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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1 15:48:46
  • 수정 2019-02-11 0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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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간의 미용산업분야의 교류가 정체기를 맞은 지금, 새로운 사업모델의 개발을 위한 발걸음이 바빠진 신세대 사업가와 인터뷰 내용을 공유합니다.

지난 11일 한국을 방문한 田君(TienJun) 대표는, 강남구 신사동 소재 협력에이전시와 한국산 헤어 케어 제품의 중국내 판권과 협의를 마쳤다. 기존의 단순한 환자 교류 및 제품 유통에서 한걸음 나아가, 고객의 니드에 맞는 제품을 최단기간 내에, 최적의 조건으로 ODM 방식으로 공급하는 건에 대한 기본 합의를 마무리하고, 다음 단계 플랜 수립에 나섰다.



▲ [ 田君 (TienJun) 대표 ; (주)네오엠디 중국사업본부장 사진촬영 : 한국여성건강뉴스 고태훈 기자 ]



전군사장은 " 중국은 1인당 국민소득의 지속적인 향상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는 SNS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뷰티시장이 될것입니다" 라고 서두를 꺼내며, 단순 교류 수준을 넘어, 향후 중국과 한국과의 미용.성형을 포함한 전반적인 뷰티산업의 미래지향적인 사업모델을 개발해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중국내, 산서성과 정주를 포함한 5대 도시에, 미래지향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가능한 첨단 뷰티센터를 구축하고, 한국을 포함한 미용선진국과 동시에, 중국 소비자에게도 동일 수준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밣혔다.



▲ 최근 네오엠디와 함께 공동 개발한 세붐샴푸, 건조한 겨울철 가려움증과 비듬감소용 클리닉 전용제품




현재, 네오엠디가 개발한 기능성 샴푸의 중국 도입을 계기로, 일반화장품 시장 보다 훨씬 빠른 성장세를 기록중인 기능성화장품과, 첨단 시술 및 서비스가 결합된 신개념의 브랜드 개발을 목표로 분주한 가운데, "2019년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밣혔다.




[인터뷰: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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