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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의 정의와 종류
안녕하세요? 성형외과 전문의 박정일입니다. 오늘은 수술을 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마취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려고 합니다. 마취없이 하는 수술은 없죠. 수술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이 마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 우선 마취라고 하면 최근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수면마취를 가장 먼저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부분(국부)마취, 지역마취, 팽윤마취, 수면마취, 전신마취 수술을 위한 마취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고 봅니다. 하나는, 환자분의 의식을 잠재우는가 안 재우는가 하는 구별이 있을 수 있고, 다른 한 가지는, 통증을 막아주는 방법, 범위에 따라서 구별할 수 도 있겠습니다. 우선, 의식을 잠재우는 방법으로는 전신마취와 수면마취 등이 있겠습니다. 전신마취도 기관내 삽관을 하더라도 환자가 스스로 호흡하는 상태에서 시행할 수도 있고, 환자가 스스로 숨을 쉴 수 없게 만든 후 기계로 호흡을 하게 만드는 깊은 전신마취도 있습니다. 심할 경우, 예를 들어 심장을 수술하기 위해서는 심장마저 멈춰놓고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이에 비해 수면마취는 기관내 삽관을 하지 않고, 환자의 의식을 재우는 방법이라 비교적 위험이 적지만, 깊이 오래 재우는 경우라면 마취과 전문의 선생님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의식을 잠재우지 않고, 아니 필요하면 일부러 수면제로 재울 수도 있겠지만, 의식상태와 상관없이 통증을 막아주는 마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척추마취는 하복부나 그 이하 발 쪽까지의 수술에 흔히 사용됩니다. 의식을 말짱하지만 통증같은 감각도 없고, 움직일수도 없는 상태가 됩니다. 물론 환자분이 불안해 하시면 재워드릴 수는 있지만 그것은 척추마취와는 별개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지요. 부분마취는 특정한 감각신경 줄기를 마취해서 그 신경이 지배하는 구역을 한 단위로 마취하는 구역마취와, 마취약이 들어간 부분만 직접 마취하는 국소마취, 그리고 이 국소마취를 아주 넓게 하기 위해 최근에 발달한 팽윤마취로 나눌 수있습니다. 그 중에서 최근에는 팽윤마취의 발달로 비교적 넓은 부분의 수술, 예를 들어 안면거상이나, 지방흡입, 웬만한 유방성형수술도 부분마취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수면마취도 추가할 수 있겠는데, 실제 상황에서는 수면마취도, 몇시간 동안 길게 푹 재우는 방법과, 그야말로 짧게 잠깐 10분 남짓만 재우는 짧은 수면마취로 나늘 수 있겠습니다. 길게 재우는 수면마취는 거의 전신마취와 비슷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전신마취, 긴 수면마취, 척추마취 등을 시행할 때에는 마취과전문의선생님이 직접 시행하시는 것이 좋겠고, 국소마취, 지역마취, 짧은 수면마취 등은 집도의가 직접 시행할 수 있겠습니다.기사 = 박정일 [의사. 성형외과 전문의]저자권(c)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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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나고 열나면 다 코비드19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제대로 알기요사이 바이러스로 인한 재난 영화의 시청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 중 맷데이먼과 기네스팰트로 주연의 ‘컨테이젼’이란 영화에선 세계 각국에서 원인모를 죽음을 일으킨 바이러스를 퍼뜨린 주범으로 박쥐를 주목하였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코비드19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19’의 줄임말)도 박쥐를 최초의 감염원으로 추정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동물과 사람 모두를 감염시킬 수 있으며 개나 돼지에서도 감기증상을 유발하는 주요원인이기도 하다. 그동안 확인되었던 코로나바이러스는 코 안의 비강, 인두, 후두와 같이 상부에 위치한 호흡기계에 주로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감기’ 바이러스라고도 불리기도 했다. 따라서 목에 통증을 일으키거나 열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동시에 재채기, 콧물, 코막힘과 같은 코 부분과 관련된 불편한 증상을 유발하였다.하지만 이 바이러스 변종으로 2003년 발견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사스)는 상기도 및 하기도 호흡기 감염을 유발하며 다수의 사망자를 내었다. 우리나라에서 2015년 첫 감염자가 발생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메르스) 또한 상하부 호흡기계에 문제를 일으키며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각인시켰다.2019년 12월 중국에서 최초 발생한 코비드19는 새로운 변종으로서, 주요증상으로 열, 기침, 인후통, 숨이 차거나 숨쉬기 어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WHO에서 지난 2월 20일까지 중국에서 코비드19로 확진받은 총 55,924명의 증상을 조사하여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그 중에서 열과 마른기침이 가장 흔하였다. 그리고, 확진자 중 1% 미만에서는 증상이 전혀 없었다고 보고하였다. 위의 자료에 따르면 코비드19에서는 콧물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러한 사실은 미국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에서 세계보건기구와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보고자료를 근거로 제시한 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3월과 4월은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면서 감기, 독감 뿐만 아니라 계절성 알레르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는 시기이니 이러한 정보를 참조하여 호흡기계 질환 발생 시 막연한 두려움으로 오히려 건강을 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기획 = 권득문 기자기사 = 정지윤 소장 [ 약사, 통합의학석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 대표 ]저작권자 (c) 한국여성건강뉴스 2020.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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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사고 ㅡ 왜 생기는가?
안녕하세요 성형외과 전문의 박정일입니다. 오늘은 제가 수술할 때 시행하는 마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 수술을 부분마취(국부마취, 국소마취)로 시행합니다. 단, 수술 부위가 넓어지면 부분마취를 위한 주사범위 또한 넓어지고 여러번 주사해야 합니다. 마취주사의 통증도 만만찮지요. 그래서 국소마취제의 주사 자체의 통증을 줄여주기 위해서 짧은 수면마취를 합니다. 그래서 잠깐 자고 깨면 의식은 말짱하지만 아프지는 않는 상태가 되고, 이 상태로 수술을 진행합니다. 때로는 환자분과 농담도 해가면서 말이죠. 대부분의 환자들은 상담할 때에 이런 설명을 들으면 “저는 무서워서 안돼요. 푹 재워주세요”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제 환자분을 푹 재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실제 수술을 하다보면 환자분들이 의식은 깨어있지만, 통증은 없고 움직이면 안되니까 조용히 그냥 눈 감고 누워있다가 졸려서 잠이 듭니다. 수면마취제 때문이 아니라 그냥 심심하고 편안하니까 잠드는 거지요. 저는 한 두시간짜리 수술은 물론이고, 아홉시간 내지 열시간짜리 수술도 이렇게 진행합니다.저는 저만의 이런 마취법을 나름대로 하이브리드 마취라고 부릅니다. 두가지 마취법을 적절히 배합해서 시술하니까요. 제가 이 방식을 고집하는 이유는, 환자의 의식이 살아있어야 본인의 불편함을 이야기 할 수 있고, 그래야 의료진이 해결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덥다든가, 팔이 저린다든가,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힌다든가, 또는 어지럽다든가 등등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바로바로 인지하고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누워있던 환자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려고 하는 경우, 10중 8-9는 숨쉬기가 답답해서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그것을 조용히 누워 있으라고 눌러버리면, 환자는 숨을 못쉬게 되지요그리고 또 한 가지, 슬픈 이야기지만 일전에 대리수술 논란이 있었지 않습니까. 상담해준 선생님과 실제 수술하시는 분이 다른, 유령 의사... 그런데, 이렇게 수술받는 환자분의 의식이 말짱하게 깨어있으니, 수술하고 있는 의사가 대리 의사가 아니라 제가 직접 수술하고 있다는 사실을 환자분도 자연스레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최근 일부 병원에서는 무조건 환자분을 푹 재워놓고 수술하는 경우도 많은데, 제가 볼 때에는, 부분마취, 국소마취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것도 한 가지 이유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수술 도중에 환자가 아프다고 하면, 아프지 않게 국소마취제를 더 주사해서 안 아프게 해 주는 것이 올바른 해결책인데, 아프다는 말을 못하게 더 재워버립니다. 경고음이 울리는데, 시끄럽다고 그 경고음을 꺼버리는 격이죠. 경고음이 울리는 것은 위험이 가까이 왔다는 신호이고, 당연히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면 경고음이 꺼지는데, 시끄럽다고 그 경고음을 꺼버리면 조용하기는 하겠지만 위험은 가까워 지지요. 이렇게 아프다고 하는데 재워버리기를 반복하다 보면 수면마취제가 과잉투여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결국 마취사고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글 = 권득문 기자원고 = 박정일 원장 [ M.D.] 성형외과 전문의 저작권자 (c) 한국여성건강뉴스.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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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커피 만드는 법 알고 계세요?
달고나 커피 만드는 과정이 상세하게, 묘사된 동영상 채널이 화제다. 매니아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베이커리 페이퍼는 일반인들이 접근 하기 어려운 베이커리 현장을 직접 촬영한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140도가 넘는 뜨거운 달고나를 활용하여, 빵은 물론, 커피에 까지 활용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에 가까운 행위라고 할 수 있을 법하다. 베이커리 업계의 백종원으로 불리는 우경수 셰프의 명품 요리 채널 베이커리페이퍼는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프리미엄 수제 베이커리 장인들의 작업 현장을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 시킨다.음식한류의 선봉에 설 순간을 기대해 본다. 일종의 수입 문화에 속하는 베이커리 분야는 전통적으로 프랑스와 이태리 등 유럽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분야이며, 대중적이고, 생산성을 강조하는 미국식으로 변화를 겪어며, 한국에도 상륙한 문화의 하나다. 다른 많은 분야에서도 그러 했듯이, 베이커리 분야에서도 이제 역수출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식 스타일의 독특한 만들어 낸 것으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사 = 권우성 기자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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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건강연구소 미래형 농업기반 연구소
한국여성건강연구소(대표 정지윤)는 미래형 사업부분의 강화를 위하여,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부지에, 공장 및 연구소 설치를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 달 측량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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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대처법 - 하지 말아야 할 것 5가지
COVID19 (Corona Virus Disease 2019)로 알려진 새로운 바이러스 인해, 온나라가 아니, 온 세계가 시끄럽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나 세계 보건기구(WHO) 등에서는, 팬데믹( Pandemic) 선포를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합니다.최악의 경제불황 사태를 야기할 만큼 심각한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전문가들이 전하는 , 몇 가지 가이드 라인을 공유합니다.1. 감염이 의심될 경우, 절대로 손이 눈,귀,입에 닿게하지 말것 = 박정일 원장 (의사)에 의하면, 바이러스라 하더라도, 인체에 침입하는 경로는 주로 눈,귀, 입을 통한 경로를 따라 가기 때문에, 의심되는 상황이 종료되기 전에는 손으로 위 신체기관을 만지지 말 것을 권합니다.2.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가 아니라면, 굳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건강 전문 포털인 Webmd 에 의하면 잘못된 마스크 사용은 오히려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지적합니다. 타인에게 감염시키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므로, 감기에 걸린 상태가 아니라면, 굳이 스트레스를 받아 가면서 까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며, 오히려, 일시적인 품귀 현상과 사재기 등으로 정작 필요한 사람들에게 마스크가 돌아가지 못하는 경우를 막는 것이 국민 전체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는 더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3. 함부로 항생제 등에 의존하지 마세요. 이전 병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항생제에 의존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이전 질환으로 고생하셨던 분들이라면 더 할텐데, 항생제는 주로 박테리아에 의한 질병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는 바이러스 입니다, 따라서 항생제는 전혀 소용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박정일 원장에 의하면, 정확한 진단을 받기 전에 함부로 판단하지 말고, 기본적인 예방법에 충실하라고 말합니다. 4. 여행이나, 기타 다중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다니지 마시기 바랍니다.5. 당황하지 마세요. 새로운 원인으로 밝혀진 터라 많은 주목을 받고 있기는 하나,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만큼,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사 =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도움말 = 박정일원장, 정지윤 약사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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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의 재해석 ㅡ 더블유스타일 우경수 셰프
한때 요리를 제대로 배우려면 당연히 해외로 나가야 하는 때가 있었다.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류와 더불어 음식 분야 중 서양에서 온 베이커리 분야에도 한류가 불기 시작했다. 베이커리업계의 백종원으로 통하는 더블유 스타일 우경수 셰프가 유투브 채널을 개통했다. 빵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던 부분들을 세심하게 보여주는 동영상을 보다 보면, 단순한 빵 만들기가 아닌, 예술적인 수준으로까지 승화된 제빵 분야의 고급스런 영상을 볼 수 있다.기사 = 박중광 기자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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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다 어디로 숨었나?
시중에 마스크가 씨가 말랐다는 말이 돌고 있다. 폐렴 예방의 가장 손쉬운 도구로 생각하고 있다.더군다나 한국의 KF94 규격 마스크가 좋다는 중국의 모 보도자료 이후 한국에서는 마스크를 찿아보기가 힘들어졌다.면적대비 40배, 인구 수 대비 25배에 달하는 대륙의 엄청난 수요로 인해. 그들의 작은 손짖 하나에도 국내 시장 전반의 수급 상황이 영향을 받고 있는 중이다.현금을 싸들고 다니는 중국인 발주자와 거래수수료를 노리는 중간업자와 단계별 각종 이권을 두고 벌어지는 상황들이 정상적인 사업자들 마저 멍들게 하고 있다.두달 만에 1년 치를 벌었다거나. 가격이 20배로 올라도 구할 수가 없다거나 하는 여러가지 확인되지 않은 괴소문들이 더더욱 관계자들의 욕심을 부추기는 형국이다.ㅡㅡㅡㅡㅡ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로 여겨지는 기존 의료보험 체계 및 약국 과 의원 등을 활용한 공정한 배분 체계 운영 등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저작권자 (c) 한국여성건강뉴스 무단복제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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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카페 전성시대 ㅡ 김포글린파크 베이커리카페
김포한강신도시는 몇해전만 해도 산골 오지 같은 곳이었다. 최근 아파트 단지로 꽉차면서 생긴 새로운 트랜드의 하나로 대형카페 등장이다.최근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저마다의 테마를 앞세우고 있다.글린공원 카페는 펫(pet)과 함께 들릴 수 있는 도심 속 공원 같은 느낌의 카페를 지향한다고 한다.설 연휴에도 빈 공간이 없는 주차장 을 보면서 달라진 요즘 세태의 라이프스타일을 잠시 맛본다.대형화의 원인은 무엇일까?Tnnews의 특집 기사에 의하면, 바껴가는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결과라고 본다. 단순 차를 마시거나 모임을 위한 자리를 넘어서, 시간을 보내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는 시대에 살게 되면서, 단순 입지나 맛과 같은 단순한 특성을 넘어서는 그 무엇인가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진 때문이라는 것이다. 혼라이프족부터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떠오르면서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해 주는 것이 바로 대형 카페라는 형태로 자리 잡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유통업계가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대상이 바로 ‘혼라이프족’이다.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혼라이프족에게 대형카페는 가장 편안하고 훌륭한 휴식처가 된다.대부분 대형카페가 추구하는 ‘무관심 마케팅’과 ‘셀프서비스’ 방식에 따라 주문이 완료되면 그 순간부터 소비자는 자유로워진다.무엇을 먹든, 무엇을 하든, 얼마나 오래 앉아있든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다. 각자의 취향대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들고 와 여유롭게 일도 하고,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공간의 제약 없이 ‘카캉스(카페+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게 바로 창고형 카페를 찾는 이유다.tNNEWS 보도자료.이러한 트랜드를 반영하여, 이제 외곽지로 조그만 나가면, 카페의 대형화 바람에 힘입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창고형 카페가 인기다. ‘테라로사’, ‘나인블럭’, ‘더티트렁크’, ‘오라운트’, ‘조양방직’, ‘아인슈페너’ 등이 대표적인 창고형 카페로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곳이 아닌 하나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 카페의 진화는 계속된다김포의 식물원 콘셉트의 창고형 카페 ‘글린공원’.창고형 카페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천장과 넓은 내부공간이다. 규모가 큰 만큼 공간 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무한 변주가 가능하다.대부분 오래된 창고나 공장 등을 개조해 만드는 게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아예 처음부터 창고형 콘셉트로 짓는 게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의류공장을 카페로 개조한 ‘오라운트’.몸집만 크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카페를 찾은 고객들이 오래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게 성공적인 카페 운영의 핵심 요소이다. 소위 잘 나가는 대형카페들을 살펴보면 고객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공연이나 전시, 음악회, 플리마켓 등을 개최하는가 하면 매장 내 직영 또는 임대형식의 베이커리, 키친, 갤러리, 편집샵, 영화관, 음악감상실 등을 운영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전국 12개 지점을 오픈한 복합문화공간 ‘나인블럭’.그 대표적인 곳이 바로 전국 12개 지점을 오픈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인블럭(9BLOCK)’이다. DFD라이프컬쳐그룹이 운영하는 나인블럭은 카페테리아, 베이커리, 패션, 가구 등의 라이프 쇼핑 공간이 결합되어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올해 말까지 15호점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그중에서도 폐 방직공장을 리뉴얼해 만든 김포점&아트스페이스는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반 고흐 인사이드Ⅱ’ 전시회를 내년 4월까지 개최한 후 정기적으로 아트전시회 내용을 바꿔 진행할 예정이다.남양주에 자리한 창고형 카페 ‘탐앤탐스 블랙 더 스토리지’.프랜차이즈 업계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매장이 커질수록 수용할 수 있는 고객이 많아지는 것은 물론 제공할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해 매출 상승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11월 경기도 남양주에 창고형 카페를 오픈한 ‘탐앤탐스 블랙 더 스토리지(이하 더 스토리지)’는 ‘커피 애호가를 위한 놀이터’를 콘셉트로 한 커피 특화형 매장이다. 100평 규모의 복층 공간을 1층은 커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2층은 커피용품 및 커피머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쇼룸’으로 구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2층 루프탑에서도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넓은 주차장과 야외 정원, 전망 좋은 루프탑을 보유하고 있어 연인,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주를 이루며, 1, 2층 모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모임, 소규모 연회가 가능하다.국내외 유명 호텔에서의 화려한 이력과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제과제빵 명인 박재호 제빵사가 만든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맛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버터, 무항생제 계란, 천연발효종으로 만들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해가 질 무렵 루프탑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면 붉게 물든 노을이 장관을 연출하며, 매주 토요일마다 고객들을 위한 라이브 공연이 열린다. 1층 야외 정원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 추천메뉴베니어의 모든 제품은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버터, 천연발효종으로 만들어진다.조각케이크와 타르트 종류도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기사 ㅡ 권우성기자 저작권자(c)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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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을 거부하기 힘든 이유는 뭘까?
7 Reasons Why Donuts are the New ObsessionHave you ever turned down a donut? I didn't think so.More and more everyday, I feel like donuts are becoming America's new obsession. It isn't just about the classic glazed ones from Dunkin' Donuts or Krispy Kreme that you grew up with, it's starting to have the same hype as frozen yogurt shops, which became mega popular almost overnight.But why the recent obsession?Because donuts are circles of happiness, duh. It's like a never ending sugary path of adventure and every bite makes you feel alive inside. It's not just about that chocolate glaze or pink frosting with sprinkles, people. Things you never thought could go on a donut are now putting a whole new twist on a doughy sensation. Like cereal? It's probably on a donut. Like Twix? That's also probably on a donut. The world is defying the donuts we know and love, and we are not complaining.Besides the fact that donuts aren't particularly good for you, they are good for your soul. Tell me about a time someone offered you a donut and you said no? Yeah, that's what I thought. How many times have you woken up and craved a donut? Too many, honestly. Here's some logic behind why you can't say no to these little pieces of heaven:1. You can eat them for breakfast and dessert (or really any time)! If that isn't the coolest thing ever, then I'm not sure about most things in life.2. You can get them for pretty cheap. Most donuts are maybe fifty cents or a dollar, maybe a couple dollars max. Sugary treats for a good price? I'll take 10!!!3. Buying coffee is a good excuse for adding a donut to your order. "I'll take a caramel mocha, and you can throw in a chocolate donut too, actually." It's so easy.4. They are very accessible. There are so many places you can find a donut. Gas stations, grocery stores, coffee shops, donut shops, probably in your office at work, in your kitchen... Endless options, really.5. They are a great conversation starter. "Oh you like pink frosting with sprinkles too? Omg, let's be friends!" Don't act like this has never happened to you.6. Like surprises? You can get filled donuts! For the adventurous type, you can buy donuts that have yummy cream or jelly filling inside, as if the dough wasn't already on point!7. There is no such thing as a bad donut. It's like pizza. Even when it's bad, it's still pretty good.Well, there you have it. Donuts have so much to offer us. The world is round and so are donuts so let's all celebrate life and chow down on some sugar circles. Now excuse me as I finish this real quick. I'm going to go eat a donut.도너츠가 새로운 집착인 7가지 이유도넛을 거절해 본 적 있니?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매일 점점 더 도넛이 미국의 새로운 강박관념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은 여러분이 성장한 던킨 도넛이나 크리스피 크림의 고전적인 유광에 관한 것 뿐만 아니라 거의 하룻밤 사이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얼린 요구르트 가게와 같은 과대 광고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그런데 최근의 집착은 왜일까?도넛은 행복의 동그라미니까, 어. 그것은 마치 끝이 없는 달콤한 모험의 길과 같고 한 입 한 입 한 입 한 입 한 입 한 입 한 입 한 입 한 입 한 입 한 입 한 입 한 입 한 입 한 입 한 입 한 번 먹으면 내부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한다. 초코렛 글레이즈나 핑크에 스프링클을 바르는 것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도넛을 탈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던 것들이 이제 도넛이 된 느낌에 완전히 새로운 변화를 주고 있다. 시리얼 같은 거? 아마 도넛 위에 있을 거야. 트윅스처럼? 그것도 아마 도넛 위에 있을 것이다. 세상은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도넛에 맞서고 있고, 우리는 불평하지 않는다.도넛이 특별히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 외에도, 도넛은 여러분의 영혼에 좋다. 누가 도넛을 줬는데 거절한 적 있어?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몇 번이나 깨어나서 도넛을 갈망했니? 너무 많아, 솔직히. 네가 왜 이 작은 천국의 조각들에게 거절할 수 없는지에 대한 논리가 있다.1. 아침과 디저트(또는 정말 아무 때나)로 먹을 수 있어! 만약 그것이 지금까지 가장 멋진 것이 아니라면, 나는 인생의 대부분의 것들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2. 꽤 싸게 살 수 있어. 대부분의 도넛은 아마도 50센트 혹은 1달러, 아마도 최고 2달러일 것이다. 스가리는 좋은 가격에 대접한다고? 10개 먹을게!!!3. 커피를 사는 것은 주문에 도넛을 첨가한 좋은 핑계야. "캐러멜 모카를 가져갈 테니, 사실 너도 초콜릿 도넛을 던져 넣으면 되잖아." 정말 쉽다.4. 그들은 매우 접근하기 쉽다. 도넛을 찾을 수 있는 곳이 너무 많다. 주유소, 식료품점, 커피숍, 도넛 가게, 아마도 회사 사무실, 부엌에서... 정말 끝없는 선택이야.5. 그들은 훌륭한 대화의 시작이다. "아, 너도 스프링클이 달린 분홍색 프로스팅을 좋아하니? 옴그, 우리 친구하자!" 이런 일이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지 마라.6. 놀래키는 것처럼? 너는 채워진 도넛을 얻을 수 있어! 모험적인 타입으로, 당신은 안에 맛있는 크림이나 젤리를 채운 도넛을 살 수 있다, 마치 반죽이 이미 제자리에 있지 않은 것처럼!7. 나쁜 도넛은 없다. 피자 같아. 안 좋을 때도 꽤 괜찮다.자, 여기 있군. 도넛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제공한다. 세상은 둥글고 도넛도 마찬가지니까 우리 모두 인생을 축하하고 설탕 서클을 좀 먹자. 이제 내가 이 일을 정말 빨리 끝냈으니 양해해 주시오. 나 도넛 먹으러 갈 거야;-)โดนัททุกเหตุผล ยึดมั่นข้อคิดเห็น 7 ข้อเคยปฏิเสธโดนัทไหม ถ้าผมเป็นคุณ ผมจะเช็คให้แน่ใจ ในระหว่างนี้โดนัทที่เพิ่มขึ้นทุกวันดูเหมือนจะมีการยึดติดใหม่ของสหรัฐอเมริกา นี้ไม่เพียงแต่เกี่ยวกับโดนัทโฮมกิ้นและน้ํามันแบบคลาสสิกของคริสปี้ ครีมที่เติบโตขึ้นเท่านั้นแต่ยังมีโฆษณาเกินจริงเช่นร้านโยเกิร์ตเอ็กซ์ลีน ซึ่งได้รับความนิยมอย่างมากในชั่วข้ามคืนแต่ทําไมถึงทิ้งความยึดติดล่าสุดโดนัทเป็น วงกลมความสุขค่ะ, เอ่อ มันก็เหมือนกับทางเดินของการผจญภัยหวาน ๆ ที่ไม่มีที่สิ้นสุด ที่รอดชีวิตมาได้ภายในเมื่อกินหนึ่งคําจากหนึ่งคํา เป็นหนึ่งคําจากหนึ่งคํา ไม่ใช่แค่การทาช็อคโกแลตนะ สไลเดอร์หรือสีชมพูนะคะ สิ่งที่ไม่เคยคิดจินตนาการว่าจะขี่โดนัทได้นั้น ตอนนี้มี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ใหม่โดยสิ้นเชิงกับความรู้สึกที่กลายเป็นโดนัท พวกซีเรียล? อาจจะอยู่บนโดนัท เหมือนสต็อควิค หรือที่แขวนอยู่บนโดนัท โลกกําลังเผชิญหน้ากับโดนัทที่พวกเรารู้และพวกเราไม่บ่นนอกจากข้อเท็จจริงที่ว่าโดนัทไม่ดีต่อสุขภาพแล้ว โดนัทดีต่อจิตวิญญาณของคุณ ใครปฏิเสธที่มอบโดนัทมาคะ ใช่ ฉันก็คิดแบบนั้นเหมือนกัน ตื่นนอนไปกี่ครั้งแล้วอยากกินโดนัทหรอ มันเยอะมากเลยจริงๆ มีเหตุผลว่าทําไมเธอถึงปฏิเสธรูปปั้นสวรรค์เล็กๆนี้1.อาหารเช้ากับของหวาน (หรือเมื่อไหร่) กินได้แล้ว! ถ้าสิ่งนั้นไม่ได้เป็นสิ่งที่ดีที่สุดจนถึงตอนนี้,ฉันไม่สามารถยืนยันได้ว่าส่วนใหญ่ในชีวิตของฉัน2.สามารถซื้อได้อย่างถูกเลยล่ะ ส่วนใหญ่โดนัทจะออกมาประมาณ 50 เซนต์หรือ 1 ดอลลาร์, หรือ 2 ดอลลาร์สุด สไกย์ต้อนรับ ราคาที่ดีเหรอ จะกินซัก 10 อัน!!!3. การซื้อกาแฟเป็นข้ออ้างที่ดีที่เพิ่มโดนัทเข้าไปในประตูหลัก "ฉันจะเอารถกาแฟไปให้คุณ และจริง ๆ เธอก็โยนโดนัทช็อกโกแลตไปสิ" ง่ายมากเลย4. พวกเขาเข้าหาเก่งมาก มีสถานที่สามารถหาโดนัทได้หลายที่มาก ปั๊มน้ํามัน ร้านขายของชํา ร้านกาแฟ หรือร้านโดนัท อาจจะมีออฟฟิศบริษัทหรือห้องครัว เลือกมาแบบไม่มีจุดสิ้นสุดเลย5. เป็นการเริ่มต้นการสนทนาที่ดี "อ้าว เธอชอบไปงานรับงานสีชมพู สปริงเคิลไหม ออมม่า เราเป็นเพื่อนกันเถอะ! อย่าทําอะไรเหมือนไม่เคยเกิดขึ้น6.6 เหมือนกับทําให้ตกใจ? เธอสามารถได้โดนัทอัดแน่นค่ะ! เป็นประเภทเสี่ยงภัย คุณสามารถซื้อครีมหรือโดนัทอร่อยๆที่ข้างในได้, เหมือนจะเห็นว่าแป้งไม่ได้อยู่ที่เดิมแล้ว!7. ไม่มีโดนัทที่ไม่ดีค่ะ เหมือนพิซซ่าเลย ตอนถ่ายไม่ดีก็โอเคเหมือนกันอยู่นี่เอง โดนัทจะให้หลายอย่างแก่เรา โลกกลมและโดนัทก็เป็นอย่างนั้น พวกเรามาฉลองชีวิตและกินอมน้ําตาลกันเถอะค่ะ ตอนนี้ฉันทํางานนี้เสร็จเร็วจริงๆ ช่วยเข้าใจด้วยนะคะ ข้ากําลังจะไปกินโดนัท...บทความโฆษณา: โอดซี기사 원문 : Oddsey 기사에서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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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이 고마운 7가지 이유
도넛이 고마운 이유 7가지에 대하여 알아봅니다.[7 Reasons To Be Thankful for Donuts]도넛은 미국에서약 200년전부터 사랑받아왔습니다. 튀긴도넛이나 구운도넛 상관없이 갓 만든 도넛을 거절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거든요. W 스타일도넛의 대표 셰프, 우경수 셰프가 말하는 도넛의 고마운점 최소 7가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하루를 시작하는 최고의 선택!지난 수 세기에 걸쳐 사람들이 만나서 인사하고 서로의 소식을 전해 듣고나누는 장소로 따뜻한 커피한잔과 도넛보다 좋은 메뉴를 본적이 없습니다. 기분 좋아지는 시작으로 도넛을 만나보세요.2. 아이들이 좋아해요 어떤 아이가(심지어 어른 조차도)갓 나온 맛있는 도넛을 거부 할 수 있을까요? 25가지 맛의 다양한 맛과 행복을 준비 했습니다.3. 초콜릿이나 코코넛, 베이컨 등의 식품에 대한 갈증을 없애 줍니다.종교나 습관 그리고 그 사람 특유의 기질에 관계없이 도넛 하나면, 메뉴판 위의 어떠한 것들에 대한 갈망도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4.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지는 음식입니다.맛있는 도넛을 한입 베어물고 난 다음에 웃지 않는 사람을 본 적 있으세요? 가끔씩 사람을 웃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이만한 음식도 없습니다.. 5. 마라톤이나 10Km 걷기에 대비한 완벽한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입니다단백질로 가득찬 도넛이란 말씀들어 보신적 있으세요? 사실 도넛에는 지방,단백질, 탄수화물 등의 미세 영양소들로 꽉차 있습니다. 몸을 쓸 일이 있을 때 미리 도넛 하나 준비 해 두세요.6. 인생의 의미를 찾아줍니다.생일, 결혼식, 은퇴식 생애 중요한 이벤트 가 있을 때마다 평범한 날을 아주 특별한 날로 만들어 드립니다.7.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을 사랑합니다.최고의 삶은 매일매일 매순간 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삶입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최고로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은 , 매일 자기자신만을 위한 시간과 공간을 따로 두고 산다고 합니다. 내 자신이 주인공인 이 인생에서, 작은 행위 만으로도 자기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한잔의 커피와 도넛 하나가 주는 행복과 달콤함의 소중함을 아시는 분이라면, 이러한 도넛 하나가 주는 행복에 또한 가성비 갑으로서의 자신만의 메뉴가 될 수 있습니다.우리가 쉽게 마주할 수 있는 도넛이 주는 행복은 의외로 큽니다. . 도움말 ; 주식회사 더블유스타일 베이커리 연구소 우경수 소장. 식품영양학 석사. 박사(수료)기사 = 권우성 기자 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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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교수 저널 운영자
배성우교수(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가 지난해 사회과학분야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저널의 주요저자로 등재 되었다 .전세계 주요 언어로 출간될 예정인 KWELL Times 지의 주요 저자로 선정됨에 따라 이 분야에서의 활동이 기대된다.KWelltimes는 전문사회복지사들이 창간한 사회복지 분야 전문 저널로으로서, 사회복지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출신 전문가들의 참여로 2020년에 창간 하였다. 기자 = 권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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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국제화 ㅡ 타이푸드 식당과 우리 맛
타이푸드 식당에서 신년 첫 외식을 하면서 드는 몇가지 생각.경제규모가 커짐에 따라 외식(외국음식)의 개념도 다양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중화요리 정도만 알고 있던 개념에서 이제는 진정한 국제화 과정 중이라고 봐야 할 만큼 진화 중 입니다.베트남요리와 태국 요리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음식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지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느낌입니다. 중국보다 맛있는 짜장면 에 이어. 태국 보다 맛있는 태국요리가 낯설지 않은 2020년 세상 이었습니다.기사 = 권우성기자 저작권자 (c)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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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이뤄낸 성과를 가지고 사회 각 분야 전반에 걸친 논의가 한창입니다. 5G 시대, 등 세상을 바꾸어 가는 큰 틀의 변화가 곳곳에서 눈에 띄입니다. 나이가 든 사람일 수록 변화가 크게 보일 수도 있는데요. 아마도, 기술의 발전이 이뤄지는 거대한 사이클의 변화가 빨라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한국여성건강뉴스도 새해에는 이러한 트랜드의 민감한 변화가 느껴질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한국여성건강연구소 소장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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ญี่ปุ่นบุกลึกเข้าไปในตลาดไทย - 일본자본이 지배하는 태국시장 현황
ญี่ปุ่นบุกลึกเข้าไปในตลาดไทย일본 스타일의 장식과 간판이 쉽게 눈에 띄는 곳. 바로 방콕입니다. 일본 자본이 일찌기 침투하여, 한때 식민지가 되기도 했던 과거는 잊어버린 듯, 생활 구석 곳곳에서 일본 자본들이 진출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방콕에 위치한 많은 상가들에서 ,토쿄올림픽과 관련해서, 현재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반대하는 욱일기가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도 최근 한국어 간판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잠룡들이 내부 추스리기에 바쁜 시점에 누구보다도 먼저 해외. 특히 동남아시아 를 중심으로 발빠른 투자를 마무리한 일본의 치밀함이 새삼 놀랍습니다.대한민국의 신남방정책과 더불어, 동남아 전반에 영향력을 확장해 가고 ,있는 대한민국과 일본이 또한번 시장에서 치열한 각축이 예상됩니다.다른 나라보다, 일찍 진출하여, 현지 인프라 개발등에 차관등의 방법으로 미리 진출한 뒤, 다른 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는 특헤 속에 시장을 장악한 일본 자본이, 최근 새로운 외교 전략으로 빗장을 하나 둘씩 걷어 내고 있는 한국과의 경쟁이 어떤 양상으로 전개 될 지 궁금해 집니다.새로운 각오와 기대로, 동남아시장을 진출하려는 국가와 자기영역을 지키려고 하는 나라 간의 경쟁이 치열해 질 수록, 현지인 들은 좀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기사 = 권우성기자 저작권자 (c)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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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in hot summer day - Bangkok Thailand
30도가 넘는 뜨거운 방콕의 겨울. 이곳에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찿아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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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학번 기부천사 김호양 100 만원 기부하기로
88학번 김호양이 같은 학번 미경동문이 운영하는 기관에 100 만원을 기부하기로 전격 약속했다. 사케 두병을 거의 혼자 마신 뒤에 이뤄진 것이라 본인은 더욱 기뻐했다는 후문이 들리던데, 술껜 뒤에 어찌될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기사이므로 존칭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김호양동문은 이미 이십년 넘게 미경 동문이 근무했던 홀트아동복지회에도 기부해오고 있는 터라 가정경제에 부담이 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작 본인은 좋다고 했다. 이런 안건을 부인의 동의 없이 진행될지는 의문이다.약정식이 이뤄진 장소는 경북대사회복지학과 총동창회 임원회의 후에 이뤄졌다. 성희자교수(84학번)와 배성우교수(86학번)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관계로 기부 당사자는 심적 부담을 안았을지도 모른다는 설도 있지만.....이번 기회에 그동안 무분별하게 해오던 기부를 동창회원들이 잘 알고 있는 채널로 전환 한다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암튼 삼십년이 넘어도 아름답게 지속되고 있는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의 아름다운 전통이 지속되기를 기원한다고.기부받은 진미경동문(88학번)은 말한다.God bless You. 호양기사 = 권득문 기자본 기사는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총동창회 현장취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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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사의 컬러이야기 - 빛을 조각하다. 스테인드 글라스
정약사의 컬러이야기⑤ 빛을 조각하다, 스테인드글라스(stained glass) 어느 날 우연히 KBS1 '다큐 공감'프로의 '빛의 오케스트라-스테인드글라스' 편을 보게 되었습니다.예전에 성당에 갔을 때 스테인드글라스를 보게 되면 막연히 뭔가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이 환해지는 느낌을 받곤 했었는데 생각지 않게 방송에서 접하게 되어 어찌나 반갑던지요. 아마 요즘 제가 컬러공부를 하고 있어서 더 반가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테인드글라스(stained+glass, 채색, 얼룩의 어원)는 색유리를 이어 붙이거나 유리에 색을 칠하여 무늬나 그림을 나타낸 유리공예의 한 종류로, 색을 넣은 유리를 틀에 부어 평면형태를 구성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색유리창은 11~12세기경 로마네스크 시대에 고딕건축으로 인하여 벽이 좀더 얇아지고 창문 크기가 커지면서 어두운 성당 내부에 형형색색의 빛을 비출 목적과, 또 한편으로는 가난한 문맹자들에게 신의 말씀을 전해주는 성경의 역할을 하였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어떻게 글을 모르는 사람에게 컬러와 빛으로 성경의 말씀을 전할 수 있었을까 궁금했지만 스테인드글라스 손승희작가의 인터뷰 내용 중에서 ‘누군가가 제 작품을 보고 적은 시간이라도 정말 편안하게 명상 할 수 있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 작업이 조금 더 성숙해지기를 원하고 …’ 하는 내용을 보고 그냥 나혼자 생각 해 보았습니다. 컬러가 곧 빛이고, 빛이 저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신비롭게 하고 힐링 되듯이 사람들 마음에도 복음을 전달 할 수 있는가 보다 ~~~ 군더더기 하나 없는 손작가의 홈페이지의 초기화면에는 Religion, Architecture, Artworks라고 딱 세단어가 씌여 있는데 저는 거기에 Healing이라는 단어를 하나 더 보태고 싶어지더라구요.여튼 고대이집트시대부터 인간은 빛과 색채의 태양을 신비롭게 생각하며 숭배하였는데, 스테인드글라스도 중세의 로마네스크, 고딕시대에 빛을 신의 속성이라 여기는 종교미술의 한 부분으로서 한층 더 발전하였고 이후 르네상스시대에 전성기를 맞이하였지만 점차 과도기를 맞게 되고 16세 기말에서17세기초에 점점 쇠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건축양식의 변화, 유화와 벽화의 발달, 사실주의 회화의 영향, 16세기 종교개혁등이 이유가 되었다고 하니 예나 지금이나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 낙오되고 마는게 세상의 돌아가는 이치인가 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편안하고 조용한 나의 공간이 생긴다면 귀퉁이 한곳이라도 작은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하나쯤은 만들어 보리라 꿈을 꾸어보기도 하구요.기사 = 정숙희 약사; 자연영양연구회 회장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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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이 늘어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설립이 늘어남에 따라, 단순 노동이나 재배와 같은 개념에서 벗어나 제조.유통.체험에 이르기 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소위 6차산업으로서의 농업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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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넛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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