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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1 00:33:13
  • 수정 2024-02-01 00: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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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최고의 일간지인 데일리메일에서 제기한 세계적인 배우 브래드피트의 안면성형수술 여부에 대한 논쟁이 갑자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처 = 조선일보DB


1963년생으로 우리나이로 환갑이 지난 나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을뿐 아니라, 심지어 최근 몇해전에 찍은 사진에 비해서 한참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한 모습으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혹자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한 후, 최근에 26살이나 어린 연하의 애인이 생기며, 수술을 한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을 하기도 합니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지적한 바에 의하면, 흔히 안면거상술을 시행할 경우, 절제한 부위인 귀 뒷부분의 흉터자국등을 볼 때, 안면거상술을 받았을 것이라고 지적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화로 1억원이 넘어가는 것으로 알려진 이 수술에 대한 관심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안면거상술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는 박정일 원장[네오성형외과의원]에 의하면, 기술의 발전과 내시경 등을 활용한 장비의 발달로 인하여, 예전에 비하여 적은 절개를 하면서도 효과는 더 좋아진 기술들이 많이 도입되어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사례라고 말합니다. 


다만, 안면거상술의 경우, 피부와 근육등을 박리하고, 절개하는 등 고난도 기술이 필요하고, 부위의 특성상 숙련도 높은 검증된 의료진의 진단과 시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성형외과전문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충분한 검토를 거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박정일 원장은 조언합니다. 



감수 = 성형외과전문의 박정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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