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에 최근 대형베이커리가 줄줄이 오픈하고 있다.
성복동에 대형 베이커리 제빵소가 오픈한데 이어 서울 강남에서 내려온 대형 베이커리인 본 누벨[대표 서강헌]이 이달 오픈했다.
주민 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베이커리가 있던 성복동 상현동 일대에 잇달아 대형베이커리카페가 오픈 하면서 기존 베이커리들이 긴장하고 있다.
기존 수지구에서는 신봉동을 중심으로 커피 위주의 브런치 카페 스타일이 유행 하였으나 정통 베이커리 카페를 지향하는 매장은 그 동안 출점 하지 않았으나. 올해 5월을 전 후로 대형업체들의 연이은 출점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이커리 분야에서 입지를 다진 전문가들의 출점이라. 기존 프랜차이즈 위주의 베이커리 에 익숙한 고객들에겐 수준 높은 베이커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ㅡ 권지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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