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커피 만드는 과정이 상세하게, 묘사된 동영상 채널이 화제다. 매니아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베이커리 페이퍼는 일반인들이 접근 하기 어려운 베이커리 현장을 직접 촬영한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140도가 넘는 뜨거운 달고나를 활용하여, 빵은 물론, 커피에 까지 활용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에 가까운 행위라고 할 수 있을 법하다. 베이커리 업계의 백종원으로 불리는 우경수 셰프의 명품 요리 채널 베이커리페이퍼는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프리미엄 수제 베이커리 장인들의 작업 현장을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 시킨다.
음식한류의 선봉에 설 순간을 기대해 본다. 일종의 수입 문화에 속하는 베이커리 분야는 전통적으로 프랑스와 이태리 등 유럽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분야이며, 대중적이고, 생산성을 강조하는 미국식으로 변화를 겪어며, 한국에도 상륙한 문화의 하나다.
다른 많은 분야에서도 그러 했듯이, 베이커리 분야에서도 이제 역수출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식 스타일의 독특한 만들어 낸 것으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 권우성 기자
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whnbnews.com/news/view.php?idx=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