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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 113세 시대가 온다
세계적인 의과학자인 하버드대학 의과대학 싱클레어 교수는 저서 "노화의 종말"에서, 멀지 않은 장래에 인간의 평균수명이 113세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다.현재 선진국의 평균수명은 80년을 약간 넘는다. 현재에 이룩한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하여인간은 한달을 더 살 때마다 수명이 일주일씩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발달된 과학의 성과는 대개 현재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가능성이 높이자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경향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늘어나기 때문에 금세기 말 쯤 되면, 한달을 더 살때마다 수명이 4주정도 늘어날 수도 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향후 50년에 걸쳐 나올 새롭고 전혀 다른 기술들 하나하나가 더 건강한 수명을 늘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예를 들자면, DNA모니터링을 통하여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하여 미리 대비한다거나, 감염을 짧은 시간내에 진단하여 악화되는 것을 막거나, 각종 기기들이 실시간으로 위험한 상황을 모니터링 하여 요증 흔히 볼 수 있는 각종 사고 들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모든 발전의 결과물로서 약 10년의 수명이 늘어난다고 한다.둘째로, 사람들이 노화를 보는 자세가 달라짐에 따라 사회경제적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자기관리를 하게 되는 경향이 있을 것으로 에측된다. 적게 먹고, 열량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늘이고 갈색지방을 활성화 하는 생활습관을 들이게 되면 아마도 10년 정도는 더 건강하게 살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5년은 늘어나게 된다.셋째, 장수유전자를 작동시킴으로서 생존회로를 보강하는 분자들을 늘이면 된다. 현재 동물 실험에서 건강한 생애를 10~40퍼센트까지 늘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수적으로 10퍼센트만 늘어난다고 볼 때 8년이 더 늘어난다. 마지막으로, 의학기술의 혁신적인 발전의 결과물 들이다. 유전자 변형이나 백신 접종으로 노화세포를 파괴하거나 유전자 변형한 3D 프린터로 만든 맞춤형 장기 이식 등과 같은 기술은 확실하게 수명을 늘여 줄것이다. 이 들 중 하나 혹은 그 이상의 혜택을 받을 경우를 가정하면, 아주 보수적으로 잡아도 10년은 더 늘어날 것이다.현재의 평균 수명에 위에서 언급한 10년,5년, 8년 그리고 10년을 더하면 총 33년이 된다. 그리고 이 숫자는 대대수의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보수적으로 잡은 것임을 감안할 때, 인구의 절반 이상은 이 값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전문가가 추정한 이론으로, 현재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있는 트랜드를 감안하면 그리 끔같은 이야기는 아닌듯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13정도를 사는 세상이 가까운 장래에 펼쳐 진다면, 우리 사회는 또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 지 사뭇 궁금해 진다.기사 = 권득문 기자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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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장수 유전자를 깨운다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수명관련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싱클레어 교수가 이끄는 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적게 먹는 것이 인간의 장수 유전자를 활성화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다수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정상인에 비하여 25% 정도 적게 먹는 사람들의 수명이 10~15%정도 긴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예전에는 단식 혹은 절식으로 인하여 몸에 휴식을 주는 것이 몸에 이롭게 작용한다고 잘못 알려져 있기도 했다. 최근의 연구 결과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바는 더욱 심오하고 깊은 성찰을 요구한다. 이른바 수 만 년 전부터 이어져온 결핍 상태에 대한 인체 유전자의 방어기재가 노화의 지연과 같은 상태로 만든다는 개념이다.오키나와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평균수명이 높은 이유에서 부터, 몇해 전 미국의 바이오스피어라는 인공구조물 실험에서 밝혀진 사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자료를 종합해 보면. 소식이 어떤 형태로든 장수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증명 된 샘이다. 원하지 않더라도 본토 주민에 비해 3분의 2정도 만 먹고 살아야 했던 지역의 사람들이 결과적으로 더 오래 살았다는 증거는 많으며, 이러한 결과는 단순한 효모균에서 초파리, 설치류에 이르기 까지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다.실험자체의 비윤리성으로 인해 이뤼지기 어려웠던 단식이나 절식등의 실험이 최근 여러가지 형태로 방식이 소개 됨에 따라 점차 생활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해 지고 있다. 간헐적 단식이나 기타 방법들은 중년 이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건강100세 시대로 가는 루트가 점차 다양해 지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적게 먹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이 결코 새롭거나 놀라운 사실은 아니지만, 원래 타고난 장수유전자에게 원시시대 이래로 해오던 일을 하라고 각성시킴으로서 생존회로를 깨운는 결과를 자져오는 것이다, 세포의 방어체계를 자극하고, 생존을 도모하며, 잘병과 쇠퇴를 막고, 후성유전체의 변화를 최소화 하면서, 노화를 늦추는 것이 그 원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영양실조 없는 열량제한으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을 고민해 본다.기사 = 권득문 기자저작권자 ( c )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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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 for smart living in Menopause period.
Women in their mid- to late 40s complain of symptoms such as a sudden glow in their face, sweating while sleeping, depressed or easily tired but unable to sleep deeply. Without special underlying diseases, these symptoms may be evidence of a gradual decrease in the hormone "estrogen," which releases ovaries from eggs every month, and this period is called menopause. Hormone replacement therapy may be attempted to supplement reduced estrogen, but interest in natural substances that can replace hormones is increasing due to prolonged adverse reactions and pressure on them.Isoflavon, which acts like an estrogen, isoflavones in soybeans.Among them, a "isoplavone" called plant estrogen began to draw attention, which, if weak, was reported to reduce menopause-related symptoms by combining with the corresponding receptors throughout the body, including the uterus and bones, just like estrogen produced in our bodies.Foods high in isoflavones are 'soybean' and 12 kinds of isoflavones have been identified and the main ingredients are dygine and zenistane and are structurally similar to estrogen. According to the research, when there is an angiogenesis, or sudden redness in the face, the diabetic was changed by intestinal bacteria to a substance called 'esequal' and related symptoms were significantly improved. The reason why S-Quals are drawing attention is that they rarely exist in food, and they are not produced without bacteria that make S-Quals. It is said that only 50 percent of Asian women and 25 percent of non-Asian women have ESQ bacteria. There is not enough data yet to reach a clear conclusion, but it is expected that giving this ingredient to women who do not make SQs properly will help alleviate menopause and menopause symptoms.Isoflavon has an estrogen-like effect, which, interestingly, is said to work in suppressing estrogen excess. Therefore, it is expected to reduce the likelihood of breast cancer due to an excess of estrogen, for example, in Japan, where soy consumption is high, the amount of isoflavones in the body is high and the rate of breast cancer is low. Korean adults consume an average of about 23 milligrams of isoflavones a day, mainly in the order of soy bean, soybean paste, soy milk, tofu and bean sprouts. This is lower than Japanese but higher than Westerners who consume less than 3 milligrams a day.prevention of osteoporosisBones are always thought to remain unchanged and fixed, but the body repeatedly releases old calcium from the bones and absorbs new calcium every day to maintain a constant bone density. Estrogen is an essential ingredient for bones to perform this function, and if it is deficient, bone density will gradually decrease. Taking isoflavones at times of low estrogen helps maintain constant bone density and thus inhibits osteoporosis. Currently,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recognizes the functionality of soy isoflavones as "helpful for bone health." Therefore, isoflavones can be consumed not only in food but also in the form of health functional foods. Taking isoflavones in the form of medicine has the advantage of being high in content over food, but there are also things to be careful about.The causal relationship is not clear at the moment, although I mentioned earlier that isoflavones act like estrogen and act as inhibitors in excess. Therefore, people with a family history of breast cancer, endometrial cancer, or hypothyroidism, who are sensitive to hormones, should limit their in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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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폐경생활 2
이미지출처=픽사베이 여성들은 40대 중후반부터 얼굴이 갑자기 달아오르거나, 잠자다가 땀을 흘리거나,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쉽게 피곤해지지만 깊이 자지도 못하는 수면장애와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다면 이러한 증상은 매달 난자에서 난소를 방출하는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이 점차 감소한다는 증거일 수 있으며, 이 시기를 갱년기라고 부른다. 감소된 에스트로겐을 보충하기 위해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도할 수 있으나 장기간 복용에 따른 이상반응이나 그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인해 호르몬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물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하는 이소플라본은 대두에 많아그 중 식물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이소플라본”이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약하긴 하지만 마치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에스트로겐처럼 자궁과 뼈를 비롯하여 몸 전체에 있는 해당 수용체와 결합해서 갱년기 관련 증상을 경감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소플라본 함량이 높은 식품은 ‘대두’로 12종의 이소플라본이 확인되었고 주요 성분은 다이드진과 제니스테인이며 구조적으로 에스트로겐과 유사하다. 연구자료에서 보면 혈관운동성증상, 즉 갑자기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는 홍조가 있을 때 다이드진을 섭취하면 장내세균에 의해 ‘에스이퀄’이란 물질로 바뀌어 관련 증상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에스이퀄이 주목받는 이유는 식품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다이드진을 섭취해도 에스이퀄을 만드는 세균이 없다면 생성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에스이퀄을 만드는 세균은 아시아계 여성의 50%와 아시아 이외 지역 여성의 25%만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직은 명확한 결론을 내기엔 자료가 충분하지 않지만, 에스이퀄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이 성분을 주게 되면 갱년기나 폐경기 증상의 경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 유사작용을 하는데, 흥미롭게도 에스트로겐 과잉상태가 되면 이를 억제하는 쪽으로도 작용한다고 한다. 따라서 에스트로겐 과잉으로 인한 유방암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그 예로 콩 소비량이 높은 일본인의 경우 체내 이소플라본의 양은 높으며 유방암의 발생비율은 낮은 것으로 확인된다. 우리나라 성인들의 경우 하루 평균 약 23mg의 이소플라본을 섭취하고 있으며, 주로 대두, 된장, 두유, 두부, 콩나물 순으로 소비하고 있다. 이는 일본인보다는 낮지만 이소플라본 섭취량이 1일 3mg 이하인 서구인에 비해서는 높은 용량이다. 골다공증 예방뼈는 항상 변하지 않고 고정된 상태라고 생각되지만 신체는 일정한 골밀도를 유지하기 위해 뼈 속의 오래된 칼슘은 내보내고 새로운 칼슘을 흡수하는 일을 매일 반복한다. 뼈가 이런 기능을 하기 위한 필수물질이 에스트로겐이며, 만일 부족하게 되면 골밀도는 점점 낮아지게 된다. 에스트로겐이 낮아지는 시기에 이소플라본을 섭취하게 되면 골밀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도움을 주므로 골다공증을 억제된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대두 이소플라본이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는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음식뿐 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의 형태로도 이소플라본을 섭취할 수 있다. 약의 형태로 이소플라본을 복용하게 되면 음식보다 고함량으로 복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생기지만 더불어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다.이소플라본이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하기도하고 과잉상태 시 억제하는 쪽으로 작용한다고 앞서 언급하였지만 현재로는 그 인과관계가 확실하지 않다. 따라서 유방암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 자궁내막암이 있거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처럼 호르몬에 민감한 분들은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기사 = 정지윤 약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 대표, 통합의학 석사저작권자 (c) 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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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진균증 - 발톱에 생기는 무좀
손 발톱에도 무좀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흔히 조갑진균증이라고 불리는 질환입니다. 발톱도 일종의 단백질이라, 이 부위에 서식하며 사는 진균(일명 곰팡이균)들이 서식하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임상적인 특징으로는, 발톱등이 비후해지거나, 검게 변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습한 환경 속에 노출된 경우나, 전반적인 면역력이 약화되는 시기에 발병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부 네일아트등을 다루는 업체에서도 내성발톱이니, 발톱 무좀이니 하는 항목을 마치 치료인 듯 오인하게 하는 시술형태로 이뤄지기도 합니다.한번 발병되고 나면, 균이 죽더라도, 벌톱이 다시 살아나오는 시점까지 기다려야 임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예전 제약회사 들은, 한겨울이 치료적기 라는 이름으로 마케팅을 시도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얀센을 거쳐 현제 보령제약에 근무하고 있는 이상진 상무에 의하면, 한국얀센 PM으로 근무하던 시절, 한겨울에 무좀약을 파는 신화를 달성하여, 지식인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발톱이 다시 자라나는 기간을 3~6개월 정도 걸리는 것으로 계산하여, 여름철에 샌들을 신고 싶다면, 한 겨울에 치료해야, 새발톱이 다 자라나는데 필요한 시간을 감안해서 "역설적이게도 한 겨울이 치료적기" 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고 말합니다.치료제는, 경구용 약이 1차적으로 처방되고 있습니다. 한국얀센의 스포라녹스나, 화이자 제약의 디푸르칸, 글락소의 라미실 등의 제품등이 주로 피부 안쪽으로 부터, 균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최근에는 바르는 치료제도 일반의약품으로 소개 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 전문가와 상의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발톱무좀도 조심하세요. 기사 = 권지아기자 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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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사메타손, 진정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덱사메타손, 진정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리커버리 시험”에서 효능 확인지난 3월부터 영국의 옥스포드대가 중심이 되어 코비드19 감염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험의 예비 결과에서 값싸고 전세계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약물인 “덱사메타손”이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었다고 보고되었다. “리커버리 시험(RECOVERY Trial)”이라고 명명된 이 연구의 주 시험약물 총 5종은 에이즈 치료제인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복합제, 저용량의 덱사메타손, 항생제인 아지트로마이신, 항염증 주사제인 토실리주맙, 마지막으로 코비드19에서 회복된 기증자들에게서 받은 혈장이었다. 이중 치료 효과를 나타낸 덱사메타손은 2104명의 환자에게 10일동안 하루 한번 6mg 투여하였고, 대조군인 4321명에게는 일반적인 치료를 하였다. 이 두 그룹을 비교한 결과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던 데사메타손 투여군의 사망율이 3분의 1정도 감소되었고, 산소호흡기를 이용하던 덱사마타손 투여군의 사망률은 5분의 1정도로 감소했다. 그러나, 호흡 보조장비가 필요하지 않았던 경증 환자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이 연구의 주연구자인 피터 호르비 교수는 “덱사메타손이 코비드19 환자에서 생존율을 증가시킨 최초의 약임을 확인하였다”라고 말했다. 덱사메타손은 염증억제작용과 면역억제작용이 있다덱사메타손은 합성 스테로이드제에 속하며 관절염, 피부염, 알레르기성 질환, 내분비장애 등 다양한 질병에 사용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외부에서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균이 침입하면 인체는 ‘싸이토카인’이란 방어물질들을 생산하며 면역시스템을 작동시키기 된다. 이 과정에서 싸이토카인이 염증을 유발시키게 되는데 덱사메타손이 이 경로를 억제하여 염증을 감소시키게 된다. 그런데 덱사메타손을 고용량으로 장기간 사용하면 면역시스템 자체를 억제하는 반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리커버리 시험에서, 덱사메타손 투여 시 특별한 부작용이 없이 효과를 보인 이유도 저용량의 덱사메타손을 단기간 동안 사용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에 지난 17일 정례브리핑에서 덱사메타손은 염증 반응을 완화해주는 ‘보조적 치료제’라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인 우리 보건당국의 견해도 신중을 기해 적용해야 하는 덱사메타손의 이중작용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코로나 바이러스19 치료의 서막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기사 = 정지윤 약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장. 통합의학석사저작권자 (c) 한국여성건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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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id Korea change from inferior to superior overnight in the field of quarantine?
Korea has been conducting and evaluating mock drills on a nationwide basis for years to prepare for the influx of new infectious diseases into Korea and biological terrorism. Through this, the government supplemented the standard manual and guidelines for disaster crisis management of infectious diseases, inspected entry quarantine, management of state-designated inpatient treatment beds, and dispatched an immediate response team every year.Local governments, public institutions and medical institutions, as well as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participated in the simulation exercise. Without such preparations, the prevailing view is that it would have been difficult to expect such achievements. Thanks to this, patients could be classified and treated quickly starting with immigration quarantine after the introduction of Corona 19. A science-based quarantine system has also exerted force in the fight against Corona 19.It was also important to make policy judgments that the government made a decision to pay for the Corona 19 inspection fee if confirmed. If the government had put hundreds of thousands of won on the patient for the examination, it might have been impossible to actively find a confirmed patient. Korea has a system that allows people to receive free inspections anytime, anywhere.On top of that, the former national health insurance system, which lowered the threshold of medical institutions, is also a hidden contributor to raising the level of Corona 19 quarantine. Korea's health insurance system has a lower guarantee rate than advanced countries abroad and has medical shopping problems, but access to medical institutions is world-class.The ability of Korean bio companies to produce diagnostic kits, which have focused on research and development (R&D) despite difficult conditions for the past 10 years, also informed the world of K-defense during the Corona 19 incident. Currently, Korean diagnostic kits and diagnostic reagents are exported worldwide. It has also entered the U.S. market, where item licensing procedures are difficult. Exports of Korean diagnostic kits, which stood at $642,500 in February, reached $131.95 million between April 1 and 20.by Kwon woosungCopyright(c); K.W.H.I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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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의 주요 특징
CNN 이나 ABC방송 등에서 한국의 앞선 진단을 기반으로 한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따라 해야 한다는 뉴스가 자주 나옵니다. 한마디로, 격리하거나 치료가 필요한 사람을 알 수 있다면, 조치가 가능한데, 이런 기본적인 바탕이 없으니, 집단 공포 상태로 몰아 넣는 일종의 무질서 상태가 생기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정지윤 약사는, 세계보건기구 등에서 발표한 주요 증상을 보면, 마른 기침과 고열이 주요 증상이며, 이는 기존의 상기도 감염증의 주요 증상인 콧물 등이 나는 증상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대부분의 감염자들에게서 발견되는 증상들을 보면, 하나 같이 경미한 증상들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전문가 들이 주의를 기울이는 이유는, 일반적이지 않은 20% 이하의 인구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진단 후 적절한 조치만 취해도 충분히 극복이 가능한 질환이니, 기본 수칙 들을 잘 지키며, 생활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코비드19 예방법 등에 대한 광법위하게 배포된 정보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전합니다.기사 = 권지아 기자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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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클로로퀸, 누구나 복용가능 할까?
현재 코로나19 감염증 치료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여러가지 약물들을 가지고 긴급한 시험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 약물들 중 특히 오랫동안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되었던 ‘클로로퀸’이라는 약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코비드19 감염증 치료와 관련된 자료가 부족하지만, 클로로퀸이 1930년대 개발된 약물이기 때문에 다른 후보 약물들보다 그 동안 사용해본 경험이 풍부하고 약값도 저렴해서 치료제로서 인정이 된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약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미국에선 클로로퀸의 사재기가 문제가 되고 있으며, 어떤 남성은 수족관 청소용 클로로퀸 복용으로 사망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해외 직구를 통해 아무 증상이 없는 분들도 클로로퀸 구매를 원하고 있다는 말도 들린다. 하지만,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아직까지 코비드19에 대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완전히 검증된 약이 없으며 예방목적으로 어떻게 복용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가이드도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국내에서 임상시험에 착수한 ‘하이드록시클로로퀸”도 클로로퀸과 같은 계열의 약물이다. 말라리아 치료 목적으로 2일정도 투여하고,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루푸스 치료에는 수개월 동안 투여하기도 한다. 그러나 누구나 복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눈에 황반병증이 있거나, 시각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이 성분에 과민반응 환자는 복용을 해서는 안된다.하이드록시클로로퀸 복용 시 구역, 설사, 식욕부진, 복통 등의 위장관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눈에 이상반응이 생길 수도 있다. 시야가 흔들리거나, 색소침착 변화가 생기는 망막증이나 시야장애 증상 등이 있다 따라서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루푸스 치료 시 이 약 투여전과 투여 중에 3개월에서 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안과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피로, 두통, 졸음, 감정변화와 같은 중추신경계 증상이 발생 가능하므로 이 성분에 민감한 분들은 운전이나 기계조작에 주의해야 한다.지금 진행되고 있는 다수의 임상시험을 통해 더 좋은 치료법들이 개발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그전까지는 아무리 좋은 약이라고 생각되어도 임의로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 클로로퀸은 원래 독일의 제약회사인 바이엘에서 최초로 개발한 약입니다. 국내에서는 클로로퀸 계열의 약물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성분의 약품이 신풍제약 등 국내 제약사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글.도움말 - 정지윤 약사 [ 약사. 통합의학석사 ]저작권자 (c)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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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나고 열나면 다 코비드19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제대로 알기요사이 바이러스로 인한 재난 영화의 시청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 중 맷데이먼과 기네스팰트로 주연의 ‘컨테이젼’이란 영화에선 세계 각국에서 원인모를 죽음을 일으킨 바이러스를 퍼뜨린 주범으로 박쥐를 주목하였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코비드19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19’의 줄임말)도 박쥐를 최초의 감염원으로 추정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동물과 사람 모두를 감염시킬 수 있으며 개나 돼지에서도 감기증상을 유발하는 주요원인이기도 하다. 그동안 확인되었던 코로나바이러스는 코 안의 비강, 인두, 후두와 같이 상부에 위치한 호흡기계에 주로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감기’ 바이러스라고도 불리기도 했다. 따라서 목에 통증을 일으키거나 열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동시에 재채기, 콧물, 코막힘과 같은 코 부분과 관련된 불편한 증상을 유발하였다.하지만 이 바이러스 변종으로 2003년 발견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사스)는 상기도 및 하기도 호흡기 감염을 유발하며 다수의 사망자를 내었다. 우리나라에서 2015년 첫 감염자가 발생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메르스) 또한 상하부 호흡기계에 문제를 일으키며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각인시켰다.2019년 12월 중국에서 최초 발생한 코비드19는 새로운 변종으로서, 주요증상으로 열, 기침, 인후통, 숨이 차거나 숨쉬기 어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WHO에서 지난 2월 20일까지 중국에서 코비드19로 확진받은 총 55,924명의 증상을 조사하여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그 중에서 열과 마른기침이 가장 흔하였다. 그리고, 확진자 중 1% 미만에서는 증상이 전혀 없었다고 보고하였다. 위의 자료에 따르면 코비드19에서는 콧물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러한 사실은 미국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에서 세계보건기구와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보고자료를 근거로 제시한 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3월과 4월은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면서 감기, 독감 뿐만 아니라 계절성 알레르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는 시기이니 이러한 정보를 참조하여 호흡기계 질환 발생 시 막연한 두려움으로 오히려 건강을 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기획 = 권득문 기자기사 = 정지윤 소장 [ 약사, 통합의학석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 대표 ]저작권자 (c) 한국여성건강뉴스 2020.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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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대처법 - 하지 말아야 할 것 5가지
COVID19 (Corona Virus Disease 2019)로 알려진 새로운 바이러스 인해, 온나라가 아니, 온 세계가 시끄럽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나 세계 보건기구(WHO) 등에서는, 팬데믹( Pandemic) 선포를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합니다.최악의 경제불황 사태를 야기할 만큼 심각한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전문가들이 전하는 , 몇 가지 가이드 라인을 공유합니다.1. 감염이 의심될 경우, 절대로 손이 눈,귀,입에 닿게하지 말것 = 박정일 원장 (의사)에 의하면, 바이러스라 하더라도, 인체에 침입하는 경로는 주로 눈,귀, 입을 통한 경로를 따라 가기 때문에, 의심되는 상황이 종료되기 전에는 손으로 위 신체기관을 만지지 말 것을 권합니다.2.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가 아니라면, 굳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건강 전문 포털인 Webmd 에 의하면 잘못된 마스크 사용은 오히려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지적합니다. 타인에게 감염시키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므로, 감기에 걸린 상태가 아니라면, 굳이 스트레스를 받아 가면서 까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며, 오히려, 일시적인 품귀 현상과 사재기 등으로 정작 필요한 사람들에게 마스크가 돌아가지 못하는 경우를 막는 것이 국민 전체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는 더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3. 함부로 항생제 등에 의존하지 마세요. 이전 병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항생제에 의존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이전 질환으로 고생하셨던 분들이라면 더 할텐데, 항생제는 주로 박테리아에 의한 질병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는 바이러스 입니다, 따라서 항생제는 전혀 소용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박정일 원장에 의하면, 정확한 진단을 받기 전에 함부로 판단하지 말고, 기본적인 예방법에 충실하라고 말합니다. 4. 여행이나, 기타 다중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다니지 마시기 바랍니다.5. 당황하지 마세요. 새로운 원인으로 밝혀진 터라 많은 주목을 받고 있기는 하나,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만큼,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사 =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도움말 = 박정일원장, 정지윤 약사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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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다 어디로 숨었나?
시중에 마스크가 씨가 말랐다는 말이 돌고 있다. 폐렴 예방의 가장 손쉬운 도구로 생각하고 있다.더군다나 한국의 KF94 규격 마스크가 좋다는 중국의 모 보도자료 이후 한국에서는 마스크를 찿아보기가 힘들어졌다.면적대비 40배, 인구 수 대비 25배에 달하는 대륙의 엄청난 수요로 인해. 그들의 작은 손짖 하나에도 국내 시장 전반의 수급 상황이 영향을 받고 있는 중이다.현금을 싸들고 다니는 중국인 발주자와 거래수수료를 노리는 중간업자와 단계별 각종 이권을 두고 벌어지는 상황들이 정상적인 사업자들 마저 멍들게 하고 있다.두달 만에 1년 치를 벌었다거나. 가격이 20배로 올라도 구할 수가 없다거나 하는 여러가지 확인되지 않은 괴소문들이 더더욱 관계자들의 욕심을 부추기는 형국이다.ㅡㅡㅡㅡㅡ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로 여겨지는 기존 의료보험 체계 및 약국 과 의원 등을 활용한 공정한 배분 체계 운영 등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저작권자 (c) 한국여성건강뉴스 무단복제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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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교수 저널 운영자
배성우교수(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가 지난해 사회과학분야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저널의 주요저자로 등재 되었다 .전세계 주요 언어로 출간될 예정인 KWELL Times 지의 주요 저자로 선정됨에 따라 이 분야에서의 활동이 기대된다.KWelltimes는 전문사회복지사들이 창간한 사회복지 분야 전문 저널로으로서, 사회복지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출신 전문가들의 참여로 2020년에 창간 하였다. 기자 = 권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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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of autumn : 12 oct. 2019
사진 = 권우성기자 저작권자 (c) 한국여성건강뉴스;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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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 베이커리 카페 농원 ㅡ 선인장 화분
사진= 권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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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을 먹는 여성은 담배를 피우지 마세요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들은, 담배를 피우면 위험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2019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만 35세 이상의 여성으로서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이 담배를 피울 경우, 혈전생성으로 인하여,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그리고 뇌졸증 과 같은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하였습니다.담배 속의 독소가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감소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증가시킵니다. 이 나쁜 콜레스테롤이 서로 뭉치면서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도 혈관 내피세포를 손상시켜 혈전이 생성되기 합니다.한국여성건강연구소 박정일 원장은 "혈액속에 혈전이 생기게 되면,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혹은 뇌졸증 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 또한 여성의 나이가 3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혈관의 탄력성이 감소하는 현상등이 나타나므로, 특히 35세 이상의 여성이 경구용 피임약을 복요할 경우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도움말 = 정지윤 약사, 박정일 의사.기사 = 권우성 기자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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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충치 주의하세요
유치는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에 다 빠지고 영구치로 교체됩니다. 특히 10세 이전의 아동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치아우식증 (충치)는 대개 발견되기 전 까지는 자각증상이 적어 방치하기 쉽습니다.충치예방을 위해서는 실란트 처치를 받거나 불소도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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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치아관리 ㅡ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제도 활용 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주목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특히 초등학교 4학년은 유치와 영구치가 공존 하는 시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위에 보이는 유치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영구치의 뿌리가 보입니다. 이 시기에 관리를 잘 하는지 여부에 따라 영구치가 자리 잡는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특히 경기도에 거주하는 초등생 부모님들이라면, 경기도 치과주치의 프로그램을 꼭 활용해 볼 것을 권한다"고 현직 치과전문의 A 씨의 조언을 참고하면, 초등생 치아관리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를 비롯한 지자체 단위에서 지원하는 어린이 치아관리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는 것도 청소년기 치아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기사 = 권우성기자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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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변신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의 변신 . 기존 원두대신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지만 체감하는 맛이나 질이 기대를 따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고있다.스타벅스를 비롯한 일부 프리미엄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한잔당 천원이상 비싼 원두를 사용하는 제품이 출시되었지만 체감하는 품질은 큰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여. 편법으로 가격인상한다는 의구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가격관련하여 불법적인 인상효과가 나지 않도록 기관의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기자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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