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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9 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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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 베이커리 업계를 대표하는 차세대 리더 중의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는 베이커리 W style (대표 우경수 명인) 이 프리미엄 수제 도넛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던킨 도넛 등으로 알려진 기존의 도넛 시장은 주로 대기업에서 만들어지 재료를 매장에서 최종 가공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별다른 특색이 없고, 시장 또한 상대적으로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단일매장 (면적대비) 국내 최고 판매의 신화를 쓰고 있는 우경수 베이커리 명인은, 지난 달,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집대성한 Wstyle 브랜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여성건강뉴스

우경수 베이커리 명인은, 업계에 종사하는 자타가 인정하는 차새대 리더의 한면으로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빵을 잘 이해하는 사람으로서의 자존심을 건 브랜드로 국내 최고의 신화를 만들것이라고 했다. 우경수 베이커리 명인은, 베이커리 업계에서는 드물게, 프랑스 유수의 제빵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하고, 현지에서 점장으로서의 경험을 쌓은 후 국내에 귀국한 이후, 대기업(현재그린푸드)에서 공장장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이뤄낸 장본인이다. 판교 현대백화점의 한 차원 높은 베이커리 코너를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의 취향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베이커리 업계는 지난 20년간 폭발적인 양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현재는 질적인 향상이 필요한 2단계 발전의 초입으로 보고 있다" 고 우경수 대표는 힘주어 말한다.


베이커리 선진국의 노하우와 국내 1위의 경험을 살린, W style 표 도넛 시장이 사뭇 기대된다.



기사 = 권득문 기자

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The donut market in Korea is preparing to take a new leap forward. WStyle is launching a new premium doughnut brand. South Korea's bakery market has more than tripled in the past 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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