - 싱가포르의 전문의약품 처방 과 복약안내
싱가포르에서 전문의약품을 처방 받아 보면, 한국과 조금씩 다른 것들이 있다. 한국의 경우, 잘 발달된 의료보험 시스템으로 인해 병원 방문당 부담이 크지 않다. 또한 행위별 수가 지급방식으로 인하여, 매일 7일간 처방전을 발행하는 것이 의사의 입장에서 처방료나 진료비 산정에서 유리하다. 환자의 입장에서도 의사 방문때마다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2~3일간의 단기 처방도 비교적 많은 편이다. 환자나 의사 모두 불만이 있을 수 없는 구조이다.이러한 구조로 인하여, 한국처럼, 개별 낱알을 한봉지에 넣어 주는 방식보다는 제약회사에서 출고 된 포장재 형태로 지급되는 경우가 많다. 약국의 입장에서 인력운영 방식이나, 전문성, 그리고 의약품 수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Copyrightⓒ 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 목적의 전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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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봄눈
온난화의 영향인지, 기상이변으로 불릴만한 현상들이 이제는 더 이상 뉴스거리는 아닌듯한 시기에 살고 있다. 사진은, 4월이 다가오는 시점에 뜬금없이 내린 눈으로 덮인 한 아파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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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환자 돕기 원내 기부행사 - 네오성형외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벌어지고 있다. 사진은 매년 소아암환우 돕기 마라톤에 기부해온 강남의 한 병원에서 실시하는 기부행사. 판매액 전액을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행사에 사용해온 네오성형외과의 박정일 원장은 시작한지 10년이 넘은 이행사가 앞으로 더욱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Copyrightⓒ 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용도의 무단복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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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발행인 정지윤약사 경기도 약사회 특별상 수상
본지 발행인 정지윤 약사는 경기도 약사회로 부터, 지난 2월 24일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한해동안의 학술적인 성과와 함께, 경기도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한 우수 복약지도 교재 개발 및 기타 마약관련 운동 등에 대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였습니다.Copyright ⓒ한국여성건강뉴스 .상업적 목적으로 무단전제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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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좋은 성분이 제품으로 만들어져도 계속 좋을 수 있을까?
-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성분들은 강한 열이나 차가운 얼음과 같은 환경에 노출되더라도 물질 고유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들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주로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하여 구현됩니다.여러 가지 유전자 편집 기술이 면역 시스템을 조정하고 강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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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사이공의도시 호치민시티
- 베트남은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교육열이 높은 도시에 속하고, 평균연령이 젊은 국가에 해당합니다. 그런 이유로 다른 국가에 비해(특히 한중일에 비하여) 역동성이 느껴지는 국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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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 높여주는 빵이라고?
- 일반적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진 식품재료를 사용하여 빵을 만드는 연구소를 소개합니다. 물론 재료가 좋다고, 최종 완성제품이 좋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재료의 활성도가 가공과정을 거친 후에도 유지되어야 하고, 다른 재료들과의 상호작용도 고려해야 하는 등 많은 난관이 예상되는 분야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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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성베이커리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조건
- 기능성 베이커리 제조업에서 B2B로 성공하기 위해 몇 가지 핵심 요소가 있습니다. 아래는 기능성 베이커리 제조업체가 B2B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시장 조사 및 분석: 먼저 시장을 탐색하고 경쟁 업체, 수요 동향, 소비자 기호 등을 분석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B2B 시장에서 어떤 제품이 가장 수요가 높은지 파악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