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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0 11:50:01
  • 수정 2020-12-10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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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을 기점으로 한국은 코로나 2.5단계로 격상하며 통제가 강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에 더불어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며 생활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기침, 발열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드물게 다른 형태의 증상으로도 나타나는데 그것은 바로 결막염이라는 증상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재채기와 같은 물방울이나 체액을 통한 감염이 이루어지는데 이때 호흡기는 마스크로 가리고 있을 수 있어도 눈은 그렇지 못 하기 때문에 점막부분에 바이러스가 내려앉아 추후에 눈을 비비는 행위나 눈 쪽을 건드려서 바이러스의 접촉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귀가 후에는 반드시 세면을 실시하고 외출시에는 최대한 눈, 코, 입의 점막과의 접촉을 줄이면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  [ 사진출처 = 픽사베이 ]

가능성 자체는 2%~3%대로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하지만 본인이 결막염과 발열이 동시에 일어난다면 의심의 여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황반의 변화, 당뇨병 성 망막증, 통증이 있는 충혈된 눈, 구토, 매스꺼움 등의 증상이 있으신 분들도 의사와의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기사 = 권우중 기자

감수 = 박정일원장 M.D , 정지윤 소장 한국여성건강연구소

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 : https://www.webmd.com/eye-health/covid-19-and-your-eyes#1


[덧붙이는 글]
Since 7th of December, social distancing in Seoul has raised to 2.5 level. Efforts of both individuals and government are continued by wearing mask and not having a meeting. However, Mask can defend the infection through respiratory organ but there is possibility that virus has landed on the mucous of the eye. In order to avoid this kind of infection, people must wash their hands and face after they return to home. While there is need to go out do not touch the mucous of eyes, mouth, an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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