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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시대 - 고객과 직접만나다 - 4차산업혁명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의 고달픔 혹은 기회?
  • 기사등록 2018-11-30 18:40:08
  • 수정 2018-12-18 08: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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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면: 직접 고객과 소통하기 위하여, 1인미디어 TV를 개국한 의사]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이 이전의 1,2,3차 산업혁명과 달리, 잘 와 닿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과 너무나 체감한다는 사람들이 나눠지는 경향이 있다. 전자는 눈에 보이는 무엇인가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주의다. 어느날 갑자기 달구지가 사라지고 기차가 달리는 모습과 같은 극적인 대조가 이뤄지는 것들이 보여지지 않으니, 조용히 사는 사람들은 도무지 달라진 게 없는 것도 당연한 일일 수도있다.


반면, 너무나 달라진 SNS로 대변되는 새로운 생태계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강요당하고 있다.



▲ 사진설명 : 유투브 채널 로고 , 동영상중심으로 재편되는 생태계의 최고 핵심채널로 떠오른 유투브



골목길 중소상인들이 기업형 마트의 등장으로 타격을 받듯이, 중소 상공인들이 겪는 고객과의 소통채널 부재 또한 심각하다. 더이상 거리에서, 소위, 찌라시 등을 돌리거나 하는 모습이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고, 스마트 폰으로 무장하고, 실시간으로 할인쿠폰 다운 받거나, 검색어 상단을 장악한 스마트 한 소비자들로 둘러싸여, 더 이상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


빈익빈 부익부 현상보다 심한 소위 "winner takes it all" 형태의 시장에서 중소 상공인의 시름이 더 깊어지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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