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평야를 지나다 보면, 기찻길 옆 분위기 좋은 곳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멋진 카페를 만나게 됩니다. 기찻길옆 분위기 좋은 가든카페 리즈리를 소개합니다.
리즈리는 불어 rizerie 에서 온 말로서, 쌀을 의미하는 riz에서 유래한 용어입니다. 선친이 운영하던 정미소를 현대적인 카페시설로 전환 하면서, 기존 시설의 일부를 그대로 살려, 독특한 운치를 보여 줍니다.
도시와 농촌을 막론하고, 좋은 카페는 어디서도 찾아 볼만한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주말엔 바로 붙어있는 갤러리와 더불어, 신혼부부의 촬영현장으로도 인기좋은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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