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스키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물살을 가르는 시원한 모습을 보노라면. 스키가 아주 어려운 스포츠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수상스키는 최근 많이 보편화 되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포츠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수도권 남부지역인 동탄이나 분당에 있는분들은 가까운 용인에서 수상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국가대표 출신 손제민 코치가 운영하는 수상스키 스쿨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28년 째. 이 곳 송담 호수에서 수상스키 장을 운영 하고 있는 사장님의 구수한 반말이 정겹습니다.
국가대표 출신 가족으로 구성된 삼대가 함께 운영하는 수상스키 장 입니다,
노련한 지도와 부담없는 패키지로 알고보면 저변이 많이 넓어진 수상스키 입문기 였습니다.
기사 = 권지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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