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12-06 18:32:58
  • 수정 2018-12-15 22:47:29
기사수정



▲ 각종 혈당측정기구 및 인슐린 주사용 의료기기


흔히 당뇨가 있다고 하면 음식을 함부로 먹으면 안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재로 당뇨로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 가장 근심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음식의 섭취와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당뇨의 성격에 따라 일반인에 비하여 한두가지 가릴 것은 있지만, 중요한 것은 환자의 상태별 보다 정밀한 진단에 의거한 다이어트 식단을 추천하는 방향으로 점차 진화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발간된 당뇨학회 가이드 라인에서 밝히는 중요한 가이드라인 들에서 밝히는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첫째, 음식의 종류보다 더 중요한 건, 규칙적 식사여야 한다는 겁니다. 약을 복용하는 환자가 식사를 거른 상태에서, 약을 먹는다면, 오히려 저혈당 상태가 올 수도 있다는 겁니다.


둘째, 당이 적은 음식을 중심으로 식단을 조절 해야합니다. 여러가지 기전으로 인하여, 흡수되지 못한 당이 문제이므로, 최대한 이런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음식에는 자연에서 온 채소 중심의 식단이 부담없이 좋습니다.


음식별 당의 함유량이나 기타 자료들은 대한당뇨학회나 주요 사이트 등에서 찾을 수 있으며, 관련 제품등의 사이트나 블로그 등에서도 무료로 게재하고 있습니다.




기사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편집부

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whnbnews.com/news/view.php?idx=743
관련기사
최신뉴스더보기
unice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