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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질환에 좋은 천연성분 - 에키네시아 성분에 대한 해외임상사례와 최신지견
감기 치료에 대한 다양한 해법의 하나로 추천되는 천연성분에 관한 자료를 공유 합니다. 대한약사회에서 운영하는 약사공론지에서 약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강좌 일부를 소개 합니다.약사공론에서 진행한 임상강의와 최신지견에 대한 소개를 통하여, 전문가인 약사들이 천연성분을 활용한 감기증상 개선의 대안을 모색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유럽에서 온, 에키네시아에서 추출한 성분을 주재료로 한 제품 (에키나포스 / 한화제약) 강의를 통하여 단순한 좋합감기약 위주의 대응에서 좀더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의 천연성분에 대한 의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기사 = 권우성 기자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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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슈퍼푸드 8가지
흔히들 슈퍼푸드라 하면, 고가의 희귀한 음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최근 발표한 수 많은 의학저널이나 전문지들이 선정한 슈퍼푸드들을 분석해 본 결과, 지역별,인종별 차이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이른바 슈퍼푸드 들이 있습니다.한국여성건강연구소 에서 발표한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슈퍼푸드 중에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슈퍼푸드 8가지를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식단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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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식품 4가지
Google암을 막는 슈퍼푸드에 관한 기사를 공유합니다 https://blog.naver.com/iwomenshealth/22140166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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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
2013년 통계에 의하면 12세부터 17세까지 아동에서 안경을 착용하는 비율이 45.3%이며, 특히 6세 이후부터 착용률이 10% 이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중고등 학생 2명중 1명은 안경을 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지요. 따라서 장시간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강한 빛에 과다 노출될 수밖에 없는 현대식 환경하에 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눈은 피부처럼 빛에 바로 노출되는 부분이라 몸의 여러 기관중에서도 항산화성분이 높은 영양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성분이 많은 식재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케일과 녹색콩케일이과 같이 진한 초록색 야채에 특히 많은 영양소가 루테인과 아스타잔틴입니다. 빛이 눈의 제일 바깥층인 각막을 통과하여 최종적으로 망막에 도달하면, 망막에 있는 시세포들이 그 빛에 대한 정보를 뇌로 전달하게 됩니다. 이 때 빛에 의한 손상을 줄이기 위해 상당량 항산화성분이 필요하게 됩니다. 루테인과 아스타잔틴은 이 부위에서 특히 많이 소모되는 영양성분이므로 황반변성이 있는 경우도 추천됩니다파프리카와 키위비타민C의 강력한 항산화작용은 많은 알려져 있습니다. 동일용량으로 비교해 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오렌지보다 파프리카와 키위에 훨씬 비타민C가 많습니다. 다양한 식재료 통해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아마씨와 치아씨오메가 3와 같은 필수지방산은 연어와 같은 생선에도 많지만 아마씨와 치아씨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피부와 모든 신경막을 만들 때 이와 같은 필수지방산이 필요합니다. 또한 시력이 적절하게 발달하고 망막이 원활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필수지방산이 필요합니다굴과 소고기망막 뿐만 아니라 안구안에서 외부에서 들어온 빛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여 시각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맥락막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아연입니다. 아연은 소량이긴 하지만 두부, 렌틸콩, 표고버섯에도 있습니다.기사 = 권우중 기자감수 = 정지윤 약사 [ 한국여성건강연구소장 ], 박정일 원장 [ 네오엠디생명과학연구소장 ]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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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피임약에 대하여 꼭 알아야할 사항 들
정말 응급피임약 복용해야 한다면 뭘 알아야 하지? 많은 전문가들이 응급피임약 복용은 건강에 좋지 않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복용해야 한다면 제대로 알고 현명하게 복용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어떤 경우 응급피임약 복용을 고려할 수 있나요?적절한 피임법을 사용하지 않은 모든 경우 복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WHO의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콘돔이 찢어지거나 샌 경우도 피임 실패에 속합니다. 사전 경구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중이라도 3일 이상 연속적으로 복용하지 않은 경우도 해당합니다. 며칠이 지난 후에도 복용할 수 있나요?시간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시판되는 응급피임약이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 혹은 120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하는 두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약이든 성관계 후 최대한 빨리 복용할수록 효력이 높아집니다.72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하는 약품명: 노레보원정, 노제스원정, 레보니아원정, 세븐투에이치정, 쎄스콘원정, 애프터원정, 포스티노1정120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하는 약품명: 엘라원정복용 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복용 후 3시간 이내에 토했을 경우 재복용해야 합니다. 이 약은 응급약이므로 식전 복용 가능하지만 복용 후 3시간이내에는 자극적인 식사를 하는 등 위장관에 영향을 줄 만한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피임약은 한 월경주기동안 1회를 초과하여 복용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한번 복용한 후 월경이 나오기 전까지는 재복용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월경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비호르몬적 국소피임법 (콘돔, 살정제, 자궁내피임장치 등)을 사용해야 합니다.어떤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나요?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은 구역질 나거나, 약한 복통, 어지럼증, 두통, 부정출혈 등이 있습니다. 또한 생리 시작일이 지연되거나 일부의 경우 빨리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글 = 정지윤 약사, 통합의학석사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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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치료제 [제품명 스멕타 외] 2세미만 소아, 임부 및 수유부에게 사용중지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지난 4월 23일 자 보도자료를 통해 시준에 유통중인 일부 설사치료제에 대하여, 최근 프랑스 국립의약품건강제품안정청(ANSM)이 내린 사용중지 조치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제품 허가 사항 변경등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문제가 된 제품은 '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 성분이 함유된 대웅제약 스멕타를 비롯한 총 8개 업체 제품입니다.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대웅제약의 스멕타를 비롯, 대원제약의 포타겔현탁액, 삼아제약의 다이톱현탁액, 동구바이오제약의 디스벡현탁액, 유니메드제약의 유니멕타 산 , 일양약품의 슈멕톤 현탁액, 대웅바이오제약의 디옥타현탁액 그리고 영일제약의 덱스트라 현탹액 등이다.한편, 프랑스의 국립의약품건강제품안정청의 발표에 의하면, 상기 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 성분을 복용한 환자 중 2세미만의 소아에게 혈중으로 납 이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보고서가 접수 됨에 따른 후속조치라 합니다.기사 =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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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새우구이로 만드는 영양간식
새우와 버터가 만나면 의외로 재미있는 조합이 나온다. 간단하게 새우버터구이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달궈진 프라이팬 위에서, 색깔이 약간 붉은 기운을 띌때까지 기다린 이후에, 최근 출시된 유로팜버터 10그램짜리 하나를 그대로 팬위에 얹어주면 끝. 10분안에 고소한 력서리 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요리가 된다.정지윤약사(한국여성건강연구소 소장)는 새우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버터는 100%유크림으로 만들어져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분도 공급해 주는 좋은 요리가 될 수 있다고 추천합니다.기사 = 김민섭기자©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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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시는 커피브랜드 카페인 함량은 얼마?
무심코 마시던 커피가 브랜드별로 카페인 함량이 크게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2018년 소비자보호원 자료에 의하면, 커피전문점 별로 최대 2배 이상 카페인함량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이제 부터 커피 드실 때, 한번 쯤 챙겨 보고 드시기 바랍니다.--------------------------------------------------------------------------------- 카드뉴스 = 권우중 기자자료제공 = 한국소비자 보호원 2018. 보고서저작권자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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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토케미컬 - 색깔만 봐도 알수 있는 놀라운 식물영양소의 효과
다양한 채소를 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한 생활의 기본입니다.글 = 한국여성건강뉴스동영상 제공 = 한국여성건강연구소저작권자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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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복용하면 충치가 생기는 약이 있다구요?
오래전 광고에서 ‘20개의 치아로 80세까지’라고 선전하는 문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80세까지 살면 장수하는 시대였는데 이제는 평균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한정판인 치아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시간은 훨씬 더 길어졌으니, 치아 관리가 건강하게 장수하는 삶의 핵심 요건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치주 질환이 치과 질환 중에서 유병율이 가장 높은 질병입니다. 치주 질환이 증가하는 원인은 식습관의 변화나 생활패턴의 변화, 음주, 흡연 등 여 러가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질병 치료를 위해 매일 복용하는 약 때문에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치주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는 약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분이 첨가된 약들시럽형태로 된 약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 당을 첨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타민이 첨가된 음료나 박카스와 같은 피로회복용 음료뿐 만 아니라 기침 가래를 치료하는 시럽, 코감기를 치료하는 시럽제 등이 그 예입니다. 장기간 액상형 약을 복용한 후 물로 충분히 씻어내거나 이를 닦지 않는다면 시럽안에 있는 소량의 당도 충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천식치료제약물의 함량이 높은 천식치료제는 타액의 산도를 감소시켜 치주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고된 연구에 의하면 천식치료용 흡입제로 약물을 흡인한 후 타액의 산도를 측정하였더니 30분동안 낮게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치아를 감싸고 있는 에나멜 층은 산도가 5.5이하가 되면 쉽게 녹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식치료용 흡입제 사용 후 입안을 깨끗이 헹구어야 합니다 구강건조를 유발하는 약들구강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 약에는 콧물이나 코감기 치료제로 흔히 쓰이는 항히스타민제, 항암제, 면역억제제 등이 있습니다.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여 입이 마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치아를 열심히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강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항상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기르세요기사 = 한국여성건강연구소감수 = 박정일원장. 정지윤 약사저작권자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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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주의보 - 커피에만 들어있는게 아니죠
카페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 글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감수 = 박정일원장 M.D. / 정지윤 약사 저작권자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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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환자를 위한 식단
가만히 있는데 팔이 미세하지만 지속적으로 떨리시나요? 몸을 움직일 때 왠지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뻣뻣함을 느끼시나요? 양말을 신고 벗는 것과 같은 일상적인 움직임이 전에 비해 느려지셨나요?이 세가지 증상 모두 “파킨슨병”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위 증상을 의학적인 용어로 순서대로 말하면 떨림, 강직, 운동완서라고 합니다. 파킨슨병은 뇌의 중간부분에 위치한 흑질에 있는 신경세포들이 감소하여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흑질의 신경세포는 “도파민”이란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데, 이 도파민이 운동신호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흑질의 신경세포가 감소하게 되면 도파민의 분비량이 줄고 뇌에서 적절한 운동신호를 받지 못해 위와 같은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파킨슨병의 경우 병의 진행상태나 복용하는 약물에 따라 아래 사항을 참고하셔서 식사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다양한 식재료를 드시도록 식단을 구성하세요늘 먹던 재료로만 식단을 구성하기 보다 가능하면 장 볼 때 마다 한 두가지라도 다른 식재료를 구입하여 식단을 구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식재료를 통해 그 안에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시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화기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한번에 많이 드시기 보다는 소량씩 나누어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즉 하루 세끼 식사 외에도 일부는 간식으로 드실 수도 있습니다.♦ 섬유소가 많이 든 식품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세요파킨슨병이 생기면 우리가 인지하는 운동뿐 아니라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여러 기관들의 운동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 중 가장 흔한 증상이 변비입니다. 따라서 섬유소가 많이 든 식품을 드시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셔야 합니다. 단 섬유소가 많이 든 식품을 드실 경우 맨 처음부터 너무 많은 양을 드시지 마시고 서서히 그 양을 늘리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 양을 드시면 가스가 찬다거나 아랫배가 빵빵한 느낌이 들어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에 8컵이상 물을 드실 것을 권고합니다. ♦ 설탕이나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은 삼가하세요설탕이 함유된 음료를 지속적으로 드시는 것은 건강에도 나쁘지만 충치의 발생과도 관련될 수 있습니다. 가능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셔야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일부 약물들이 카페인과 약물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섭취 시 유의하세요도파민 부족으로 발생한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도파민 전구물질인 ‘레보도파’라는 성분이 함유된 약물이 사용됩니다. 음식 중 단백질은 레보도파가 함유된 약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이 경우 식사 30분 이전이나 식후 1시간 이후에 치료 약을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이 많은 식품에는 고기, 생선, 치즈 등이 있습니다글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편집부감수 = 박정일원장 /M.D. , 정지윤 약사저작권자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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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은 어떻게 바이러스와 싸우는가?
감기라 하면, 세계 어디를 가도 비슷합니다. 기침약 광고를 보면, 하나같이 눈물,콧물이 나고, 목이 따갑고, 열이나고. 대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몸의 방어작용의 하나로, 바이러스를 내 보내기 위한 인체의 방어기전의 하나로 보면 됩니다. 이렇게 증상이 비슷한 이유는, 대개는 그 당시 유행하는 바이러스 등을 공유 하기 때문이죠. ^^. (쉽게 얘기하면 감기에 옮았기 때문입니다)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요렇게 예쁘게(?) 생긴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녀석들이 몸속에 침투하면서 감기라는게 시작되죠 ^^^.이런 바이러스 들이 특정한 형태를 띄거나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유행할 때는 00독감, 등으로 명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조금씩 틀린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특징등을 연구하여 백신을 만들기도 합니다..이런 바이러스는 대개는 손,발등을 통해 인체에 접촉한 뒤에, 얼굴을 비비거나, 코를 만지거나 할 때, 인체의 점막하 세포에 둥지를 트고 증식하기 시작합니다.외출 후에는 손발을 꼭 씻어야 하는 이유를 아시겠죠? 바이러스가 점막속으로 파고 들어 잠복하면서 세포증식해 가는 모습이렇게 증식된 바이러스 들이 본격적으로 인체의 여러 취약한 점막 등을 통하여 감염시켜 나갈 때, 몸의 면역반응도 함께 나타 나게 됩니다. 재채기를 하거나, 열이나거나 하는 건, 바이러스가 아닌 몸이 바이러스를 방어하는 과정에 나타나는 반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염순간 목표세로를 감염시킨 후, 주변 세포로 확장해 가는 모습 이러한 과정에 몸이 많이 힘들죠. 위에서 보시다 시피 점막과 같은 예민하고 약한 조직에 침투하여 세포를 아프게 하니 당연히 목이 아프거나, 열이나거나, 피부가 극도로 예민해 지기도 하고.... 이런 증상들을 모두 합쳐서 감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좀 더 전문적으로 말씀드리면, 인체의 특정 부위에 (주로 연약한 점막으로 구성된 부위들이 많음) 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들과 결합하는 고유의 수용체라는 것들이 존재합니다. 특히 이런 작용을 하는 바이러스를 받아들이는 수용체와 결합하면, 손 쉽게 세포속으로 침투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연쇄적으로 거치며, 주변으로 퍼지게 되는 거죠.영어로는 Receptor 라고 불리는 이러한 수용체를 발견해 내고 이것을 차단 하는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 주로 서구식 의학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에서도 "대추나 감초를 4시간 다려서 ....." 하는 식으로 임상을 모아 정리한 동의 보감 같은 의서들이 있죠!최근에는 서구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천연물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이러한 증상에 효과적인 물질들을 많이 찾아내고, 그 상관관계를 밝혀내고 있는 연구소나 제약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동서양을 막론하고, 이러한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활동을 못하게 하는 것이 사실 의약품의 역할 입니다. 오늘 소개 드라는 천연물질 종류 들은,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기도 전에 수없이 많은 조각들이 미리 수용체들을 미리 점유함으로써, 바이러스가 침투할 곳을 찾지 못하게 하는 거죠가운데 보이는 바이러스가 결합하기 전에 작은 수많은 조각들이 미리 수용체들과 결합하여, 바이러스가 침투 하지 못하게 하는 모습 [자료제공 =한화제약]감기증상을 예방한다는 말은, 위에서 보듯이, 바이러스가 작동할 것 같은 상황이 감지되면, 미리 차단해서 이들이 작용을 못하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감기 증상이 어떻게 생기고, 그 증상을 방어하기 위해 몸이 어떻게 방어하는지.그리고 치료라는 것도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몸의 면역력을 키워 저항력을 키우거나 하는 방식으로 진화해 오고 있다는 사실 ...."약을 드시면 단 1주일만에 낫지만, 약을 먹지 않아도 7일이면 낫는다"일부 약사들이 농담삼아 하는 말이지만, 실지로도 그렇기도 하다.감기 바이러스가 너무 다양하고 많기때문에, 현재의 치료 목표는 이러한 증상으로 인한 불편함을 완하시켜주는 것이 치료의 목표입니다.안걸리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걸린다 하더라도 위에서 일러준 대로 차분하게 대응하고,잠을 충분히 자고, 좋은 영양을 공급해 주어 몸이 제대로 싸울 수 있게 해 준다면충분히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감수 = 박정일 원장 M.D. 감수 = 정지윤 약사 자료협조 = 한화제약 외 영상자료 = 유투브 A. vogel 외 < 저작권자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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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비타민
겨울철, 신선한 과일은 중요한 비타민의 보고입니다. 계절과일이란 의미가 없어지긴 했지만, 비타민 C 가 풍부한 오렌지의 상큼한 맛이 어울리는 시기입니다.[글.사진 = 권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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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꼭 빼야 하나요?
기자가 치과를 찾은 날, 몇달을 벼르다, 스케일링도 하고, 예전에 떼운 자리 확인도 할 겸 해서 방문했다. 그런데, CT 사진 촬영 결과, 왼쪽 위쪽에 숨어 있던 사랑니가 발견되었네요. (노란색 원안의 키작은 치아)◇ 발치여부는 전문의의 의견을 따라야.조동훈 동수원 예치과 원장님은, 사랑니는 가끔씩 바로 옆 치아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발치하는 것이지, 그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하십니다. 경우에 따라, 정상 치아의 옆으로 누워있거나, 정상이의 신경뿌리 부분에 깊이 자리 잡는 경우가 있고, 이 경우에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랑니를 발치하는 이유는, 위치와 크기 불균형으로 인한 치아관리의 어려움과 이로 인한 치아 우식증 등을 예방하기 위함 이라고 하시네요. 잇몸 안쪽에서 누워 있을 경우에는, 치주를 절개한 뒤, 두세 조각으로 절단해서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때는 통증은 물론, 당분간의 불편함도 감수해야 할 상황이 된다고 합니다. 군생활 중에 사랑니 발치를 핑계로 3~4일씩 휴가를 받던 친구들은 아마도 심각한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였나 봅니다.100세 시대에 맞게 적절한 치아 숫자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신경써셔야 할 부분입니다. 하지만 언제가도 치과치료가 두려운 건 어쩔 수 없나봐요.사랑니 발치, 건강한 뿌리 구조 덕분에 하나도 안아프고, 심지어 진통제도 안먹고 세시간 만에 식사도 하고 나니, 앓던 이 빠진 시원한 기분이 이런건가 봅니다.기사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편집부도움말 = 동수원 예치과 조동훈 원장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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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의 새로운 트랜드 - 면역세포치료의 장단점 분석
면역요법의 장단점면역치료를 선택하기 전 미리 고려해야 할 사항들은?올해 노벨의학상을 받은 사람은, 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인체의 면역시스템을 연구하던 학자들입니다. 인간의 면역체계는 백혈구와 림프계의 기관 그리고 골수같은 조직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다 배운 내용들입니다. 이러한 면역시스템의 주된 일은 몸이 질병과 싸우고 건강하게 지내도록 돕는 것입니다.아직은 초창기 단계라고 할 수 밖에 없지만, 현재 사용중인 면역 치료약은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을 더 쉽게 하도록 돕습니다.몇몇 면역치료제들은 암과 싸우기 위해 승인되었고, 수백 개 이상의 신약후보물질들이 임상시험에서 테스트되고 있습니다. 만약 면역 치료가 암과 싸우는 가장 좋은 방법처럼 보인다면, 암에 걸린 환자들에게 의사들이 임상 실험 참여를 권할 수도 있는 상황이죠. 이러한 임상 시험 참여는 대개 말기암 환자들의 경우, 현재는 의학적인 치료의 대안이 없으므로, 어쩌면 유일한 대안일 수도 있습니다.이러한 이유로, 만약 암에 걸려있는 당신의 주치의가 면역 치료를 권한다면, 덜컥 결정하기 전에 미리 챙겨봐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면역치료의 장점은 무엇인가?첫째, 면역요법은 다른 치료법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도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암과 같은 일부 암은 방사선이나 화학요법에 잘 반응하지 않지만 면역 치료 후에 사라지기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둘째,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다른 암 치료들이 더 잘될 수 있도록 하기도 합니다. 화학요법과 같이 현재 진행중인 다른 치료법들도 면역요법과 병행할 경우 더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셋쩨, 다른 치료법에 비하여 부작용이 적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몸의 모든 세포들이 아니라 면역 체계만을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넷째, 암의 재발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면역 치료를 받게 되면, 소위 면역기억(immunomemory)라는 작용이 있어, 동일한 암세포가 돌아올 때 기억하고 있다가, 즉각적인 면역 프로그램을 가동합니다. 결과적으로 암으로 부터 좀더 오랫동안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면역치료의 위험요인은 무엇인가?면역요법은 암치료에 있어 수많은 긍정적인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몇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첫째, 반응이 안 좋을 수도 있어요. 약이 몸으로 들어가는 부위는 아프거나, 가려움, 부어오르거나, 빨갛게 변하거나, 아플 수도 있습니다.둘째, 부작용이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면역 요법은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고 여러분이 열, 오한이 있고 피로로 완만한 독감에 걸린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다른 것들은 붓기, 여분의 체액으로 인한 체중 증가, 심장 박동, 답답한 머리, 그리고 설사와 같은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첫 치료를 받은 후에 이러한 증상이 완화됩니다.셋쩨, 장기를 비롯한 다른 신체를 손상 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약들 중 일부는 여러분의 심장, 간, 폐, 신장, 장과 같은 장기를 공격하도록 면역 체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넷째, 다른 치료법에 비하여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어떤 경우에는 면역 치료가 다른 치료법보다 더 오래 걸립니다. 암은 빨리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다.다섯째,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 면역 요법은 그것을 시도하는 사람들의 절반 이하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분적인 반응만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종양이 성장을 멈추거나 작아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 자체로 종양을 완전히 파괴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사들도 왜 면역 치료가 일부 사람들에게만 도움이 되는지 아직 원인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여섯쩨, 몸이 암세포에 익숙해 질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 요법은 암세포에 영향을 주는 것을 멈출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처음에 효과가 있다고 해도, 여러분의 종양이 다시 자라기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로, 면역력에 오히려 면역이 생긴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면역요법 자체에 대한 장단점이 여전히 존재 합니다. 다만, 현재의 의학기술과 지식을 고려할 때, 더 좋은 대안이 아직은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잘 고려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의학자문 : 박정일 원장 / M.D.]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인 목적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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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 나 방사선 치료가 암발병율을 높일까?
정보의 홍수시대에 사는 지금, 암과 관련된 뉴스 또한 비례하여 늘어나고 있습니다. 매체를 접하다 보면, 각종 발암물질, 면역력저하, 유전적요인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원인들이 있지만, 이들 못지않게 많이 언급되는 것 중의 하나가 엑스선과 같은 방사선 촬영과 관련된 암발병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우선 방사선으로 인한 암 발병 위험을 이해하고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첫번째로 주목해야 할 것은 전리방사선(DNA에 피해를 주는 방사선)이 우리 주변 환경에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전리방사선에 대한 노출의 절반가량 (약 50%)은, 흔히 잘알고있는 태양과 같이, 우리 주변의 세계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의료선진국으로 분류되는 많은 나라의 인구 대부분은 CT 스캔이나 X선 그리고 MRI 같은 고기능 의료 장비에서 나오는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현재 의료 장비로 인한 방사선 피폭과 암 위험을 본격적으로 연결하는 연구는 아직은 없지만, 많은 의사나 방사선 촬영기사 혹은 치과 등의 간호사 등은 평생 동안 노출되는 위험에 대하여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CT 스캔은 X선보다 더 높은 방사선량을 제공합니다. 사실, 복부의 1 CT 스캔은 80개의 표준 흉부 X선과 동일한 양의 방사선에 노출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고려할 때, 최소한의 방사선 피폭을 위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몸상태를 진단하고 따를 수 있는 최상의 검사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 졌습니다. 그리고 일부 특수직 종사자에게는 이러한 의학적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독자 여러분들께서 엑스선이나 기타 방사선 촬영장치를 사용하여야 할 경우에는 담당의사와 정보에 입각한 대화를 통해 유익성과 위해성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대개 허가 받은 의료기기의 경우, 의료보건 당국에서 정한 가이드라인 이내에서 제작되긴 했지만, 장비의 유해성에 대해서, 제조사의 일방적인 메세지를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 현재까지는 불완전 하기 때문이죠. 암튼, 대부분의 경우, 필요 이상의 공포심을 느낄 필요는 없으나, 반드시 존재하는 위험요소라는 사실은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의학자문: 박정일원장. M.D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인 용도의 기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한국여성건강뉴스의 모든 기사는, 현직 의사, 약사, 의학전문가들의 자문과 검수를 거쳐 게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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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복 어디까지 가능한가?
암의 죽음.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암은 지난 수십년간 한국인 사망원인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해 왔다.그러나 최근 유전공학을 포함한 소위 바이오 산업의 놀라운 발전은 여지껏 신의 영역으로 불리던 분야를 빠른 시간내에 인간의 영역으로 끌어 내리고 있다.암이 정복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여러가지 과학적인 이론과 설명으로 설득력 있게 잘 설명하고 있는 각종 저서나 연구결과들이 끊임없이 발표되고 있으며,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지금은 WHO 에서도 사라졌다고 주장하는 천연두와 같은 좀 오래된 질병들이 한때는 신의 천형으로 여겨지던 때도 있었고, 흑사병 이 돌던 시절에는 애꿋은 마녀 사냥까지도 했던 무지했던 인간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나씩 하나씩 밝혀내고 있는 진실들을 접하면서, 이제는 좀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암정복의 조심스런 미래를 기대하게 된다.최근 한국에서도 바이오 산업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신라젠이라는 생소한 회사, 셀트리온 이라는 회사 등은 이러한 바이오 산업의 꿈을 양분으로 잉태된 사업으로, 최근 대한민국 산업계에서 큰 손, 큰 줄기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최근의 이런한 트랜드는 몇십년전 한 때 유행만으로 끝날 것 같지만은 않다. 당시와 비교했을 때,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기술의 진보과 축적 그리고 활발한 공유로 인한 인간의 지능이 엄청나게 같이 진보했기 때문이다.의료분야의 기술도, IT 기술의 발달과 연결성으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발전하고있다 줄기세포, 면역세포 와 같은 세포 단위의 치료가 이젠 이론을 넘어, 실재 진료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바이오 산업이 여러가지 규제에 발목을 잡혀,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작 상용화에는 한참 뒤쳐진 사이, 전세계적인 기술의 약진은 더 이상의 한가로운 여유를 허락하지 않을 심산이다.암치료에 면역세포치료를 활용하게 되면서 많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네오엠디생명과학연구소의 소장인 박정일 원장 (의사,성형외과 전문의)은 이제는 외적인 분야 뿐만 아니라, 인간이 미치지 않던 분야로 까지 확장된 인간의 노력으로 90세에도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암과 같은 자연노화 및 사망을 지연시키는 기술로, 가까운 시일내에 100세 청년 시기가 다가올 수도 있다고 한다. 참고문헌 The Death of Cancer 저자 Devita|Vincent T.|Jr.|M.D. 출판 SarahCrichtonBooks 자료출처: 블로그 '건강하게 아름답게.[https://blog.naver.com/tylenol2004/221331424212]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상업적인 목적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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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의 새로운 접근법 - 병행요법
항암치료의 새로운 트랜드 : 병행치료요법암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면역치료요법이 기존 치료와 병행으로 이뤄질 때,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면역치료요법의 병행사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많은 평범한 감염이나 질병과 비교했을 때, 암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질병입니다. 암관련 의사들은 치료법이나 장기완화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종종 서로 다른 치료법을 결합합니다. 때때로, 한 종류의 치료법이 다른 치료법보다 더 잘하도록 도울 수도 있고, 두 가지 약이 서로를 더 강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면역치료의 경우, 암으로 인해 신체의 면역체계를 사용하는 치료법의 경우, 병행치료는 많은 치료법이 새로워졌기 때문에 흔한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치료법들을 병행하거나 방사선, 호르몬 치료, 또는 화학 요법에 새로운 면역 치료법을 추가하는 것은 보편적인 치료법의 하나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면역접종법(병용)영어 표현으로 'Pairing' 이란 표현을 쓰는데, 스포츠 스케이트 등에서 남녀 한쌍을 이르는 말처럼, 의사들은 다른 방식으로 효과가 있고 효과가 있는 두 가지 면역 요법을 결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법들 중 일부는 환자들의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고, 암이 면역세포에 가한 브레이크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 이들은 종양 세포를 다른 방법들 중에서도 침입자로 발견하도록 가르칩니다. 연구자들은 많은 분야에서 효과가 있는 면역치료제를 결합하면 면역체계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이미 FDA는 특정 유형의 전이성 흑색종을 가진 사람들에게 결합된 면역치료제 nivolumab (Opdivo)와 ipilimimumab (Yerboy)를 승인했다. 그 약은 어느 한쪽이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 효과가 더 좋다. 다른 결합 면역치료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방사선치료와 면역 치료의사들이 면역치료제를 종양을 줄이고 암세포를 죽이는 방사선치료와 병행하는 것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방사선치료 자체가 일부 면역세포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연구들은 방사선이 암세포를 면역체계의 공격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면역요법 약물과 면역요법 약물 결합이 유방암, 폐암, 신장암, 전립선암, 흑색종, 자궁암, 사코마에서 연구되고 있는 중이다.면역치료와 화학요법연구자들은 방사선과 마찬가지로 화학요법이 면역요법에 반응할 수 있는 종양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화학 요법은 두 가지 유형의 면역 세포 유전자 치료와 함께 사용된다. 카 T-세포 치료는 두 가지 혈액 암을 치료하도록 승인되었고 TCR 치료는 아직 연구 단계에 있다.두 가지 치료법 모두 암과 더 잘 싸우기 위해 T 세포라고 불리는 면역 세포를 재프로그래밍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일반적으로 재설계된 T세포를 혈류 내에 주입하기 전에 항암화학요법 과정을 권하고 있는데, 이느 T세포가 암세포를 찾고 파괴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면역 치료 약품인 니볼루맵은 또한 더 잘 작동하도록 하기 위해 다른 화학 요법과 결합되고 있습니다. Nivolumab은 특정 유형의 흑색종과 호지킨 림프종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표적 치료약이며, 폐암, 신장, 방광, 머리와 목, 간암의 치료에 주로 사용됩니다. 이것은 암세포에 대한 T세포의 공격을 증가시키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면역치료와 표적요법방사선, 수술, 화학요법 등 전통적인 암 치료법 외에도 과학자들은 최근 많은 종류의 종양에 대한 표적 치료법을 개발했습니다. 암 세포와 같은 모든 세포들을 빠르게 분열시키기 보다는, 이 약들은 특정한 변화나 분자를 가진 종양 세포에 서식합니다. 많은 표적 치료법이 종양이 면역 체계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고, 암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현재 표적 약물에 면역 치료를 추가하는 것이 종양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지 여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향후에는 어떤일이 벌어질까요?이러한 논의는 환자가 어떤 종류의 암을 가지고 있고 의사가 추천하는 약이 무엇이냐에 달려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두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중 일부는 링거를 통해 제공되거나 병원에 입원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추가 진료 일정을 잡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어떤 병행요법 환자에게 두 개의 약을 동시에 복용하도록 요구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만약 한 약이 환자분의 종양을 약하게 하고 두 번째 종양이 반응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 한다면 두 가지 약을 순서대로 복용해야 할 수도 있어요. 이처럼 개발되는 약의 기능과 상호작용에 따라 수백가지의 다양한 조합니 나올 수도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서두에 말씀드린 것 처럼, 암자체가 복잡한 병의 일환일뿐 아니라, 수많은 단계를 거치며 진행되는 까닭에 각각의 상황에 맞는 약물이나 치료법의 선택은 더욱 더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진화할 예정입니다.감수 : 박정일 원장 M.D., 정지윤 약사 이상 한국여성건강연구소.[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인 목적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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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식품 4가지
한국여성건강연구소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암을 극복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암을 이기는 식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암은 매우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엮인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방사선, 화학요법과 같은 방식으로 치료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인체의 면역력과 같은 자기 방어기전을 활용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만약 암 세포의 진행을 멈추거나 늦춰주는 음식은 없을까? 오늘은 우리 몸에 생기는 암세포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4가지 음식을 소개합니다.1. 불루베리 & 라스베리 블루베리와 라스베리(산딸기)는 특히 난소암에 관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열매입니다. 열매가 어두운 색깔을 띄는 이유는 열매속 "피토케미컬" 이라는 항산화성분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경로를 통하여, 암 예방에 좋은 것으로 입증된 효과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2. 녹차 녹차는 우리 인간들의 식단 중에서 카테킨의 가장 좋은 공급원이입니다,녹차는 홍차에서 발견되는 카테킨의 약 3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실험실 연구에서 녹차는 대장, 간, 유방암, 전립선 세포에서 암 발병을 늦추거나 완전히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3. 토마토 효과.최근 하버드 연구소에서 출간된 자료에 의하면, 정기적으로 토마토를 먹은 사람들의 전립선암 발병률은 50%까지 감소했다고 합니다. 토마토가 암세포의 혈관신생을 억제하는데 대단히 효과적이라는 것이 증명되었고, 이 과일이 효과적인 이유는 토마토가 강한 항혈관신생 특성을 가진 리코펜이라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리코펜 농도는 높은 온도에 노출되면 증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로 잘 익혀서 요리된 토마토는 암 발병을 막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4. 강황이 식물은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지방 감소의 효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강황은 또한 암을 예방하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그것은 암세포를 죽이고 더 많은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강황은 유방암, 대장암, 위암, 피부암 세포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데 특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자료감수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인 목적의 재배포 및 무단전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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