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6-25 00:19:13
기사수정

하절기가 되면서 낮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첫 티업시간이 조금씩 당겨지고 있습니다. 혹서기가 다가 올수록 한낮의 뙤약볕 아래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여러가지로 위험한 요인들이 많습니다.


이에 거의 대부분의 골프장들은, 새벽 티업시간을 앞당기고, 이에 따른 조식할인 등의 각종 혜택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여름철 새벽티업의 장점

1. 교통이 막히기 전에 움직이므로,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2. 18홀을 마치고 난 이후에도, 충분히 점심시간 이전에 귀가 가능하다.

3. 직사광선 노출로 인한 위험도가 절대적으로 감소한다.

4. 오후 시간을 업무에 할애 할 수 있으므로,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첫 티업의 특성상 조식 할인 혹은 (지방의 경우) 조식 무료 제공등으로 손님을 유혹하는 곳들도 있으니 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설명 = 첫 티업의 장점.  앞팀이 없는 곳에서 편안한 라운딩을 할 수 있다.   촬영 = 권득문기자





기사 =  권득문 기자

[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whnbnews.com/news/view.php?idx=912
최신뉴스더보기
unice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