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베이커리 업계를 대표하는 차세대 리더 중의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는 베이커리 W style (대표 우경수 명인) 이 프리미엄 수제 도넛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던킨 도넛 등으로 알려진 기존의 도넛 시장은 주로 대기업에서 만들어지 재료를 매장에서 최종 가공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별다른 특색이 없고, 시장 또한 상대적으로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단일매장 (면적대비) 국내 최고 판매의 신화를 쓰고 있는 우경수 베이커리 명인은, 지난 달,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집대성한 Wstyle 브랜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우경수 베이커리 명인은, 업계에 종사하는 자타가 인정하는 차새대 리더의 한면으로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빵을 잘 이해하는 사람으로서의 자존심을 건 브랜드로 국내 최고의 신화를 만들것이라고 했다. 우경수 베이커리 명인은, 베이커리 업계에서는 드물게, 프랑스 유수의 제빵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하고, 현지에서 점장으로서의 경험을 쌓은 후 국내에 귀국한 이후, 대기업(현재그린푸드)에서 공장장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이뤄낸 장본인이다. 판교 현대백화점의 한 차원 높은 베이커리 코너를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의 취향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베이커리 업계는 지난 20년간 폭발적인 양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현재는 질적인 향상이 필요한 2단계 발전의 초입으로 보고 있다" 고 우경수 대표는 힘주어 말한다.
베이커리 선진국의 노하우와 국내 1위의 경험을 살린, W style 표 도넛 시장이 사뭇 기대된다.
기사 = 권득문 기자
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whnbnews.com/news/view.php?idx=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