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회의원 정운천 의원이 보고한 자료에 의하면, 모터보트를 포함한 동력수상레제기구 조종면허를 취득한 사람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2000년경 약 6천여명 수준이던 조종면허 취득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수상레저 인구의 증가세가 매우 가파름을 알 수 있다.
자격증의 특성상 한번 취득한 사람은 계속 사용 중일 가능성을 감안하면 더욱 큰 증가율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수상레저 인구의 증가에 따른 관련 분야 산업의 성장도 예상되고 있다.
수상스키 인구 증가에 따른 법적인 제도적인 정비도 한번 즘 되새겨 볼 시점으로 보인다.
기사 = 권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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