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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3 15:51:59
  • 수정 2019-10-28 13: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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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국내 최초 약사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자연영양연구회 정숙희 회장이 독자 여러분을 위하여 소개하는 컬러테라피에 관한 글입니다. 약사들을 가르치는 약사님으로 유명하신 정숙희 약사님의 컬러테라피에 관한 기사로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 편집자 주-

정약사의 컬러이야기



③ 컬러테라피의 역사는요 ?

컬러라는 단어를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색채학을 기본으로 디자인분야에서 감성경영의 한 전략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컬러테라피는 색채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몸 과 마음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심리학 분야의 힐링 프로그램입니다.

컬러테라피는 1984년도에 영국의 Vicky Wall 여사(약제사)에 의해서 천연 식물성성분과 보석등의 광물을 이용하여 오라소마(Aura 빛/Soma 신체)Ⓡ 칼라시스템이 창시되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http://www.aura-soma.kr)

아주 오래 전부터 현재까지 없어지지 않고 끈끈이 내려오는 세계적인 자연요법(크나이프 요법,거슨요법, 니시요법, 브루스요법등)들은 대부분 기본적으로 허브를 사용했다는 자료가 있는데요, 오라 소마도 영국의 약제사가 천연식물성분을 사용하여 창시했다는 말에 저는 역시 자연 속에 진 정한 건강법이 있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2006년에 영국아카데미의 공인티쳐(이희석원장)에 의해 오라소마 칼라시스템 코스의 전문교육기관이 생겼고 이후 2012년에 공식적으로 한국칼라협회를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세계적으로는 35년 정도 된 컬러테라피가 우리나라에 들어온지는 7년 남짓 밖에 안되었는도 요즘 크고 작은 힐링페어에 소개되기 시작해서 그런지 급속히 보급되고 있는 걸 피부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현대사회가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많아서인 것 같습니다. 



초창기에 칼라심리상담과 전문교육으로 시작한 컬러테라피는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영역이 계속 개발되어 지금은 심리상담, 건강 챠크라 컬러, 명상, 인테리어, 퍼스널 컬러, 진로선택등의 각 분야에서 실용화되고 있습니다. 컬러리딩법도 협회마다 다양해서 119컬러나 챠크라 11컬러 버틀에서 4개의 선택컬러로 리딩하는 방법도 있고, 또는 59컬러버틀에서 3개의 컬러를 선택하고 탄생컬러나 스프릿쳐를 함께 리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제일 중요한 건 마음을 활짝 열고 편한 마음으로 상담에 임해야 내 마음의 상태가 어떤지를 많이 알 수 있다는겁니다.






글  =  정숙희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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