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푸드 식당에서 신년 첫 외식을 하면서 드는 몇가지 생각.
경제규모가 커짐에 따라 외식(외국음식)의 개념도 다양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중화요리 정도만 알고 있던 개념에서 이제는 진정한 국제화 과정 중이라고 봐야 할 만큼 진화 중 입니다.
베트남요리와 태국 요리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음식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지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느낌입니다. 중국보다 맛있는 짜장면 에 이어. 태국 보다 맛있는 태국요리가 낯설지 않은 2020년 세상 이었습니다.
기사 = 권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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