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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4 19:06:17
  • 수정 2020-05-25 00: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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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에 최근 대형베이커리가 줄줄이 오픈하고 있다.

성복동에 대형 베이커리 제빵소가 오픈한데 이어 서울 강남에서 내려온 대형 베이커리인 본 누벨[대표 서강헌]이 이달 오픈했다.

주민 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베이커리가 있던 성복동  상현동 일대에 잇달아 대형베이커리카페가 오픈 하면서 기존 베이커리들이 긴장하고 있다.


수지구 상현동에 오픈한 대형 베이커리카페 '본누벨' [사진 =권지아기자]

기존 수지구에서는  신봉동을 중심으로 커피 위주의 브런치 카페 스타일이 유행 하였으나 정통 베이커리 카페를 지향하는 매장은 그 동안 출점 하지 않았으나. 올해 5월을 전 후로 대형업체들의 연이은 출점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이커리 분야에서 입지를 다진 전문가들의 출점이라. 기존 프랜차이즈 위주의 베이커리 에 익숙한 고객들에겐 수준 높은 베이커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ㅡ 권지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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