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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30 17: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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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건강연구소 정지윤 대표는, 지난 2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기흥구 공세동에 중앙연구소 설립에 착공한다고 발표하였다.

첨단 푸드식품 개발과 함께, 기능성 식재료 개발등을 추진중인 정지윤 대표는, 연구소 및 제조시설에 입주하고자 하는 벤처기업들과의 업무 협약식도 마무리 된 상태이므로, 마지막 단계인 건축허가가 완료됨에 따라, 2022년 5월 30일 건축물 착공 신고를 마쳤다.

본 연구소에서는, 현재 해외 수출관련 상담이 진행중인 Meal Kit 세트와 첨단 식재료 개발의 핫한 소재로 떠오른 스테비아 관련 기술의 상용화 과제, 그리고 말토덱스트린 제제를 활용한 다이어트 기능성 식품베이스 개발등의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첨단 연구소 개발을 계기로, 그간 답보 상태에 놓여있던 연구과제의 상용화 및 제조 수출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입주 예정기업인 D사는, 전년도 매출액 100억을 돌파하면서, 금번 제조시설을 추가 함에 따라, 비약적인 매출증가도 기대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상기 부지에 입주가 완료될 경우, 최근 입주를 마무리한 저스템의 첨단 반도체 공장과 더불어, 최고수준의 일자리 창출 및 주변 부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첨단연구소 부지 전경 = 사진제공 한국여성건강연구소 



기사 = 임정인 기자

사진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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