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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수술 기술전수 사업차 출국 - 박정일 원장 인터뷰 - 의료관광시장 활성화의 걸림돌 언제나 제거될 것인지
  • 기사등록 2018-01-08 17: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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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관광시장의 침체가 장기화 됨에 따라 국내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설립된 업체들의 명암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시점이다

기자가 만난 한 업체 사장의 전언에 의하면, 2015년 3월경 직원 수 20여명에 달하던 "00의료관광" 업체의 경우, 현재 직원은 사장과 비정규적 직원 1인을 포함한 단 2명에 불과하다, 한때, 60여평에 달하던 사무실도 폐쇄하고, 오피스텔 한군데에서, 팩스와 홈피 하나 만으로 아주 소수의 기존 거래처와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게 전부인 상황이다.

▲ 중국의 경우, 내수시장의 꾸준한 성장에 따라, 조만간에 세계최대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 확실시 됨.

한중간의 정치적인 이슈로 소강상태에 빠진 이후 이렇다할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현상황의 타개를 위한 양국간의 합의가 절실한 상황이다.

모처럼 만난 기회를 놓칠 위기에 빠진 양국간 의료시장 활성화안에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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