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위암.대장암 이제 겁내지 않아도 되요!! - 내시경만 잘 받아도 위암 대장암 치료 걱정줄어든다
  • 기사등록 2023-03-27 15:58:54
기사수정

세계 암연구재단이 발행하는 자료에 의하면, 한국은 위암과 대장암 부분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나라라고 한다. 또한 암은 아니라 할지라도, 위염, 신경성위염과 같은 비교적 가벼운 질환에서 위궤양이나 특이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질환도 쉽게 들어볼 수 있다. 

이렇게 위와 대장과 관련된 질환이 많은 이유를 알아보기로한다.


위의 경우 한국인의 식습관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주요 식품의 하나인 찌개 종류와 국물 문화가 발달된 탓에, 한사람이라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와 같은 균에 감연될 경우, 쉽게 전염되어, 위암을 일으키기 좋은 환경이 된다. 또한 음식중 짜게 먹는 것도 주요한 원인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동남아와 달리 추운 겨울을 나는 동안, 부족한 야체등을 대신하기 위해 발달된 김치와 같은 발효식품이나 기타 짜게 먹는 것들이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한다

대장의 경우, 주로 서양사람들에게 흔한 질환으로 알아 왔지만, 근자에 들어 점차 한국인 에게도 늘어나고 있다. 서구식으로 변한 식단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인 들이 접해보지 못한 종류의 음식으로 인해 가장 늘어난 것이 비만인구의 증가이다. 아시다 시피 비만은 상당히 많은 질환의 원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해가는 식습관과 바쁜 일상으로 인해 한때, 한국인 사망원인의 하나로 주목받는 질환이지만, 최근에 그 해결방법이 점차 보편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생활습관 개선과 관리가 최우선이지만, 동시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정부에서도 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위내시경을 해주고있으며, 50세 이상 성인남녀들을 대상으로는 대장내시경등을 무료로 해 주고 있다. 일본의 예를 보면, 위내시경의 보급이 늘어난 이후 위암관련 사망자가 줄어들었다는 보고들이 여러 경로를 통하여 공유되고 있다.


자료제공 = 박정일 원장, 

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whnbnews.com/news/view.php?idx=1194
최신뉴스더보기
unice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