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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수술 기술전수 사업차 출국 - 박정일 원장 인터뷰
한국의료관광시장의 침체가 장기화 됨에 따라 국내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설립된 업체들의 명암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시점이다기자가 만난 한 업체 사장의 전언에 의하면, 2015년 3월경 직원 수 20여명에 달하던 "00의료관광" 업체의 경우, 현재 직원은 사장과 비정규적 직원 1인을 포함한 단 2명에 불과하다, 한때, 60여평에 달하던 사무실도 폐쇄하고, 오피스텔 한군데에서, 팩스와 홈피 하나 만으로 아주 소수의 기존 거래처와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게 전부인 상황이다.한중간의 정치적인 이슈로 소강상태에 빠진 이후 이렇다할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현상황의 타개를 위한 양국간의 합의가 절실한 상황이다.모처럼 만난 기회를 놓칠 위기에 빠진 양국간 의료시장 활성화안에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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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성형? - 박정일 원장 인터뷰
한류가 유행이라는데, 성형외과 전문의가 분석하는 한류성형 열풍의 양상과 현황에 대한 분석입니다. 네오성형외과 박정일 원장님의 인터뷰로 잘 정리 되어 있네요.[자료제공: 네오성형외과 홍보부,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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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이 진화해 온 여정: 도입2
도입부 후반의 내용에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른 진화의 개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흔히 "진화"라는 용어를 접하면 아주 좋은쪽으로만 진행되는 변화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는 협동하고 상호교류하도록 진화하긴 했지만, 속이고, 훔치고, 거짓말하는 쪽으로도 진화했다고 말한다. 항상 마음속으로 평화를 사랑하지만 동시에 끊임없이 전쟁을 지속하는 아이러니 속에서 우리는 진화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따라서 진화인류학적 관점에서 보면 맹자의 선성설도 일부 옳고 순자의 성악설도 일부 옳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둘째!진화에는 생물학적 진화(biological evolution)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인류 최초 원인이 두발로 서기 시작하여 진화한 이래 수백만년의 시간동안 수렵채집인으로 살아왔지만 지난 몇백년안에 발생한 두가지 문화적 변화, 즉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이 우리 몸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수렵채집인의 DNA를 지닌 우리가 이룬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문화적 변화로 인해 편안함과 풍요로움을 즐기고 있긴 하지만, 이들이 주는 문화적 충격에 맞추어 우리 몸이 적응해야 하는 문화적 진화(cultural evolution)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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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wowhnb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98&sca=%EC%B5%9C%EC%8B%A0+%EB%B6%81
* 이 북리뷰는 The story of the human body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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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기사 송고 및 등록에 관한 가이드라인
테스트 기사입니다. 내용 특성상 조금 상이한 면이 있겠지만, 이 또한 과정상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다듬어 가야할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첨부사진의 출처를 밝히거나 또는 인용 논문의 표기 여부는 한국여성건강뉴스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필히 내부 동의절차가 반드시필요합니다.인용할 논문의 출처 나, 신뢰도 그리고 동일 주제에 대하여 기 논의된 분야가 있다면 ;;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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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티? 삶의 여유가 정답이다
싱가포르를 들릴때 꼭 사오는 품목중의 하나로 싱가포르 티를 꼽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기호가 다양해 지고, 삶의 여유가 생기면서 자연스레 차에도 문화가 생겨나게 마련인가 봅니다.오후 시간에 스페인 사람들이 '시에스타' 라 하여 낮잠을 즐기듯, 싱가폴 사람들도 나름 즐기고 있다는 차문화가 아시아의 선진국이라 여겨지는 오늘날 싱가포르의 또 다른 사치? 인가 보네요.쵝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TWG 라고 하는데, 현지 판매인에게 물어본 결과, 1837이란 숫자나 이름이 특별히 제조 연도나 기타 정보와 관련이 없는 이야기라고 하네요.암튼, 생활의 변화가 문화를 만든다는 엄연한 현실을 볼 때, 차라는 카테고리가 문화의 일부로 여겨지는 나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진국 싱가포르 문화의 한 장면입니다.차라는 일종의 음료수 자체보다는, 그 것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허락된 문화가 진정한 효과이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구라고 느껴 집니다.[사진촬영: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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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대표 바이올리니스트 제이미 - 아시아를 품다.
아이돌 위주로 알려진 한류스타의 영역이 점차 넓어지면서, 클래식과 퓨전으로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최근 베트남 국가 홍보 영상을 촬영한 제이미 도 그 중 한 사람이다.최근 동남아시아를 무대로 조금씩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제이미에 따르면, 현지에서의 높아지는 인기와 지명도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의 기회도 점차 확대 되고 있다고 밝혔다.높은 한류의 영향과 탄탄한 지지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영역에서의 성공적인 활동을 기대 해 본다.[자료/인터뷰 : 문익성 편집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