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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1 19:58:12
  • 수정 2018-12-15 0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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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세포라는 말이 상업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가 일상화 되면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굶어죽는 사람보다 비만으로 죽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주장하는 '유발하라리'의 말처럼 무서운 동물이나 질병 같은 것으로 분류 되기 시작한 비만과의 전쟁이후 주목 받는 개념입니다.


[사진:픽사베이]


동물들은 애당초 비만하지 않다고 하는 주장이 있는 가운데, 사람의 몸속에 특히 비만을 유발하는 인자가 존재한다고 보는 이런 시각이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비만세포라는 세포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일부 과다 비만자 중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유전자 군들 중 일부가 비만을 유발하는 것으로 분류 되기 시작한 거죠.


결론적으로, 우리가 아직까지 모르는 많은 사실 가운데 하나인, 원인으로서의 비만을 부추기는 현상에 대한 논의는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할 숙제 중의 숙제 입니다.


[한국여성건강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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