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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5 14:14:11
  • 수정 2022-11-15 14: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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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간에도 궁합이 있다. 

사과와 단감을 한공간에 보관하면 상호작용을 통하여, 숙성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한다. 과일 전문가 주식회사 다름달음 연구소 서금희 본부장이 알려주는 단감을 빨리 숙성시키는 법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일반적으로 감나무에서 딴 감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홍시가 된다. 건조과정에 습도나 기타 환경을 조절하면, 곶감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인 단단한 상태에 있는 대봉감도 서늘한 곳에 보관해 두면 자연스레 홍홍시가 된다.  이 때, 홍시가 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싶다면, 사과와 같이 보관해 보시라.


사진취재 : 다름달음 노태진 연구원 


사과 1개에 대봉감 5개 정도를 둘러싸 놓고 보관해 두면, 일반인의 눈으로는 확인이 안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에틸렌 가스가 배출되어, 감이 숙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다고 한다.






취재: 노태진  

자료제공: 주식회사 다름달음 연구소

저작권(C): 한국여성건강연구소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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