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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2 15:45:15
  • 수정 2020-02-27 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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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마스크가 씨가 말랐다는 말이 돌고 있다. 


마스크 - 사진 권우성 기자

폐렴 예방의 가장 손쉬운 도구로 생각하고 있다.

더군다나  한국의 KF94 규격 마스크가 좋다는 중국의 모 보도자료 이후 한국에서는 마스크를 찿아보기가 힘들어졌다.


이미지 캡션

면적대비 40배, 인구 수 대비 25배에 달하는 대륙의 엄청난 수요로 인해.  그들의 작은 손짖 하나에도 국내 시장 전반의 수급 상황이 영향을 받고 있는 중이다.


현금을 싸들고 다니는 중국인 발주자와 거래수수료를 노리는 중간업자와 단계별 각종 이권을 두고 벌어지는 상황들이 정상적인 사업자들 마저 멍들게 하고 있다.


두달 만에 1년 치를 벌었다거나. 가격이 20배로 올라도 구할 수가 없다거나 하는 여러가지 확인되지 않은 괴소문들이 더더욱 관계자들의 욕심을 부추기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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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로 여겨지는 기존 의료보험 체계 및 약국 과 의원 등을 활용한 공정한 배분 체계 운영 등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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