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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11 15:49:44
  • 수정 2018-12-11 00: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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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 제작한 금연광고가 노출되고 있다. 담배값 인상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대국민 홍보영상을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자기 자신은 물론 남에게 까지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흡연자의 부담감을 높이는 취지로 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금연.  이렇게 까지 힘든것인가?


[금연광고: 담배와의 전쟁]

금연은 다이어트와 함께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생활습관병의 하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는 중독이라는 관점에서, 치료의 관점에서 보기 전에는 단순히 기호식품 같은 의미로 바라볼 수도 있는 문제이므로 의외로 정색하고 바라봐야 할 이슈인 것입니다.

 


자신 뿐 만 아니라 타인에게 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부각하여, 본인의 의지뿐만 아니라 주위의 도움과 협조까지 감안해야 보다 완전한 금연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담배값 인상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한편으로는 대국민 홍보를 다른 한편으로는 보건소등을 통한 금연교실 운영과 금연보조제 무상 지급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금연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니코레트,니코스탑 같은 니코틴보조제 부터, 챔픽스와 같은 치료제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제품시장도 동시에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 한국여성건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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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정부에서는 각 보건소 마다 금연교실을 운영하면서, 전문적인 상담과 금연보조제 무료제공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국가가 부담합니다. 많은 활용 및 홍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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