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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건강연구소 벤처기업지정 예고
한국여성건강연구소(대표 정지윤)가 벤처기업 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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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당뇨인 사람에겐 특히 치명적
초콜릿, 차, 탄산음료, 또는 커피 등에서 사람들은 카페인을 매일 섭취합니다.건강한 사람들에게는 하루의 상쾌한 시작을 알리는 커피가 당뇨병 질환 환자들에겐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합니다.제 2형 당뇨란? 이 병에 걸린 환자들은 몸 속의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잘 치환하지 못 하게 됩니다. 또한 초기 증상이 미약하여 병을 인지 하지 못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장병, 실명, 신경 및 장기 손상 및 기타 심각한 상태의 위험이 높아집니다.한 연구에 따르면 제 2형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아침과 점심에 250mg의 카페인 알약을 먹고 난 후의 혈당 수치를 측정해본 결과 섭취를 하지 않은 날에 비해 8% 상승 했다고 보고 하였다. 카페인은 설탕이 혈액 속에서 에너지로 변환되기 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분비에 영향을 줌으로서 처음부터 에너지 치환에 약한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건강한 사람과 비교했을 때 더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보통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카페인의 양은 200mg 정도라고 하는데 이는 1~2잔의 커피나 3~4잔 정도의 홍차를 섭취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양이다. Statista 에 따르면 한국의 커피 관련 음료 섭취량은 2006년에서 2016년까지 약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한국에 커피와 관련된 문화가 계속 녹아들고 있고 앞으로도 큰 감소세를 보이지 않을 거란 것을 예상 할 수 있다.건강한 사람들에게 커피는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애초에 제 2형 당뇨를 막을 수도 있다는 주장도 존재하지만 제 2형 당뇨에 걸린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라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다. 그러므로 커피를 갑작스럽게 끊을 순 없다고 하면 디카페인 음료로 전환하고 천천히 카페인 섭취를 줄여 나가는 방향으로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For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which reduces the sensitivity of insulin that controls blood sugar, caffeine can be a serious problem. According to the research, the blood sugar of Type 2 patients who took 250mg of caffeine capsules was 8 percent higher than those who did not. Only 1~2 cups of coffee and 3~4 cups of tea can affect the blood sugar rates. So if it is hard to cut off the caffeine right away, changing into a decaf product and reduce the intake slowly is recommended.Reference/출처:1.https://www.webmd.com/diabetes/diabetes-and-caffeine2.https://www.webmd.com/diabetes/ss/slideshow-type-2-diabetes-overview3.https://pixabay.com/ko/photos/%ec%bb%a4%ed%94%bc-%ec%bb%b5-%ec%bb%a4%ed%94%bc-%ec%8b%ac%ec%9e%a5-%eb%b0%95%eb%8f%99-%ec%bb%b5-231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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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조작기술 (CRISPR)
현재 유전자 조작 기술은 CRISPR (Clustered Regularly Interspaced Short Palindromic Repeats) 기술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특정 유전자를 정확하게 수정하는 강력한 도구로, 미국의 여러 기업들이 이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여기 몇몇 주목할만한 CRISPR 기업들이 있습니다:Verve Therapeutics: Cambridge, Massachusetts에 위치한 Verve Therapeutics는 심혈관 질환 치료를 혁신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PCSK9와 ANGPTL3 두 가지 혈중 지질 수준을 조절하는 유전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1.eGenesis: Cambridge, Massachusetts에 위치한 eGenesis는 고체 장기 및 치료용 세포 이식을 통해 중요한 질병 치료를 변형하는 유전자 편집 및 유전체 공학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또한 세계적인 기업들 중에서도 Thermo Fisher Scientific, Merck KGaA, GenScript, Editas Medicine, CRISPR Therapeutics AG 등이 유전자 편집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이러한 기업들은 유전자 조작 기술의 발전과 응용을 통해 질병 치료, 농업, 산업 생물공학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유전자조작기술이 질병치료에 사용된 사례를 살펴봅니다. 현재 발암요인과 관련된 유전자 조작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용화되는데 걸리는 시간과 인간수명 연장에 미치는 영향은 여러 요소에 달려 있습니다.유전자 조작 기술의 발전:종양유전자 (Oncogene): 종양유전자는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유전자를 파악하고 변형시키는 기술은 이미 상당한 수준까지 발전했습니다1.종양억제유전자 (Tumor Suppressor Gene): 종양억제유전자는 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유전자를 활용하여 발암을 예방하고자 하는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1.상용화 시간:유전자 조작 기술의 상용화는 규제, 윤리, 안전성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절차는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현재까지 상용화된 유전자 치료 기술도 일부 있지만, 일반적으로 상용화까지는 더 많은 연구와 임상시험이 필요합니다.인간수명 연장에 미치는 영향:유전자 조작 기술이 상용화되면 인간수명 연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유전적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상용화되면 윤리적, 사회적, 법적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무분별한 유전자 조작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요약하자면, 유전자 조작 기술은 발전하고 있으나 상용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며, 인간수명 연장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윤리적 측면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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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에 도움을 주는 면역력 강화 방법 5가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면역 물질 생성을 촉진하는 요인들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이 중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5가지를 순서대로 설명하겠습니다:1. 운동: 꾸준한 신체 활동은 면역 체계를 강화합니다유산소 운동과 근력 훈련을 조합하여 면역 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주세요2. 식단 : 영양이 풍부한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세요과일, 채소, 견과류, 양파, 마늘, 우유, 요구르트 등이 면역 시스템을 지원합니다3. 수면 : 충분한 수면은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꾸준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세요4.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는 면역 시스템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명상, 요가, 호흡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세요5. 예방접종 : 백신은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여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예방접종을 받아주세요이러한 요인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면역 물질 생성을 촉진하고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하지만 개별 상황에 따라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자료제공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정지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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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의 전쟁 아직 갈길 멀지만 그래도 희망이 커지는 이유
암 진단과 치료 분야에서는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아래는 향후 암 진단과 치료에 관한 몇 가지 예상 변화입니다:맞춤형 치료: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진단 방법과 치료 계획이 개발되어, 환자의 개별적인 특성과 질병의 특징에 맞는 맞춤형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신개념 의료기기: 국내에서도 신개념 암 진단 및 치료 의료기기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혈액 검사로 97% 정확도를 가진 6대 암 진단 기술, 암 진행을 돕는 대식세포를 골라내는 형광 염색 기술, 혈액 및 소변으로 전립선암 및 췌장암을 진단하는 센서 기술 등이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생존율 향상: 암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조기암 발견을 위한 국가암 검진 프로그램과 암 치료 기술의 발전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암 예방: 흡연, 음주, 감염, 비만 및 식이습관과 같은 생활 습관의 교정을 통해 암 발생의 30-50%를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이러한 변화들은 암환자에게 생명의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비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한 암 진단과 치료는 어려운 과제이며,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가 필요합니다.암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유전적인 요인 중에서 주요한 5가지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흡연: 흡연은 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은 폐암,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음식: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고기의 과도한 소비, 짠 음식, 고열식품 등이 암 발생과 관련이 있습니다.만성 감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인유두종 바이러스, C형 간염 바이러스 등 감염이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알코올: 과도한 음주는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비만: 비만은 여러 종류의 암과 관련이 있으며, 특히 대장암, 유방암, 자궁내막암 등과 연관이 있습니다.암 예방을 위해서는 이러한 요인들을 주의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In the field of cancer diagnosis and treatment, many changes are expected with the advancement of advanced technologies. Below are some expected changes regarding cancer diagnosis and treatment in the future:Customized Treatment: It is expected that diagnostic methods and treatment plans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and big data analysis will be developed to provide customized treatments tailored to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and disease characteristics.New concept medical devices: A new concept of cancer diagnosis and treatment medical device technology is being developed in Korea. It is expected that six major cancer diagnosis technologies with 97% accuracy through blood tests, fluorescent dyeing technology that selects macrophages to help cancer progress, and sensor technology that diagnoses prostate and pancreatic cancer with blood and urine will be commercialized.Improving Survival Rate: Cancer survival rates continue to rise. It seems to be due to advances in national cancer screening programs for early cancer detection and cancer treatment technology.Cancer Prevention: It is reported that 30-50% of cancer cases can be prevented through the correction of lifestyle habits such as smoking, drinking, infection, obesity, and eating habits.These changes are expected to extend life and improve quality of life for cancer patients. However,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cancer due to non-genetic factors is still a difficult task and requires continuous research and investment.Cancer can be caused by a variety of factors. Among the non-genetic factors, the five main causes are:Smoking: Smoking is known as one of the major causes of cancer. Smoking can cause lung cancer, oral cancer, laryngeal cancer, and esophageal cancer.Food: Excessive carbohydrate consumption, excessive consumption of meat, salty foods, high-temperature foods, etc. are associated with cancer.Chronic infections: Infections such as Helicobacter pylori, human papillomavirus, and hepatitis C virus can affect the development of cancer.Alcohol: Excessive drinking can increase the risk of developing cancer.Obesity: Obesity is associated with many types of cancer, especially colon cancer, breast cancer, endometrial cancer, etc.In order to prevent cancer, it is important to pay attention to these factors and maintain a healthy lif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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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중인 경우, 건강기능식품도 주의하세요
항암 치료 중인 환자가 면역증강 건강기능식품을 병용투여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몇 가지 고려 사항이 있습니다:의사와 상의: 항암 치료 중인 환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의사는 환자의 상태와 치료 계획을 고려하여 적절한 조치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면역증강 건강기능식품: 면역증강 건강기능식품은 일반적으로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암 치료 중인 환자는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과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부 면역증강 건강기능식품은 항암 치료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일부는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항암 치료와 상호작용: 면역증강 건강기능식품이 항암 치료의 효과를 감소시키거나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면역 강화제가 항암 치료의 효과를 약화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비타민 D: 항암 치료 중인 환자는 비타민 D 결핍을 피하기 위해 의사와 상의하여 비타민 D 보충제를 병용투여할 수 있습니다.개별적인 상황 고려: 환자의 개별적인 상태, 항암 치료의 종류, 면역증강 건강기능식품의 성분 등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요약하자면, 면역증강 건강기능식품을 병용투여할 때는 의사와 상의하고, 항암 치료와의 상호작용을 주의깊게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