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 영양제 선택시 고려할 4 가지 주요사항
관절 영양제 고르는 4가지 체크사항! 얼마 전 필자의 할머니가 무릎 수술을 받으시고 오셨는데 마음이 좋지 않아서 ,연세도 있으셔서 관리를 잘 해드려야 된다는 선생님 말씀 듣고 관절 영양제 뭐가 있을까 열심히 물어보며 찾아봤어요!관절 영양제 제품이 다양해서 어떤 게 괜찮은 건지 구별하는 게 힘들었던 거 같아요 무릎관절에 괜찮은 영양제, 관절 영양제 등 할머니 생각에 지식인, 질문도 남겨보고 블로그들도 꼼꼼히 읽어 보고 알아봤어요 오랜 검색 끝에 제가 찾은 건 초록홍합오일 종류입니다. 단, 시중에 나와 유통되는 제품의 수만 해도 너무 많은 관계로, 선택시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구매시 필수 체크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 주성분 함량이 얼마나 들어가 있나 ?!2. 글루코사민이 들어있나?!3. 인증을 제대로 받은 제품인가?!4. 한 알로 해결할 수 있는가?! 주성분 이외에 언급한 유효한 성분들은 다양합니다. 하기 성분들이 들어 있다면 좀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1. 비타민 D3,E2. 페퍼민트 오일3. 콘드로이친4. 글루코사민5. 크릴 오일 기사 = 권우중 기자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
-
헛개나무과병추출물의 키워드는 숙취해소, 운동능력 향상, 피로개선!
예로부터 약처럼 사용하면서도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던 헛개나무는 ‘숙취해소’를 위한 음료, 차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요. 우리 나라뿐 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효과를 인정받고 있고, 잎, 줄기, 열매나 과병을 이용하고 있어요. 국내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제조할 때 쓰이는 주재료는 ‘헛개나무과병’이예요. 과병이란 열매가 아니라 열매 밑에 달린 둥글며 구불구불하게 생긴 부분으로 “열매자루”라고도 부르며, 이 자루가 가지보다는 통통하며 열매와 가지를 연결해줍니다. 헛개나무의 유효성분으로 암페롭신, 미리세틴 등이 확인되고 있으며 헛개나무과병추출물의 품질을 평가할 때 기준이 되는 성분은 “퀘르세틴(Quercetin)”이예요. 앞서 말씀드린 시서스추출물의 약효성분과도 같죠. 건강기능식품을 공부하다 보면 항산화성분인 퀘르세틴이 여러 종류의 생약에 많이 있다는 사실을 이렇게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오랜 치료서에 기록되었듯이 술을 마셨을 때 숙취를 개선시키고, 혈액을 맑게 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기능 이외에도 추가로 인정받은 사항들이 있답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세 가지 효과에 대해 알아볼께요. 출처)PIXABAY첫번째 효과는 술을 마시고 간이 손상된 경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예요. 인위적으로 간손상을 일으킨 랫트에게 헛개나무과병추출물을 주입해보니, 간세포가 손상되었을 때 방출되는 젖산탈수소효소(lactate dehydrogenase) 수치가 효과적으로 감소되었어요. 또한, 알코올을 투여한 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보니 헛개나무과병추출물을 투여한 군의 알코올 농도가 의미있게 감소했어요. 두번째 효과는 알코올뿐만 아니라 운동을 해도 피로물질인 젖산이 쌓이게 되는데 헛개나무병과추출물이 젖산 농도를 감소시켜서 근육의 피로도를 낮추어 운동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마지막으로 헛개나무병과추출물이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운동 뿐 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해 조직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여 피로를 개선시키는 효과도 있어요.헛개나무병과추출물의 기능성을 확인해보니 수 천 년 동안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시죠. 하지만, 천연물이 아무리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해도 과량을 끓여서 복용하거나, 건강기능식품도 하루에 2,460mg 이상을 섭취하지 말도록 주의해야 해요.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지나치면 독이 될 수 있으니까요.출처) • 약학회지 2004, Vol. 48, No.1 p34-40 •약학회지 2013, Vol.57, No. 5 p 348-356본 기사는 한국여성건강연구소 정지윤 대표의 블로그에 공유 되었습니다. #헛개나무추출물 #헛개나무과병 #헛개나무과병추출물 #숙취해소 #건강기능식품 #피로회복 #운동능력향상
-
면역에 좋은 음식 여섯 가지
우리 몸에 면역력이 낮으면 여러질병에 걸리기 쉬운데요.도시 생활로 인해 부족한 운동과나쁜 공기, 미세먼지 등으로 우리는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높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낮은어린이와 노인 분들은 이러한위험에 노출될 위험이 더 크기마련입니다.*사진출처 = 픽사베이또한 현재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사진출처 = 픽사베이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을 통해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면역력이 낮아서 잦은 감기 같은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 혹은 면역력이 낮아진 분들을 위해 면역에 좋은 음식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지금부터 면역에 좋은 음식 여섯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사진출처 = 픽사베이면역에 좋은 음식 여섯 가지첫 번째 감귤류오렌지, 귤, 자몽, 레몬 시트러스 라고 하는 이 종류는 다 면역을 올리는 데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감귤류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 및 전염성 질환에 걸렸을 때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기간을 단축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챙겨 드시면 면역을 올리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유자의 이기 작용이 폐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때문에 유자차 섭취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두 번째 고추우리 몸에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손발이 차갑고, 체온이 떨어지는 분들 혹은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에게는 고추와 생각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추에는 감귤류보다 비타민C의 함량이 두 배 정도 높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타민C를 보충 하는 데 도움이 되며,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우리의 몸을 훈훈하게 하는 도움을 주기 때문에 체온을 올리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세균과 바이러스와 싸우는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사진출처 = 픽사베이세 번째 생강생강도 고추와 마찬가지로 생강을 섭취하면 우리의 배가 따뜻해지면서 소화에 좋으며, 체온이 훈훈하게 유지가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우리가 전염서 질환에 걸렸을 때 속이 뒤집어진다고 표현하는데요. 이럴 때 구역질 및 설사와 구토 등의 증상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평상시에 생강을 섭취하면 이러한 증상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네 번째 녹차녹차에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녹차에는 세균과 싸우는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EGCG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녹차의 떫은맛은 폐의 열을 끄는 데 도움이 되며, 폐의 기운을 가라앉혀서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기침이나 천식 증상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녹차를 섭취하면 폐의 저항력을 키우는 데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다섯 번째 굴굴을 포함해 갑각류, 꽃게나 랍스터,홍합 등의 모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갑각류에는 면역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아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로부터 굴은 스태미나에 좋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굴에 있는 아연 성분 때문인데요. 따라서 굴과 갑각류를 자주 섭취하면 위 효능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여섯 번째 키위키위에는 엽산과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K 및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백혈구가 감염에 대항해서 싸우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를 돕는 효소 작용도 있기 때문에 몸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시금치, 브로콜리,참외에는 키위와 비슷한 작용을 하는 엽산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녹황색 채소 종류를 많이 드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사진출처 =픽사베이지금까지 면역에 좋은 음식 여섯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모든 음식의 바탕에는 고단백 식이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단백질을 풍부하게 챙겨주셔야 면역기관이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실 때 단백질도 풍부하게 섭취해 주시길 바랍니다.기사 = 권지아 기자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공세동 연구소 설계 착수 - 생명과학연구소 스튜디오
건강&뷰티 솔루션 전문기업 네오엠디 생명과학연구소의 공세동 스튜디오 설계작업이 개시되었다. 고객과 전문가 사이를 직접 연결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시스템이 될 스튜디오에서는 기존 영상은 물론, VR 기반의 서비스까지 확장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기사 = 허춘화 기자 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리골드꽃추출물에는 루테인이 풍부하대요
산소약사의 건강기능식품이야기 3 마리골드꽃추출물에는 루테인이 풍부하대요 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다보니 ‘눈영양제’하면 ‘루테인’하고 말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세요.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루테인 말고도 증상에 따라 필요한 성분들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렇다면 루테인은 어떤 분들에게 적합할지 알아볼께요. 눈을 보면 앞부분을 보호하는 각막이 있지요. 그리고 피부에 가려져 보이지는 않지만 뒤부분을 감싸고 있는 세 개의 막이 있어요. 순서대로 보면 제일 바깥층은 공막 그 안은 맥락막 그 안은 망막이 있어요. 사진을 찍듯이 눈으로 찍은 외부 물체에 대한 상이 맺히는 곳이 이 망막 위, 안구의 뒤쪽에 있는데 여기가 “황반”이예요. 이 부분이 노랗게 보여서 이름을 황반이라고 지었어요. 물체에 대한 상이 잘 맺혀야 시력이 제대로 유지되는 것이니 황반이 건강해야 하겠지요.황반에는 항산화제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이라는 색소가 풍부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에 대해 눈을 보호하고 있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 특히 50세 이상이 되면 이 색소의 밀도가 감소합니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 황반색소의 밀도가 감소하면 황반이 변성될 수 있어요. 이 때는 단순히 시력만 떨어지는 게 아니라 물체가 물결치듯 보이게 되고 더 심해지면 물체의 중심이 보이지 않거나 글자도 중심 부분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건 단순한 시력저하와는 다른 증상이죠. 이런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루테인이예요. 황반변성이 너무 진행된 상태에서는 루테인의 공급만으로 시력을 다시 회복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이런 증상이 생기기전에 루테인이나 지아잔틴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런 영양소들이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마다 조금씩 다른 견해를 표하기도 해요.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2009년에 비해 10년 후인 2019년에는 황반변성 환자가 평균 7.2% 증가해서 약 20만명이었어요. 제 생각에는 노인 인구의 증가하고도 관련이 있지 않나 싶어요. 또한 2011년에서 2012년까지의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나이관련 된 황반변성의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나이 말고도 흡연과 햇볕 노출 시간도 관련이 있었다고 해요. 따라서 나이가 드신 분이 흡연하는 것은 눈과 아무 관계가 없는 것 같지만 정말 위험한 습관이예요.마리골드꽃추출물은 루테인 함량이 높기 때문에 국내외 눈 건강 제품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어원료명을 마리골드꽃추출물로 표기하도록 정해졌어요. 일부 제품은 루테인 외에 지아잔틴 함량도 표기했더군요. 이러한 황반색소는 몸에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외부에서 공급을 받아야 해요. 루테인은 시금치, 케일이나 브로콜리 같은 초록색 야채, 계란 노른자, 피스타치오와 같은 너트류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어요. 국내애서 권장하는 마리골드꽃추출물의 일일 섭취량은 10~20mg으로 과다 섭취 시 일시적으로 피부가 황색으로 변할 수 있으니 적정 섭취를 하는게 좋습니다. 출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도자료, 2020. 8. 5안혜영 외 다수, 한국인의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위험요인 분석, 대학시과학회지, 2016년 18권 3호 p353~360 본 기사는 한국여성건강연구소 정지윤 대표의 블로그에 공유 되었습니다. #루테인 #마리골드꽃추출물 #황반변성 #지아잔틴 #황반색소 #황반 #흡연 #눈건강 #눈영양제
-
시서스추출물, 장기간 복용은 신중하게!
산소약사의 건강기능식품 이야기 2시서스추출물, 장기간 복용은 신중하게! 요새 홈쇼핑에서 다이어트 제품으로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시서스 추출물”이죠. 줄기만 보면 마른 선인장 같은데 잎은 담쟁이잎 비슷한 것 같아 찾아보니 시서스추출물도 담쟁이덩굴과 같은 포도과에 속하더군요. 국내애서는 시서스 추출물이 체지방을 감소 목적으로 허가를 받았지만, 원재료인 시서스 퀘드랑굴라리스(Cissus quadrangularis Linn)는 아프리카와 일부 아시아 지역, 특히 인도에서는 고대로부터 약용식물로 사용되어 왔어요. 물론 옛날부터 체지방 감소 목적으로 사용된 것은 아니였어요. 시서스는 산스크리트어로 아스티생하러(asthisanghara)라고 하는데 뼈를 강하게 한다는 의미예요. 아유르베다에선 통증을 줄이고 골절이 생겼을 때 뼈가 빠르게 붙도록 돕고 관절의 회복능력을 증가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이를 “하드조드(hadjod)”라고 칭해요. 화학적으로도 비타민 C의 원료가 되는 아스코르빈산, 카로틴, 피토스테롤과 칼슘 등이 있어서인지 민간요법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어요.체지방 감소를 목적으로 할 때는 시서스추추물이 g당 300mg이 포함되어 있어야 하고, 잎과 줄기가 주재료인데 잎은 지상부에서 약 8% 이하 정도라고 하니 줄기가 대부분 일 거예요. 주성분은 퀘르세틴(Quercetin)과 이소람네틴(isorhamnetin)으로 이 성분들은 식물이 자신을 위해 만드는 항산화성분인 플라보이드(flavonoids)예요. 이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이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인 리파아제의 활동을 억제시켜 지방 소화를 방해하고 포만감을 증가시켜 식욕을 억제시켜 체지방을 감소시키게 되죠. 하지만, 실제 임상연구에서는 그 효과에 대해 아직도 논쟁 중에 있고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언급되고 있어요.시서스추출물 선택시 주의할 사항은첫째, 시서스추출물로 실시한 일반적인 연구에서 설정한 복용기간이 보통 6주에서 8주정도 이므로 현재로선 장기간 지속적으로 복용하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발생가능한 이상반응으로는 두통, 가스 참, 설사 그리고 불면증 등이 있어요.둘째, 시서스 퀘드랑굴라리스가 혈당을 낮출 가능성이 있으므로 아유르베다에서는 당뇨조절에 사용하기도 해요. 따라서 당뇨치료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은 저혈당이 생길 수 있으니 복용 시 혈당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 면밀히 관찰하셔야 해요 출처)Sen SP. Indian of Pharmacol 1964, 4:247ChidambaraMurthy KN et al.,J Med Food. 2003, Summer 6(2):99-105J Oben et al., Lipids Health Dis. 2006: 5:24Cissus Quadranguaris, WebMD
-
도넛 만드는 과정 - 더블유스타일도넛 성복점
도넛 만드는 과정을 전문으로 다루는 동영상 채널에 소개된 도넛 만드는 영상을 공유합니다. Hope you enjoy watching donut making process ( It's real !!!!!)
-
녹차 추출물 복용시 주의하세요.
효과가 다양해서 좋아보이긴 하지만, 녹차추출물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어요.첫째, 간질환이 있다면 복용 시 유의해야 해요. 미국의 비영리 독립단체가 발행하는 소비자보고서에서는 녹차추출물을 항상 주의해야 할 건강기능식품 목록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간손상의 위험성이 있음을 알리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간손상 발생을 보고한 시기는 제품 복용 후 1개월에서 6개월 사이였어요.둘째, 녹차추출물에는 카페인이 소량 들어있어요. 따라서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추천되지 않아요. 커피, 홍차, 고카페인 음료를 많이 드시는 분이라면 신중하게 섭취하셔야 해요. 카페인이 과잉이 되면 초초감, 불면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최근에는 디카페인 녹차추출물 제품도 판매되고 있긴 하더군요.셋째, 녹차추출물은 철분의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어요. 따라서 철분제와 동시에 드시면 안 되고 빈혈이 있으신 분들은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니 참조하세요.[출처] 녹차추출물. 생각보다 신중히 섭취해야 해요|작성자 산소약사
-
도넛 4대맛집
유투브채널 얌얌에서 최근 소개한 전국 도넛 맛집 4군데를 소개하였습니다.맨먼저 소개된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소재한 더불유스타일 도넛은, 드물게 쌀가루를 원료로 사용하여 건강까지 생각하는 도넛의 컨셉을 바탕으로, 유명한 우경수 셰프의 레시피를 활용한 다양한 도넛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서울 신촌에 위치한 셀리스는 최근 인스타에서 유명한 도넛가게로 떠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는 신흥 명소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빠우는 재료의 독특한 사용으로 유명세를 쌓아가고 있는 집입니다. 마지막으로 충주에 자리한 버터빈 등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도넛성지순례라는 말이 최근 유행입니다. 높아진 눈높이에 맞춘 맛집들이 연이어 출현하면서 미식가들이 좋아할 만한 기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요거트 도넛 ㅡ 수제 도넛의 화려한 변신
흔히 도넛하면 던킨 이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최근 카페가 하나의 트랜드를 형성하면서 바야흐로 백가쟁명믜 시대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도넛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도넛 시장은 또한번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도넛 제조과정을 계량화 하여 대량생산으로 업계를 평정한 뒤, 최근에는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한 스타벅스를 겨냥하여, 던킨 도넛이란 사명을 던킨으로 바꿔 가기까지 하며, 음료시장까지 넘보던 던킨이 최근 암중모색 중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한때 고속성장하던 던킨 도넛이 스타벅스를 비롯한 카페의 확산과 더불어 한때 70%에 달하던 커피 매출에 고무되어, 음료회사 로의 변신을 꾀하기도 했지만, 최근 주춤해진 성장으로 인해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있습니다.최이러한 던킨도 최근 수제도넛 업체의 반격과 음료시장의 경쟁격화로 새로운 전략을 모색 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최근 수제도넛의 신흥강자로 주목 받고 있는 더블유스타일도넛 에서는 빵도넛 라인에 요거트 맛의 신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 파운드 케잌타입과 빵도넛으로 양분된 도넛 시장에 각종 생크림을 다양한 향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더블유스타일도넛 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여성건강연구소는, 소득수준의 전반적인 향상과 더불어 높아진 고객의 입맛 을 만족 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색다른 제품들의 출시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건강까지 생각한 도넛의 출시가 어디까지 지속될지 기대해 봅니다.기사=권우중기자 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단호박으로 간단하게 먹는 아침식사
단호박 중에서도 미니 단호박이 인기다.계란하나와 소량의치즈를 넣고 전자레인지 에서 몇분만 돌리면,
-
발톱무좀, 이게 무좀이라구요?
이게 무좀이라구?흔히 무좀하면 가렵고,진물나고, 발가락사이에 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생각하지만 의외로 손발톱에도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발톱무좀에 대하여 알아봅시다.손발톱은 케라틴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단백질입니다.무좀균이라고 불리는 진균의 좋은 서식 환경이 됩니다.발톱무좀의 치료조갑진균증(Onychomycosis)으로 불리는 이 질환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약물치료, 수술요법, 레이저치료법 등이 고루 사용됩니다.약물치료의 경우, 연고와 같은 외용제는 효과가 제한적인 단점이 있고, 경구용의약품의 경우 느린 치료효과 발현과 함께 심각한 간손상의 우려가 있어 전문가의 세심한 진단과 관리가 필요합니다.수술적 요법의 경우, 환자들이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 순응도의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의학적 치료의 경우. 각종 레이저 장비등을 활용하여 수술적 치료에 따르는 공포감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치료법이 소개되어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질환의 원인이 진균이므로 미용목적이 아닌 경우라면, 의약품등의 처방과 시술을 의료보험이나 실손 보험으로도 처리가 되므로 경제적인 부담없이 치료가 가능해 졌습니다.기사 = 허나나 기자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산업단지 내 편의시설 확대로, 일터가 바뀐다
좋은 일자리는 좋은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곳이어야 한다앞으로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편의·지원시설의 범위와 비율이 대폭 확대된다.또한 산업단지 편의시설의 민간투자 유치 촉진을 위해 사업시행자에게 부과되는 개발이익 환수 비용을 감면할 예정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 22일 발표한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추진방안’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내 편의시설 등을 대폭 확충하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9월 11일∼10월 22일, 40일)한다고 밝혔다.판교 모피어스몰 2층 전경 [사진 권우중기자]그동안 산업단지는 제조업 등 산업시설 중심으로 노후화 되었던 까닭에, 편의·복지시설 등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고 입주가 허용되는 범위도 편의제공 시설보다는 컨설팅과 마케팅 등 기업활동 지원용도 중심으로 규정되었다. 때문에 근로자들은 식사나 편의시설 이용을 위해 먼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등 불편을 호소해왔고, 특히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청년들이 산업단지 내 취업을 기피하는 요인 중의 하나로 지적되어 왔었다.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특별히 제한할 필요가 있는 업종(카지노, 유흥주점 등)을 제외한 나머지를 허용하는 ‘네거티브 업종규제 방식’을 도입하여 산업단지에 PC방, 노래방, 펍(Pub), 사우나 등 다양한 지원시설이 들어올 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또한 청년들이 선호하는 지식산업센터에 입주 가능한 지원시설 비율을 현행 20%에서 30%로 확대하고, 복합구역 안 지식산업센터의 경우에는 최대 50%까지 입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근로자의 편의를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저작권자 (c)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meal - 맥도날드 세트
-
우울증 치료약 : 세로토닌을 일하게 하는 약 푸로작 (PROZAC)
지난해 기분장애 증상 때문에 병원에 내원한 환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그 중 우울증 관련 증상을 호소한 경우가 75%정도에 이른다. 길어지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개별적이고 제한된 생활패턴으로 인해 마음이 힘들어지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우울증 치료약: 세로토닌을 일하게 하는푸로작(PROZAC®)우리가 행복하거나 혹은 불행하다고 느낀다는 것은 뇌에서 기분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들이 충분히 분비되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따라서, 뇌에 어떠한 문제가 생겨 관련 물질들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러한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이 중 특히 “세토로닌”이 충분해야 기분도 좋아지고 식욕이나 수면도 적절히 조절된다.뇌 신경말단에서 분비된 세로토닌은 앞서 설명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한 후, 자신이 최초 분비되었던 장소로 회귀하여 다음 역할을 기다리며 재활용된다. 이에 연구자들은 우울증 환자들에서 분비된 세로토닌을 회귀하지 못하게 하여 충분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푸로작(PROZAC®)”이란 약을 개발하게 되었다. 1988년부터 30여년 이상 판매되어 왔던 항우울제인 푸로작은 여러 신경전달물질 중 ‘세로토닌’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라고 불린다.현재 푸로작은 우울증뿐만 아니라 식욕이 과잉으로 항진되었거나, 월경 전에 심하게 우울해지거나, 활동하고 싶은 의욕이 감소된 상태를 치료할 목적으로도 처방되고 있다. 따라서 우울증 환자가 아니라도 다이어트 하는 경우나 월경전 증후군이 심할 경우에도 적용가능 하다. 성인의 푸로작 시작용량은 20mg 1캡슐로서 오전에 한번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오후 시간에 복용하는 경우 불면증상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는 2주에서 4주정도 복용 후 그 효과를 측정하게 되므로 특별한 이상반응이 없다면 일정한 시간간격으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푸로작 복용 시 흔하게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은 두통, 구역감, 불면증, 피로나 설사이다. 구역감이 심하다면 식후바로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흔하지는 않지만 푸로작을 복용하면서 다른 항우울제, 트립토판이나 세인트존스워트와 같은 건강기능식품 등을 같이 복용하게 되면 몸 안의 세로토닌 농도가 증가하여 “세로토닌 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초조하고 환각이 보이거나, 혈압이 불안정하고 맥박이 빠르게 뛰거나, 근육이 떨리고, 구역, 구토가 나고 설사하는 등이 대표 증상이다.푸로작은 복용 중단 후 몸안에서 약물이 없어지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다른 약물에 비해 길기 때문에 복용 중단으로 인한 금단 증상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복용을 중단한 후에도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푸로작(한국릴리)의 성분은 “플루옥세틴(fluoxetine)”으로 이 성분은 국제플루옥세틴(국제약품), 로세틴(명문제약), 폭세틴(환인제약), 푸세틴(휴온스) 등의 제품명으로 여러 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다.기사 = 정지윤 약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 대표, 통합의학석사저작권자 (c)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푸로작, PROZAC, SSRI, 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 우울증, 월경전증후군, 다이어트, 세로토닌증후군, 플루옥세틴, 로세틴, 국제플루옥세틴, 폭세틴, 푸세틴, 항우울증치료, 세로토닌, 세인트존스워트,트립토판
-
중년의 수면 부족은 치매로 이어진다.
2021년 4월 22일, 파리 대학의 Séverine Sabia 박사는 중년의 수면 시간이 다른 정신 질환들과 만성적 질병들과는 다르게 치매 위험 가능성과 일관된 연관성을 보였다고 한다. 좋은 수면 습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연구라고 강조하였다.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치매는 20년 이상의 긴 조사를 통해 다양한 증거를 수집하여 치매와의 연관성을 관찰하는데 이 연구 같은 경우 25년간 7959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이 과정 중 521명, 15%의 참가자가 치매 진단을 받았고 50세와 60세 참가자중 6시간 미만의 참가자들이 더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브리스톨 대학교의 Elizabeth Coulthard 박사는 이전의 연구에서 치매가 발병되기 전 수면 장애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지만 명확한 근거는 되지 못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20년 이상의 표적 추적을 통해 치매가 없었던 사람이라도 중년때의 수면 부족이 치매를 발병하거나 강화시킬 확률이 높다고 한다. 영국 노팅엄 대학 정신 건강 연구소 치매 센터장 Tom Dening 또한 수면 부족에 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신경 퇴행성 질환에 취약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므로 50대와 60대는, 더 나아가 전 연령 층에서 규칙적이고 충분한 취침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에 들기 전 휴대폰을 멀리하거나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것을 통해 더 나은 취침 환경을 확보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According to the study by Séverine Sabia, Phd, lack of sleep in midlife can cause dementia in the afterlife. In detail, among 7959 samples that have been tracked for almost 25 years, 521 samples showed that they have dementia. Before study shows that an abnormal sleeping pattern appears as a symptom of dementia and this sample shows corresponding results. To sum up, as abnormal sleeping pattern can make brain vulnerable to neurodegenerative disease, it is recommended to maintain enough and regular sleeping pattern to prevent it. 출처: https://www.webmd.com/alzheimers/news/20210422/lack-of-sleep-in-midlife-tied-to-dementia-risk
-
SML 메디트리 이동수 대표이사
SML meditree 이동수 신임 대표이사를 방문한 국내 바이오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인
-
슬기로운 폐경생활 7-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행복호르몬도 줄어든다
출처: 픽사베이"50대 초반의 L씨는 요즘 남편에게서 오늘은 기분이 어떠냐는 문자를 자주 받는다. 아이들도 다 자라서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고 성실하고 자상한 남편과는 큰 문제없이 지내고 있지만, 모든 일에 열의가 생기지 않고 이전과 달리 하고싶은 것도 없고 순간순간 우울해지는 감정으로 인해 삶이 너무도 재미없고 힘들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40대 중반부터 50대 초반의 여성들은, 이 시기에 완전히 월경이 멈추는 폐경까지의 과정인 폐경이행기를 경험하게 된다. 이때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자는 동안 이유도 없이 땀이 나거나, 제대로 잠을 자기 어려울 수도 있고, 위와 같은 “우울감”도 느낄 수 있다. 우울감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며 모두가 경험하는 증상은 아니지만, 이 시기의 주요인으로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저하”가 주목된다. 어떤 호르몬이든 분비된 후 그 호르몬의 존재를 인식해서 반응을 일으키는 “수용체”와 만나야 관련 작용을 일으키는데, 놀랍게도 뇌 안에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있어서 여성은 전 일생에 걸쳐 뇌에서 작용하는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뇌에는 행복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있는데, 에스트로겐이 충분하면 세로토닌도 충분히 분비되지만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면 세로토닌도 감소하게 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폐경 후기보다 폐경이행기나 폐경 된 지 얼마 안 된 시기에 에스트로겐의 변화 정도가 급격하기 때문에 우울감과 같은 감정의 변화가 흔히 관찰된다고 한다.따라서, 이유 없이 우울감이 증가하는 경우라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부족한 세로토닌을 보충하려고 노력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세로토닌 호르몬을 만들기 위한 원료인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닭고기, 계란, 치즈, 견과류 등)을 섭취하라• 수영이나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라• 하루에 최소 10-15분정도 햇빛을 쬐어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을 보충하라 기사 = 정지윤 약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 대표, 대체의학석사 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가짜 뉴스들
Q. 코로나 바이러스는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나?A. 정확한 발생 원인은 추적 중이지만 원래 박쥐만 걸리던 바이러스가 진화하여 인간에 까지 영향을 보이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Q. 코로나 백신 생산이 빠르게 되었기 때문에 안전성도 떨어질 것이다?A 전 세계적인 위험 상황으로 제약회사들이 상당한 시간과 자본을 투자하여 신속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안전성이 없다는 의미가 될 수는 없다. 보건당국이 각 회사의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다. Q 코로나 백신으로 인해 코로나에 걸릴 수 있다?A 그 어떠한 환자도 코로나 백신으로 인하여 코로나에 감염된 사례는 없다고 한다. 최소한 백신으로 인해 코로나에 걸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Q 백신 접종을 받으면 임신하는데 문제가 된다?A 많은 소셜 미디어에서 백신 접종으로 형성된 항체가 태아에게 영영공급을 해주는 태반에 부착하여 임신을 방해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그러한 사실을 증명하는 어떠한 연구도 없었으며, 코로나 백신과 불임의 관련성을 의심할 수 있는 과학적 증거도 없다고 한다. Q 집단 면역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율을 낮출 것이다?A 집단 면역이 발생하려면 전체의 70%가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어야 하기에 그 과정 중 많은 감염자와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어, 과학자들은 백신을 통한 예방을 추천한다고 한다. Q 비타민과 미네랄 보조제가 코로나 19 를 치료할 수 있다?A 비타민D, 비타민C와 아연이 부족한 사람에서는 이러한 보조제들이 면역력을 강화하여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다. 하지만, 이미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면 이러한 보조제들이 치료제라는 증거는 없다. Q 따듯한 물을 마시면 코로나 바이러스를 씻어 낼 수 있다?A 물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요소이지만, 따뜻한 물이 코로나 감염을 막을 수는 없다. 단지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면 목을 진정시키고 기침을 완화하는 정도의 효과만 있다.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보다 손을 씻는것이 중요하다. Q 현재의 백신은 코로나 돌연변이에는 효과가 없다?A 바이러스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이하는 것이 정상이다. 과학자들이 영국, 남아프리카와 브라질 등을 포함한 국가에서 여러 변이종을 발견했다. 이 변이종들은 쉽게 전파되긴 하지만 현재까지의 상태로 보면 이 변이종에 의해 감염된 경우 증상이 더 심하다거나 사망율이 높다는 증거는 없다. 과학자들이 계속하여 이러한 변이에 대항할 수 있는 백신을 연구하고 있다. Q 코로나에 한번 걸리면 면역이 생긴다?A 코로나는 한번 이상 걸릴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과학자들도 어떤 특성이 코로나에 더 취약한지 연구하고 있다.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가 회복하였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여러 사람이 있는 곳은 피하고, 손을 씻어야 한다.. Q 알레르기가 있으면 백신을 맞을 수 없다?A 아주 드물긴 하지만, 몇몇 사람에서 코로나 19백신에 대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었다. 만약 mRNA 코로나 19백신의 성분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다면 접종받을 수 없다. 하지만, 동물, 음식, 꽃가루 같은 성분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라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Q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을 받으면 감염되지 않은 것이다?A 코로나 검사는 검사 받을 그 당시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고 실제로 나중에 증상이 나타나며 아플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음성이 받았다는 이유 만으로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을 권장한다고 한다. 현재까지 나와있는 코로나 관련 소문들은 과장되거나 허황된 소문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소문을 그대로 믿고 따라하는 것 보다는 따로 조사를 통해 사실 여부를 판단하여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사용 하는 것이 중요하다.출처: https://www.webmd.com/lung/ss/slideshow-covid-myths
-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 여성이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다
세줄 요약1. 여성이 남성보다 부작용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2. 부작용은 “면역 반응 중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확률이 높다3.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하루나 이틀정도의 짧은 부작용이 남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대한민국에도 코로나 백신이 풀리기 시작할 시점에 백신이라는 약물의 부작용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뉴욕 타임즈의 기사의 따르면 코로나 부작용이 여성보다 남성이 더 크게 발생한다고 한다. 여성과 남성은 호르몬이나 유전자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다른 효과를 보여준다고 한다.팬실베니아 대학교 교수인 Shelly Kendeffy는 Moderna 백신을 접종 받은 아침까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다가 당일 오후에는 팔과 몸에 통증을 느끼며 독감이 걸린 듯했다고 한다. 그 다음날 학교에 출근하여 동료들을 대상으로 연구했을 때 남성보다 여성이 열이나 구토 등 더 심한 증상을 보여줬다고 한다. 미국 FDA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백신 중 62.1%가 여성에게 투약됬지만 부작용의 총량은 여성이 79.1%를 차지 할 정도로 여성에게서 발현되었다고 한다.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공 보건 학교 (Johns Hopkins Bloomberg School of Public Health)의 교수인 Sabra Klein은 과거 대 유행했던 바이러스들 에서도 지금과 같은 현상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토론토 대학의 Eleanor Fish 교수에 의하면 여성의 T 세포가 남성보다 더 많은 양의 항체를 발생시키는데 이 과정 중 면역 작용에 의한 통증이 발생된다고 한다. 또한 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사이토카인이라는 면역 화학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독감 백신에 대한반응의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많은 면역 관련 물질은 X 염색체에 분포되어 있는데 이러한 X 염색체를 2개나 가지고 있는 여성 남성에 비해 강한 면역 반응을 보이는 건 특수한 경우를 빼고는 설명 가능한 범위라고 Kelin 박사는 언급했다. 뒤이어 이러한 면역 반응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언급하였고 그 부작용 또한 짧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여성들이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준비를 어느정도 하고 들어가면 좋을 것이라고 하며 이야기를 끝 마쳤다. 최근 기사를 보면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으로 사망하였다는 기사는 눈에 띄게 줄었다. 하지만 수치가 줄어든 것이지 여전히 백신과 함께 오는 합병증 등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기 때문에 본인이 백신을 접종하고 몸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이나 전문 의료진을 통해 진료를 받아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According to Dr.Sabra, a professor at Johns Hopkins Bloomberg School of Public Health, noted it is fact that women are more likely to show worse side effects to the vaccine. From the analysis of past pandemics, women showed more side effects than men. This difference occurs due to differences in genes and hormones between males and females. For example, female cells produce more antibodies, which is said to show stronger side effects. But these side effects are short-lived and not permanent, but still, there can be some special case so be prepared to take care of yourself after you dose the vaccine.Resource : https://www.nytimes.com/2021/03/08/health/vaccine-side-effects-women-men.html by Melinda Wenner Moyer
- 최신뉴스더보기
-
-
- 주식회사 빠네시마 공장 건설
- 용인시 남사 지구에 설립예정인 주식회사 빠네시마 공장 및 연구판매시설 예상도
-
- 중입자가속기치료기 도입으로 예상되는 항암치료시장의 변화
- 중입자가속기를 이용한 암 치료는 현재 높은 치료 성공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간암, 전립선암, 폐암 등에서 높은 완치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암세포만을 정밀하게 타격하여 주변 정상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부작용도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향후 중입자가속기와 같은 장비가 더 많이 보급되면, 치료비 부담 ..
-
- 몸에 좋은 성분이 제품으로 만들어져도 계속 좋을 수 있을까?
-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성분들은 강한 열이나 차가운 얼음과 같은 환경에 노출되더라도 물질 고유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들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주로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하여 구현됩니다.여러 가지 유전자 편집 기술이 면역 시스템을 조정하고 강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
- 미스사이공의도시 호치민시티
- 베트남은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교육열이 높은 도시에 속하고, 평균연령이 젊은 국가에 해당합니다. 그런 이유로 다른 국가에 비해(특히 한중일에 비하여) 역동성이 느껴지는 국가 입니다.
-
- 면역력 높여주는 빵이라고?
- 일반적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진 식품재료를 사용하여 빵을 만드는 연구소를 소개합니다. 물론 재료가 좋다고, 최종 완성제품이 좋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재료의 활성도가 가공과정을 거친 후에도 유지되어야 하고, 다른 재료들과의 상호작용도 고려해야 하는 등 많은 난관이 예상되는 분야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
- 기능성베이커리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조건
- 기능성 베이커리 제조업에서 B2B로 성공하기 위해 몇 가지 핵심 요소가 있습니다. 아래는 기능성 베이커리 제조업체가 B2B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시장 조사 및 분석: 먼저 시장을 탐색하고 경쟁 업체, 수요 동향, 소비자 기호 등을 분석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B2B 시장에서 어떤 제품이 가장 수요가 높은지 파악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