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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8 20:18:46
  • 수정 2020-07-04 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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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신이 나타났다. 올 하반기 데뷔 예정인 걸그룹막내 박소현( Queen-A)을 만나 보았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다보면, 이전 세대와는 다른 문화적인 요소들을 쉽게 마주치게 된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난 소통의 시대에 사는 지금, 전통적인 일의 개념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이다.


소신있게 사는 멋진 인생의 주인공 처럼, 다른 쉬울 수도 있을 일들을 뒤로 하고, 굳이 이런 힘들고 치열한 경쟁속에 살아야 하는 일을 택한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만나 보았다.


기자 ] 생각보다 키도 크고, 미인이시네요?  그런데, 굳이 댄스를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소현] (하하 웃으며)   감사합니다. 예쁘게 봐주시니 .  댄스는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분야인것을 초등학교때 알게 뒤었습니다. 어디서든지 나가면 잘 한다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그 때만 해도 이것을 직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일들도 병행 하면서, 취미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 (중략)

사진 ㅡ 디엠씨이엔엠 홍보부 

요즘 젊은이의 전형적인 모습을 찿아볼 수 있는 열혈소녀의 이미지로 똘똘뭉친 박소현을 보고 있노라면, 꿈과 희망이라 불리는 마법을 꿈꾸며 오늘을 열심히 사는 모습을 영화 속 캐릭터가 연상된다.


플래쉬댄스 (Flash dance) 라는 어릴적 본 영화의 주인공. 제니퍼 빌즈가 댄스의 꿈을 간직하고. 낮에는 피츠버그의 자동차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댄스로서의 일을 하는 얼정 청년의 이미지. 꿈은 이루어 진다.


사진출처 = 영화 '플래쉬댄스' 포스트


팀내에서는 "빡쏘" 라는 애칭으로 불리지만 본인은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잏다고 한다. 최근 해외 사업을 추진 중인 소속사의 방향에 맞취 중국어 공부도 열심이다.



현대 무용과 스포츠댄스를 수준급으로 출 수 있고. 비보잉과 스트리트까지 폭 넓은 범위를 자랑한다. 어릴 때 배운 "발레"로 다진 기본기 덕분이다.


2회 한국여성건강뉴스 선정 댄스 부문 -떠오르는 댄스- 로 선정된 그녀에게 물었다 


기자] 

인생의 좌우명이 뭔가요?


박소현]

"Take a passion.  &  Make it happen"


말 그대로 열정과 꿈이 이뤄지기를 기대해 본다.


인스타계정 바로가기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www.instagram.com/a._.sxhyxx



프로필

키       -  173cm

특  기  ㅡ  발레. 스포츠댄스, 현대무용

소속사  ㅡ  디엠씨이엔엠 

수  상   ㅡ  한국여성건강뉴스 선정 ㅡ올해의 신인 댄스 상 (2019년)



기사 =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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