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스위스에서 온 천연감기약 - 에키나포스(Echinafos) - 자연에서 온 면역조절제 - 한국사람이 인삼 먹을 때, 서양 사람은 뭘 먹을까?
  • 기사등록 2018-12-25 19:09:22
  • 수정 2019-01-22 00:12:58
기사수정
스위스 A.Vogel 사에서 개발한 에키나포스를 소개합니다. 항생제 오남용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가 큰 가운데, 면역력 조절(Immune Modulator) 이라는 독특한 작용기전으로 항염은 물론 항바이러스 효과를 기반으로 한 감기 및 독감의 치료 및 예방에 1차 선택약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천연감기약입니다. - 편집부 -


스위스 A, Vogel 사의 천연의약품 시리즈 중의 하나로서, 유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감기 및 독감 치료 및 예방에 1차 선택약으로 선택하는 제품입니다. 항생제가 없던 시절,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사용해 오던 자연의 약초인 에키네시아로 부터 추출한 성분을 주성분으로 만든 천연항염.항바이러스 효과에 면역력 조절을 통한 인체의 방어기전을 강화시켜주는 효과를 발현하는 건강한 개념의 의약품입니다.



▲ 에키나포스 정 . [사진제공: 한화제약]



스위스 태생의 영양학자 알프레드 보겔 (Alfred Vogel ; 1902 ~1996) 은 "자연은 우리의 건강을 보호하고, 유지하기 위한 모든 것을 준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질환들에 대한 해법을 자연에서 찾은 분으로 의약계에서 알려져 있는 분이십니다. 그가 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하며 만난 많은 원주민들로부터 여러가지 다양한 지식들을 전수 받았으며, 뱀에 물리거나 썩은 상처에 으깬 잎사귀를 붙이거나, 열병에 걸린 사람에게 면역력을 기르기 위하여 사용하던 에키네시아를 전해 받은 것은 그의 인생을 두고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 Alfred Vogel 에게 에키네시아의 효능을 알려준 아메리카 원주민 Black Elk [사진제공: 한화제약]



이러한 에키네시아를 스위스로 돌아온 뒤, 해발 1,600미터 이상의 고산지대인 Engadin 에서 재배하고 가꾸기 시작한지 무려 16년이 지나서야, 완전히 유럽지형에 정착한 에키네시아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제형에 비하여 효과가 뛰어난, 에키네시아의 원액을 추출하는 노하우를 개발하여, 오늘날 A. Vogel 사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자리잡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천연식물 에키네시아 [ 사진제공 : 한화제약 ]


일반적으로 항생제 하면 장기복용으로 인한 내성을 우려합니다. WHO에서도 항생제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하여 많은 비용과 자원을 투입하여 홍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에키네시아는 Immune Modulator 로서 작용하는 독특한 기전으로, 항바이러스 효과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면역력 강화를 통한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약물작용기전으로 내성이나 부작용의 위험성을 최소화 하면서도 믿을 만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기사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편집부

감수 = 정지윤 약사,

박정일 원장 M.D.


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whnbnews.com/news/view.php?idx=845
관련기사
최신뉴스더보기
unice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