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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스케쥴 관리 ; 1인기업이라 불리는 연예인, 생활도 기업업무처럼 진행되죠. - 자라행사장에서 만난 김사랑
  • 기사등록 2017-10-26 00:45:10
  • 수정 2018-12-16 15: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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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하나의 직업이다. 늘 그렇듯 행사장과 화보촬영과 미팅. 얼굴 비침 하나하나가 다 작업이고 일과이고, 또 무수히 많은 계약과도 연관되어 있다. 그래서 개인이지만 하나의 기업이고 사업이다.


매니저가 필요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일과는 회사의 스케쥴을 따라야 함은 기본이고, 휴가도 본인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대개, 엔터테인먼트 라는 항목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매출은 이러한 연예인 혹은 프로그램에 대한 출연료나 기부금 기타 수입이 될 것이고, 반대로 비용 항목은 지출이라는 형태로 계정관리 된다.


흔히 타고다니는 자동차나, 사는 집, 기타 거의 모든 분야에 걸친 소비의 정도는 수입에 비례한다고 보면 된다.


방탄소년단이 자가용비행기를 전세내서 다니는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하면, 된다. 렌탈비용이 왕복 비용을 제외하고도, 타 스케쥴 대비 의미가 있다면, 자가용비행기가 쌀 경우도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용하지 않으면, 일어나지도 않을 매출이 많으므로, 선택은 경영자의 몫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 = 문익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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