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핫 플레이스로 등극한 두바이의 명소 중의 하나인 팜 주메이라 는 바닷물을 매워 만든 인공섬위에 건립된 도시입니다. 초호화 시설과 엄청난 비용으로 많은 이들에게 유명해진 매립지에 세운 도시를 본 떤 한국판 인공섬위에 조성된 매립지 도시가 새만금에 조성되고 있습니다. 국토의 지도를 바꾸는 사업으로 알려진 새만금개발공사에서 진행 중인 도시 개발 사업의 하나입니다.

새만금개발공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새만금매립지를 테마별로 나누고 이들 지역의 특성에 맞는 도시를 조성중이라고 합니다.

이 중 새만금 수변도시라고 알려진 지역에는 지금껏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바로 두바이의 매립지에 세워진 도시를 벤치마킹 한 한국판 주메이라 아니. 새만금프로젝트가 한창입니다.

근처에 조성된 새만금 공업단지와 연계한 관광과 국제교류가 이어진 새로운 시도로, 많은 기대를 안고 진행중인 사업입니다. 새만금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발전단계에 따른 기대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사작성 =  정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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