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대표 정지윤)는, 2025년부터, 특허받은 천연발효종을 활용한 프리미엄 빵시장에 진출하며, 향상된맛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의 생지 및 완제품 라인 확장과 동시에 고객접점을 다양화하는 작업에 돌입하여, 업계에 주목받고 있다.
주)한국여성건강연구소는 빵제조에 필수적인 발효종을 주정용누룩이 아니라, 쌀알을 사용하고, 첨가물의 변화를 통해 특허받은 천연발효종을 이용해 빵을 생산한다. 이 발효종을 이용한 빵은, 기존 일반적인 빵에 비하여, 주정용 누룩에서 쉽게 발견되는 쿰쿰한 냄세가 없고, 빵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재료인 쌀의 항균 작용으로 인하여, 빵의 노화 싸이클을 지연시켜, 빵의 신선도가 좀더 오래가는 특징이 있다.
의약전문가와 제과명장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여성건강연구소는 기존 빵에 기능성을 추가하는 과제를 진행중이며, 보다 건강한 빵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진행중이며, 곧 가시적인 성과가 보여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번 기흥구 공세동 신축공장에 완제품 라인이 추가 설치되면, 기존 공급처가 늘어나고, 원가경쟁력도 높아져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제공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공세동에 신설되는 제조공장
기사작성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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