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수술과 관련한 환경또한 급변하고 있다. 예전에는 종합병원에서나 가능했던 각종 윤곽수술등이 이제는 성형외과 전문의들 사이에서는 보편적인 수술의 하나로 자립잡아 가고 있다.
수술 계획단계부터, 뼈와 신경의 위치, 이상 부위의 두께, 간격, 등 필요한 정보들이 충분히 전달됨으로써, 이른 바 개복후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여지를 사전에 줄임으로서 원천적으로 안전한 시술이 가능해 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첨단 촬영장비를 활용하면, 뼈의 단면까지 파악함으로써, 동선까지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신경이 지나는 위치를 미리 인지 함으로써, 신경손상으로 인한 문제까지 미리 해결 가능하다.
[도움말 : 박정일 원장 / M.D. 성형외과전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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