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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5 15:56:53
  • 수정 2021-04-25 16: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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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2일, 파리 대학의 Séverine Sabia 박사는 중년의 수면 시간이 다른 정신 질환들과 만성적 질병들과는 다르게 치매 위험 가능성과 일관된 연관성을 보였다고 한다. 좋은 수면 습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연구라고 강조하였다.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치매는 20년 이상의 긴 조사를 통해 다양한 증거를 수집하여 치매와의 연관성을 관찰하는데 이 연구 같은 경우 25년간 7959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이 과정 중 521명, 15%의 참가자가 치매 진단을 받았고 50세와 60세 참가자중 6시간 미만의 참가자들이 더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브리스톨 대학교의 Elizabeth Coulthard 박사는 이전의 연구에서 치매가 발병되기 전 수면 장애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지만 명확한 근거는 되지 못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20년 이상의 표적 추적을 통해 치매가 없었던 사람이라도 중년때의 수면 부족이 치매를 발병하거나 강화시킬 확률이 높다고 한다. 

 

영국 노팅엄 대학 정신 건강 연구소 치매 센터장 Tom Dening 또한 수면 부족에 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신경 퇴행성 질환에 취약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므로 50대와 60대는, 더 나아가 전 연령 층에서 규칙적이고 충분한 취침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에 들기 전 휴대폰을 멀리하거나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것을 통해 더 나은 취침 환경을 확보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According to the study by Séverine Sabia, Phd, lack of sleep in midlife can cause dementia in the afterlife. In detail, among 7959 samples that have been tracked for almost 25 years, 521 samples showed that they have dementia. Before study shows that an abnormal sleeping pattern appears as a symptom of dementia and this sample shows corresponding results. To sum up, as abnormal sleeping pattern can make brain vulnerable to neurodegenerative disease, it is recommended to maintain enough and regular sleeping pattern to prevent it.

 

출처: https://www.webmd.com/alzheimers/news/20210422/lack-of-sleep-in-midlife-tied-to-dementia-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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