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형수술하고도 웃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황경하원장의 전문의 노트 - 코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대가로 부터 들어보는 코수술 이야기
  • 기사등록 2018-01-03 15:21:55
  • 수정 2018-12-15 01:57:06
기사수정

성형수술 하면 떠오르는 수술 중 가장 많은 것 중 하나가 코 수술이다. 성형수술 분야에 관한 기록을 살펴보면, 근대적 성형수술의 기원으로 보는 것 중 하나가 중세 시대 남자들의 높은 코를 작게 만드는 수술에서 유래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 만큼 얼굴에서 코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인상을 좌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단,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형공화국의 오명을 쓰다보니, 본의아니게 잘못된 수술결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오늘은, 잘못 된 수술의 원인과 결과에 대하여 알아보고 올바른 수술을 위한 가이드 라인에 대하여, 코 수술분야 세계적인 권위자로 서서히 주목 받고 있는 포유성형외과 황경하 원장으로 부터 들어 보기로 한다.



▲ 세계적으로 점점 더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코 수술로 강의하고 있는 황경하 원장



원래 오뚝하고 날씬한 서양 미인의 코를 닮고 싶은 동양 사람들이 하는 수술이다 보니, 시작부터, 서양인에 비하여 낮은 코끝을 세우는 수술을 기본적을 실시하고 있다. 동시에 너무 뭉턱한 느낌을 없애기 위하여, 콧볼줄이기나, 콧등을 서양 미인처럼 전반적으로 높이는 수술 등이 일반적으로 코 수술을 말할 때 시행하는 것이다. 이 중에는 메부리코나 휜코, 또는 짧거나 긴 코가 문제가 되기도 한다.


문제는 이런 수술을 받고 난 뒤에, 코끝이 너무 높아져서 콧구멍이 정면에서 보이거나, 혹은 코끝이 제대로 안정되지 못하여 움직이거나 뒤 틀어지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처음부터 딱딱한 갈비뼈 등에서 추출한 연골을 사용하여 코의 움직임이 경직되어 자연스런 사람들이 만들 수 있는 돼지코도 만들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례가 많은 까닭에, 황경하원장은, 애초에 처음 수술일 경우에는 무조건 귀 연골을 사용할 겻을 권하고 있다. 양도 많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코안에 있는 비중격에 위치한 연골을 사용하고 나면, 실제로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자연스런 웃음과 손으로 만져도 잘 움직여 지면서 코끝을 들어 올려 돼지코도 만들 수 있어야 자연스런 코 수술이 된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황경하 원장이 완성시켜 주목받고 있는 수술법으로 디로테인션 수술법이 위에서 말한 대부분의 코 성형수술후 부작용을 해결 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로테이션이란 말 그대로, 반대로 회전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되는데, 무리한 재료를 사용한 수술의 결과로 코끝이 들려서 뒤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해 준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사용되는 필러나 보형물 탓 하지 않고, 처음 설계부터 원리를 감안하여 정확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황경하 원장은 가장 원칙적인 기준을 지키며 완벽한 계획에 의거하여 수술하므로 기존 수술의 실패로 인하여 고민하는 수많은 코 재수술 환자 들로 부터 소리소문 없이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탁월한 시술방식으로 인해, 국내는 물론 해외 VIP 들로 부터 콜도 이어지고 있다.



[자료제공 :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whnbnews.com/news/view.php?idx=751
관련기사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