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재한외국인생활지원센터

재한외국인지원센터(회장 허춘화)은 지난 달 중국 방문에서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우선 중국 첫번째 방문처인 이강메디컬 그룹과의 미팅에서는,  피부관리, 두피관리 분야에서의 협력제안을 받았다. 10,000평 규모의 병원과 메디칼 시설내에 기존 의료시설과는 별개로, 항노화 및 미용분야의 기술제휴 및 한국식 관리시스템 도입에 대한 포괄적인 합의를 마치고, 오는 12월 한국 방문시 구체적인 파트너 사 제휴 및 제품개발에 관한 포괗적인 미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몽고와 중국 천진시에도 대규모 병원 및 미용관리 센터 등을 운영중인 이강그룹은, 기존 운영중인 건강검진 센터를 포함한 의료시설외에, 한국식 미용관리 시스템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를 이용한 사업활성화를 위하여, 현재 한국 측에서 검증된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두피,탈모 관리와 관련한 장비와 소모품, 발관리에 특화된 제품 및 서비스. 그리고 추후에는 기타 미용제품 관련 의료용 장비 및 약품의 수출입끼지도 확대 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1차 방문에서 여성청결제의 경우에는 가시적인 판매가 이뤄진 상태이며, 초도물량 6천만원 구매에 이어, 한국 방문후 OEM 주문을 하기로 결정한 상태이다. 12월 예정된 2차 방문을 통하여, 국내 검증된 제품과 시스템에 관한 소개가 이어진 이후, 답방을 통하여 정식 계약으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