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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복 어디까지 가능한가? - 최근 상황을 보면, 암정복이 가능해 질 수 있는 날들이 점차로 다가옴을 알 수 있는데....
  • 기사등록 2018-11-24 11:13:00
  • 수정 2018-12-16 22: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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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죽음.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


암은 지난 수십년간 한국인 사망원인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최근 유전공학을 포함한 소위 바이오 산업의 놀라운 발전은 여지껏 신의 영역으로 불리던 분야를 빠른 시간내에 인간의 영역으로 끌어 내리고 있다.



암이 정복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여러가지 과학적인 이론과 설명으로 설득력 있게 잘 설명하고 있는 각종 저서나 연구결과들이 끊임없이 발표되고 있으며,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지금은 WHO 에서도 사라졌다고 주장하는 천연두와 같은 좀 오래된 질병들이 한때는 신의 천형으로 여겨지던 때도 있었고, 흑사병 이 돌던 시절에는 애꿋은 마녀 사냥까지도 했던 무지했던 인간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나씩 하나씩 밝혀내고 있는 진실들을 접하면서, 이제는 좀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암정복의 조심스런 미래를 기대하게 된다.

최근 한국에서도 바이오 산업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신라젠이라는 생소한 회사, 셀트리온 이라는 회사 등은 이러한 바이오 산업의 꿈을 양분으로 잉태된 사업으로, 최근 대한민국 산업계에서 큰 손, 큰 줄기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최근의 이런한 트랜드는 몇십년전 한 때 유행만으로 끝날 것 같지만은 않다. 당시와 비교했을 때,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기술의 진보과 축적 그리고 활발한 공유로 인한 인간의 지능이 엄청나게 같이 진보했기 때문이다.



▲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는 장면 [자료출처: 유투브 교육채널]



의료분야의 기술도, IT 기술의 발달과 연결성으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발전하고있다


줄기세포, 면역세포 와 같은 세포 단위의 치료가 이젠 이론을 넘어, 실재 진료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바이오 산업이 여러가지 규제에 발목을 잡혀,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작 상용화에는 한참 뒤쳐진 사이, 전세계적인 기술의 약진은 더 이상의 한가로운 여유를 허락하지 않을 심산이다.

암치료에 면역세포치료를 활용하게 되면서 많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네오엠디생명과학연구소의 소장인 박정일 원장 (의사,성형외과 전문의)은 이제는 외적인 분야 뿐만 아니라, 인간이 미치지 않던 분야로 까지 확장된 인간의 노력으로 90세에도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암과 같은 자연노화 및 사망을 지연시키는 기술로, 가까운 시일내에 100세 청년 시기가 다가올 수도 있다고 한다.

참고문헌

The Death of Cancer
저자 Devita|Vincent T.|Jr.|M.D.
출판 SarahCrichtonBooks


자료출처: 블로그 '건강하게 아름답게.

[https://blog.naver.com/tylenol2004/22133142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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