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대주주, “자사주 소각 대신 스톡옵션 활용해 자본 확충할 것” 제안
상폐 리스크 해소와 재무 건전성 강화 위해 2대 주주 직접 등판80억 규모 대형 계약 견인하며 '책임 경영' 강화... 시장에 긍정적 시그널(서울=뉴스에이) 최근 모 코스닥 상장사 의 대주주가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소각하는 대신, 이를 활용한 전략적 자본 확충 안을 제안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해당 주주는 현재 주가가 자사주 ...
임신하고 나면 아무래도 먹는 게 더 신경쓰인다. 엄마가 건강해야 뱃속의 아이도 튼튼하게 태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을 위해 매끼니 식단을 챙겨 먹고 햇볕 쬐며 산책도 하고 싶지만, 다시 시작된 코로나도 무섭고, 무더운 여름 날씨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나가는 것을 거추장스럽게 만든다. 이럴 때 가장 쉽게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다. 임산부가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제 중 하나는 아이의 성장과 면역체계에 관련있는 비타민 D다. 그럼 필수 영양소, 비타민 D에 대하여 알아보자.

[태아가 비타민 D 공급받을 수 있는 귀중한 통로? 바로 엄마의 비타민 D]
신생아의 비타민 D 농도는 산모의 영양 상태에 의해 좌우된다. 실제로 출생 후 탯줄의 비타민 D 농도를 측정해 보면, 모체의 농도와 거의 유사하다. 전구체(콜레칼시페롤과 25(OH)D)가 태반을 통과한 후, 태아의 체내에서 비타민 D가 합성되기 때문이다. 즉 태아가 비타민 D를 공급받을 수 있는 통로는 엄마의 영양성분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산모가 비타민 D 결핍 상태일 경우, 태아도 비타민 D가 부족할 확률이 높다.
[엄마가 비타민 D 챙겨먹어야 우리 아이 쑥쑥 자란다]
엄마의 가장 큰 바람은 아무래도 아이가 쑥쑥 성장해 줬으면 하는 것이 아닐까?. 자녀가 성장이 더디면 어쩌나 걱정되는 엄마라면, 임산부때부터 비타민 D를 꼬박꼬박 챙겨 먹어야 한다. 비타민 D가 태아의 성장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다들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비타민 D와 칼슘대사는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뼈 발달과 성장에 직결된다. 최근 발표된 의학 저널은 산모가 저하된 비타민 D 농도를 보일 경우, 태아가 출생 후 구루병에 걸릴 확률이 더 크다고 밝혔다. 이런 아이는 자라서 골다공증 성 골절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위험하다. 또한, 비타민 D 농도는 태아의 출생 무게와 관련이 있다. 실제로 31개의 연구에서 산모의 비타민 D농도와 신생아 무게가 양성의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비타민 D 결핍과 저체중아의 연관성을 밝혀낸 것이다. 즉, 뱃속에서부터 비타민 D를 충분히 공급받아야 아이가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아이의 폐 건강과 면역까지 챙겨주는 비타민 D]
이뿐만 아니다. 산모가 비타민 D 결핍을 보일 시, 아이의 폐 건강과 면역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비타민 D는 태아의 폐포 세포 성장에 관여하여 초기의 폐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임신 18주에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저하되어 있을 경우, 아이가 6살이 되었을 때 폐 기능이 감소된 것이 관찰되었다. 게다가 비타민 D는 면역체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탯줄의 비타민 D 농도가 낮으면 호흡기성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큰데, 이는 비타민 D가 면역 기능에 관여해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산모 중 70%가 비타민 D 부족 상태]
영양제를 먹지 않고 비타민 D를 챙기는 방법은 일주일에 최소 2번 이상,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팔, 다리에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15~30분 정도 햇빛을 쬐는 것이다.[1] 하지만, 일조량이 적은 날에는 위와 같은 방법에도 비타민 D를 충분히 공급받기가 어렵다. 오존, 대기오염 등으로 서울의 일조량이 나날이 감소하는 것도 문제이다. 실제로 대기오염이 심하거나 구름이 잔뜩 낀 날은 피부 내 비타민 D 생성이 거의 없다. 또한 요즘같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유행되고 있는 시점에 임산부가 밖에 나가는 것은 암묵적 금기사항이다. 따라서 코로나 걱정 없고 계절과 일조량에 상관없이 비타민 D를 꾸준히 공급받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이다. 비타민 D는 지용성으로 음식과 함께 섭취시 흡수율이 높아져 밖에 나가지 않고도 적정 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기사 = 김혜지 전문기자;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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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31688&CONT_SRC=HOMEPAGE&CONT_ID=7165&CONT_CLS_CD=0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