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이나 ABC방송 등에서 한국의 앞선 진단을 기반으로 한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따라 해야 한다는 뉴스가 자주 나옵니다.
한마디로, 격리하거나 치료가 필요한 사람을 알 수 있다면, 조치가 가능한데, 이런 기본적인 바탕이 없으니, 집단 공포 상태로 몰아 넣는 일종의 무질서 상태가 생기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정지윤 약사는, 세계보건기구 등에서 발표한 주요 증상을 보면, 마른 기침과 고열이 주요 증상이며, 이는 기존의 상기도 감염증의 주요 증상인 콧물 등이 나는 증상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대부분의 감염자들에게서 발견되는 증상들을 보면, 하나 같이 경미한 증상들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전문가 들이 주의를 기울이는 이유는, 일반적이지 않은 20% 이하의 인구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진단 후 적절한 조치만 취해도 충분히 극복이 가능한 질환이니, 기본 수칙 들을 잘 지키며, 생활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코비드19 예방법 등에 대한 광법위하게 배포된 정보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전합니다.
기사 = 권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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