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1-13 14:28:36
  • 수정 2024-01-16 16:36:13
기사수정
포도당의 영문명은 Glucose 입니다. 한글로 포도당이면, 영문에도 포도를 의미하는 Grape 나 유사한 단어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한글로 포도당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를 알아봅니다.



흔히 사용하는 의학용어 중 포도당이 아주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포도당은 포도와는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사과당도 아니고 설탕당도 아니고 왜 포도당이 되었을까요?


포도당은 당의 일종으로, 포도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포도당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포도에서 최초로 발견되어서 그렇습니다. 독일 화학자 Andreas Marggraf에 의해 1747년 건포도에서 처음으로 분리되었고, 1792년 Johann Tobias Lowitz에 의해 최초로 포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포도당은 설탕과는 다른 것으로 구분되어졌습니다. 포도당의 영어 이름인 glucose라는 단어는 1838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자료감수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Glucose is a type of sugar that is not directly related to glucose. However, the reason why it was named glucose is because it was first discovered in grapes. It was first isolated from raisins in 1747 by German chemist Andreas Margraf, and first discovered from grapes in 1792 by Johann Tobias Lowitz. Later, glucose was distinguished as something different from sugar. It is said that the word glucose, the English name of glucose, was coined in 1838.


Data collection = Korea Women's Health Institute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whnbnews.com/news/view.php?idx=1283
최신뉴스더보기
unice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