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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10 12:18:49
  • 수정 2021-02-10 20: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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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작은  콜라 한캔을 마시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속이 뚫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탄산이 녹아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달콤한 맛도 의외로 강하다. 속이 뚫리는 기분은 일반 탄산수도 마찬가지 인데 달콤함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설탕량은 과연 얼마나 될지 실험해 봤습니다.


사진= 권지아기자 

국내에 판매되는 모든 식품에 의무적으로 부착된 영양정보를 보면, 작은 캔 하나에 포함된 설탕의 양이 무려 27그람 이다.




사진 = 권지아기자 27그램을 작은 접시에 담아 보니 이의로 많은 설탕량에 놀라게 됩니다. 백종원씨가 방송 나와서 막 쏟아 붓듯이 넣는 것을 보고 놀란적이 있는데,  콜라 또한 예외가 없네요.


충치와 같은 직접적인 질환과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과도 연관성이 높으니 주의 해야 겠습니다.

모든 맛있는 것을 경계 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 봤습니다.


기사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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