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패기하나로 뭉친, 젊은이 몇명이 뭉쳐, 지금은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로 성장한 아모레퍼시픽 회사 뒷골목 4층 옥탑방에서, 개업한 회사가 있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혁신 (Innovation)을 유전적(Gene)으로 타고난 사람들이란 뜻을 담은 이노진 (Innogene) 이 탄생한 배경입니다.

글로벌 제약회사 출신으로, 잘나가는 회사에서, 마케팅과 영업 그리고 메디칼 업무까지 두루 섭렵한 패기있는 젊은이 들이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나름의 기업 문화가 한몫 했습니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본으로 잘 나가던 회사에서 익힌 기본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이 근간이었습니다. 조금 손해 보는 것 같아도, 궁극적으로 고객들이 우리에게 오게 하는 경쟁력의 핵심은 결국은 정직함과 혁신에서 오는 제품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제품원가에서 차지하는 핵심 원재료 비율에서 언제나 높아서 고민하는 회사였던 까닭에 언제나 수익성이 위협받는 상황이었지만, 역설적으로 이러한 이유로, 세계적인 불황이 닥쳤을 때, 그래도 꼭 있어야 할 제품 리스트에 올라서면서 살아남는 회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유지되고 있는 약 3000여 개의 전국 의원들이, 제품력으로 인정받는 주)이노진의 오늘을 있게 만들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에서도 인정받아, 4가지의 국책과제를 수행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였고, 세계적인 추세의 선두에 서서, 제품과 IT 기술이 접목된, 메디칼인포메틱스 분야로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콧대높은 유럽시장에서도 찾아오는 글로벌 회사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 사진설명 ; 본사를 방문한 해외 고객과 함께한 이광훈 대표.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이광훈 대표이사는, 향후 피부재생 줄기세포와 메디칼인포메틱스융합을 통하여 항노화 사업분야의 리더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분야별 세계최고가 많이 나오는 대한민국을 기대해 봅니다.

인터뷰; 이광훈 대표이사

[한국여성건강뉴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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