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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31 00:48:01
  • 수정 2018-12-31 1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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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이란 이름으로 모회사에 만든 치약이 한창 잘 나가던때가 있었죠?  20개이상의 치아를 80세까지 가지고 가자는 취지의 구호로, 당시 치과의사 협회등으로 부터 이론적 배경을 감수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100세 시대가 그리 낯설지 않은 시대에 보다 새로운 기준으로 다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편집부-

인간의 생명활동을 아주 단순화 해서 본다면, 먹고,자고,싸는(?) 활동을 평생을 두고 계속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기능 중의 하나가 음식물의 섭취일 것입니다. 이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행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온전한 상태의 치아일 것입니다.




▲ 건강한 치아는 구강건강의 기본 [ 사진출처: 픽사베이]




나라마다 조금씩 상이하지만, 구강관리의 중요성은 날로 더해지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라면 지금의 기준 보다도 최소 20년이상 더 오랜동안 치아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죠. 아시다시피, 남이 떠주는 음식을 먹거나, 미음이나 죽으로 연명하는 것은 인간답게 사는 것과는 거리가 멀죠.


마지막 순간까지도,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고 사는 최고의 방법은 자기 자신의 치아로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며 사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활동이라는 게, 이러한 에너지를 얻는 것 부터 시작하니, 이런 기본적인 활동이 불가능 하다면 건강한 인생을 꿈꾸기는 어렵죠.



20100 이란 구호가 자연스럽게 들리는 시대가 될 수 있도록, 과거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발달한 의학적 성과를 잘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치약이나 치솔이 없던 시대에도 살았던 인류가 최근에는 설탕과 같은 물질이 풍부해 짐에 따라, 예전과는 다른 방식의 구강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예전에 없던, 치약 치솔 뿐만 아니라, 치실, 구강청결제, 그리고 각종 구강관리 제품 등 끊임없이 쏟아지는 각종 장치들이 그런 인류의 꿈을 실현하는 데 조금씩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글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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